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라든가 종족 같은 걸 조금 과대해석 해봤다! 인간과 요괴의 이상향을 괄목상대! (살의의) 백합도 있어! (주: 줄거리와 내용이 크게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개인의 주관 적인 것으로 작자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전혀 지지 않습니다.)
…응응? 딱 한명 약체화한 ...
나이스바디의 섹시한 여간부님에게 조련 당하는 상상을 해보지 않은 유년 시절을 보낸 남자가 세상 어디 있을까? 단지 악의 여간부님이 사실은 평범한 미술 전공의 모태솔로녀였고, 지구를 지키는 소년은 어쩌다 보니 마법소녀를 연기하게 된 기이한 운명은 상상하지 못했을 뿐!
터질 것만 같은 ...
사형을 앞둔 죄수. 그는 결백을 증명하길 포기했고, 더이상 그런 것에 연연할만큼 결백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조차 않는다. 하지만 그런 그의 앞에 다가온 이들, 죄수의 상황을 마지막으로나마 두 귀로 청취하고자 한 "그들"의 방문에 오히려 괴로워하는 죄수. 그는 도대체 어떤 삶을 ...
해적에게 사로잡혀 상어 이빨 닦기 vs 새우 잡기의 선택을 강요받은 무진함의 유일한 생존자 이원일. 먹을 게 없어서 눈물이나 삼키며 주린 배를 움켜쥐던 원일에게 여자 승조원들로만 구성된 보급함, <잿빛 10월>이라는 동아줄이 내려오는데. 얼떨결에 <잿빛 10월>의 의무관으로 무전취식은 ...
조선총독부의 위촉을 받아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이 쓴 조선의 귀신(朝鮮の鬼神)입니다. 책이 만들어진 과정에도 문제가 있고 내용에도 편견이 섞여있긴 하나, 조선의 민간신앙에 관련된 책중 이만한 책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은 한국 저작권법에 따라 출간 30년 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