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나, 린
장르/성향 : TS, 학원물, 스포츠물(야구)
원작 : 오리지널
사이트 주소 : 번역된 글이므로, 번역사이트 주소 첨부
본편 (완결)
http://ncode.syosetu.com/n3248i/
http://gtnovel.net/book/24-%EB%82%98%2C-%EB%A6%B0
특별편 (미완)
http://ncode.syosetu.com/n9540bn/
http://gtnovel.net/book/298-%EB%82%98%2C-%EB%A6%B0-%28%ED%8A%B9%EB%B3%84%ED%8E%B8%29
완결편 (완결)
http://ncode.syosetu.com/n6394bo/
http://gtnovel.net/book/299-%EB%82%98%2C-%EB%A6%B0-%28%EC%99%84%EA%B2%B0%ED%8E%B8%29
내용 :
릴리엘의 추천감상게시판 첫 타자는 ‘나, 린’ 입니다. 일본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에서 じぇにゅいん님이 연재하시는 글로, 삼천세계에서 淸風님이 원작자 분의 허락을 받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제가 삼천세계에 방문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니만큼, 첫 타자로서 이만큼 어울리는 글은 없겠지요.
‘나, 린’은 TS학원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건장한 사내아이에서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보니 자신이 여자아이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느끼는 당황스러움. 그리고 겪게 되는 여자로서의 학창생활. ‘린’이 된 ‘가즈히로’는 동급생 여자아이들과 친해지고,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우정을 나누게 되죠. 축제, 운동회 같은 단골 학원이벤트도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 TS는 단순한 계기가 아닙니다. 주인공 ‘가즈히로’는 야구를 매우 좋아하는 고교야구부 선수였습니다. ‘린’이 되어서도 그건 변함없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고교야구는 단순히 남자아이들이 주로 하는 스포츠인 수준이 아니라, 아예 조항상 남학생만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있나봅니다.
그리고 ‘나, 린’은 단순한 TS물로서의 면모만이 아니라, ‘린’이 야구를 하고 싶어하지만 그런 남녀의 벽을 느끼고 좌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열의를 불태우는 야구스포츠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저는 야구는 좋아하지도 않고, 야구 룰 같은 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 린'은 그렇게 제가 익숙하지 않은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전혀 룰을 모름에도 불구하고 시합에서의 열의, 패배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불안감과 위기감, 팽팽하게 겨루고 있을 때의 긴장감, 마침내 달성했을 때의 환희까지 모든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그야말로 청춘이라는 느낌입니다.
읽어서 후회 없는 작품입니다.
p.s. 본편과는 별개로 완결편의 경우, 원작자분이 무슨 사정이 있으셨던지 급하게 전개되어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마 읽는 이에 따라 호오가 갈릴텐데요. 뭐어, 본편만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열린 결말이지만 잘 마무리되었거든요.
장르/성향 : TS, 학원물, 스포츠물(야구)
원작 : 오리지널
사이트 주소 : 번역된 글이므로, 번역사이트 주소 첨부
본편 (완결)
http://ncode.syosetu.com/n3248i/
http://gtnovel.net/book/24-%EB%82%98%2C-%EB%A6%B0
특별편 (미완)
http://ncode.syosetu.com/n9540bn/
http://gtnovel.net/book/298-%EB%82%98%2C-%EB%A6%B0-%28%ED%8A%B9%EB%B3%84%ED%8E%B8%29
완결편 (완결)
http://ncode.syosetu.com/n6394bo/
http://gtnovel.net/book/299-%EB%82%98%2C-%EB%A6%B0-%28%EC%99%84%EA%B2%B0%ED%8E%B8%29
내용 :
릴리엘의 추천감상게시판 첫 타자는 ‘나, 린’ 입니다. 일본 소설가가 되자 사이트에서 じぇにゅいん님이 연재하시는 글로, 삼천세계에서 淸風님이 원작자 분의 허락을 받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제가 삼천세계에 방문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이니만큼, 첫 타자로서 이만큼 어울리는 글은 없겠지요.
‘나, 린’은 TS학원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건장한 사내아이에서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보니 자신이 여자아이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느끼는 당황스러움. 그리고 겪게 되는 여자로서의 학창생활. ‘린’이 된 ‘가즈히로’는 동급생 여자아이들과 친해지고,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우정을 나누게 되죠. 축제, 운동회 같은 단골 학원이벤트도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 TS는 단순한 계기가 아닙니다. 주인공 ‘가즈히로’는 야구를 매우 좋아하는 고교야구부 선수였습니다. ‘린’이 되어서도 그건 변함없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일본고교야구는 단순히 남자아이들이 주로 하는 스포츠인 수준이 아니라, 아예 조항상 남학생만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있나봅니다.
그리고 ‘나, 린’은 단순한 TS물로서의 면모만이 아니라, ‘린’이 야구를 하고 싶어하지만 그런 남녀의 벽을 느끼고 좌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열의를 불태우는 야구스포츠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저는 야구는 좋아하지도 않고, 야구 룰 같은 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 린'은 그렇게 제가 익숙하지 않은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전혀 룰을 모름에도 불구하고 시합에서의 열의, 패배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불안감과 위기감, 팽팽하게 겨루고 있을 때의 긴장감, 마침내 달성했을 때의 환희까지 모든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그야말로 청춘이라는 느낌입니다.
읽어서 후회 없는 작품입니다.
p.s. 본편과는 별개로 완결편의 경우, 원작자분이 무슨 사정이 있으셨던지 급하게 전개되어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마 읽는 이에 따라 호오가 갈릴텐데요. 뭐어, 본편만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열린 결말이지만 잘 마무리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