짐승, 괴물, 인간의 부정한 감정의 찌꺼기. 대륙 아리르리니아에선 그들을 그렇게 불렀다. 그리고 짐승이면서 누구보다 인간다운 괴수, 헤르셔. 그런 그가 돌연, 틈새로 빨려들어가 정체모를 세계로 빠져드는데... 알릴 말 올라온 글이 없습니다. 1절 [삼천세계] 타 사이트에 올리신 소설의 이전을 도와드립니다.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