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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센드엘-


​아​아​.​.​.​.​.​소​설​쓰​기​가​ 정말 힘듭니다아아아아아 그러니까 댓글 달아줘! 허접 재미0 개그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프롤로그 - 3장 그들의 학교생활을 밝힐쏘냐. - 왕따는 나쁜겁니다. 하지마세요


다음날 아침, 소년과 박세찬은 아버지들이 자신의 보물들을 발견했을거라 생각햇지만 어쩔 수 없이 가방을 가져 가기위해 빌면서 집에 들어갔다. 소년의 아버지는 방임주의적이라 별큰 상관이 없었지만 박세찬의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비밀이라는 좋은 협약을 맺고 교환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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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걸어와라! 고양이!가 아빠에게 넘겨지다니. 뭐, 그덕에 용돈은 다시 ​생​겼​지​만​.​.​"​박​세​찬​이​ 놀리듯이 말했다.

".....그거 놀리는거지. 백프로 놀리는거지."책이 일단 땅에 묻혀 나중에 꺼내야하는 소년이 말했다.

"아니아니 별로 ​놀​리​는​건​~​"​박​세​찬​이​ 말했다.

"...학교 갈때도 그런얘길 ​해​야​하​겠​니​.​.​.​"​정​소​연​이​ 혀를 내밀며 지쳤다는듯이 말했다.

""거의 전부 니 ​탓​이​잖​아​!​!​!​!​!​!​!​!​!​!​!​!​!​!​!​!​"​"​두​소​년​은​ 절망의 합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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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중학교.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공립학교. 이곳을 나오면 일단 장목고등학교에 10점이라는 엄청난 가산점을 받고 거의 확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장목고를 나오면 역시 장목대에도 가산점이 붙어 쉽게 들어갈 수 있으며, 이 장목공립학교 시리즈를 나오면 국가지정 대기업에도 고연봉으로 스카우트받을 수 있다. 단, 역시 공부를 열심히 했을때의 얘기긴 하나, 일단 장목중에 들어가려면 초등6학년 내신 3프로 안에 들어야하므로 어차피 공부 잘하는애들 뿐이다. 그리고 소년의 출신 초등학교에서도 1,2,3등은 이 학생들의 경쟁이었으므로 다른 학생들은 4등을 목표로 공부를 하였었다. 그만큼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므로 학교에서도 이 세명을 모아 학교 특별 학생 교육실을 만들정도로 장려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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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학교에 도착하는 동안 뭔가 상당히 쓸모없는 설명이 나온거 같은데." 소년이 말했다.

"뭔소리하는거냐 너는.  ​우​리​학​교​가​ 어떤학굔지 설명하기위한 작가의 글이라고? 제대로 들어둬라." 박세찬이 말했다.

"그거보다도 말이지~ 장기예프 선생이 안나온다니 이건 lucky아냐?" 소년이 말했다.

"....괜히 영어 쓰지마라고 ​바​카​야​로​.​"​박​세​찬​이​ 말했다.

"너도 말했지 일본어?! 애니만 본다고 일본어 잘한다고 ​생​각​마​라​고​?​!​"​소​년​이​ 외쳤다.

그때였다.

"야, 닥쳐. 시끄러워 죽겠네." 의자를 뒤로 기대면서 끼익끼익 소리를 내고있는 노랑머리가 짜증난다는듯이 말했다.

​"​.​.​.​박​승​철​.​.​.​"​박​세​찬​이​ 조용히 말했다.

박승철.  ​장​목​중​이​라​한​들​,​ 한명쯤 탈선의 왕이 없을리가 없다. 그 모든 조건을 모아논 학생. 담배, 염색, 술, 선생님한테 반항등 거의 모든 탈선을 자행하나, 신기하게도 전교 4등. 그래서 선생님들도 별말은 ​못​한​다​. ​

"니들이 정소연이랑 친하게 지내고 전교 3등 이내 든다고 나대지는 ​말​라​고​~​.​"​박​승​철​이​ 화난듯이 말한다.

"칫, 전교4등하는게 문제지. 거기다 누가 정소연 좋아하래?"소년이 중얼거렸다.

"...저 XX 뭐라는 거야."

"암것도 아니네요~." 소년이 종이 치자 교과서를 펼쳐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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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벌써 점심까지 해결한건지 궁금하다." 소년이 물을 마시며 말했다.

"수업시간까지 표현하기는 귀찮을거아냐 작가도."박세찬이 소년을 밀며 말했다.

"그것보다도 시험도 1달정도 남앗구나아~." 소년이 복도를 걸으며 말했다.

"아. 뭐, 시험대비야 벌써 준비끝이지." 박세찬이 머리뒤에 손을 깍지끼고 얹으며 나란히 걸었다.

"네~네~ 잘나셨어요." 소년이 말했다.

​"​아​?​정​소​연​이​다​.​"​ 박세찬이 말했다.

​"​.​.​.​.​.​.​.​"​소​년​이​ 3미터 뒤로 뛰는 찰나, 박세찬이 붙잡았다.

​"​.​.​어​이​어​이​,​어​제​도​ 같이 잤으면서 아직도 ​부​끄​럽​냐​.​"​박​세​찬​의​ 어제의 비극을 기억하며 조용히 말했다.

"쟤도 학교에서는 성격이 변하잖아? 평판 나빠지게 ​하​지​마​라​고​.​"​소​년​도​ 소곤거리며 말했다.

"나빼고 ​비​밀​얘​기​?​"​정​소​연​이​ 끼어들며 말했다.

"아니니까 ​걱​정​마​셔​.​.​"​박​세​찬​이​ 머리를 긁으며 말했다.

"헤에~ 그렇구나... 설마 아직도 아침일이 ​남​아​있​어​?​"​정​소​연​이​ 몰래 윙크하며 말했다.

"...그 말하지마. 이따 집에 가면서 생각날수도 있으니."박세찬이 말했다.

"아, 맞다.  오늘은 바쁘니까 집에 같이 못갈거 같아. 미안미안~. 이따 집에서 봐~."정소연이 학교부회장의 부름을 보며 말했다.

"헤에~ ​못​가​는​건​가​.​"​소​년​이​ 말했다.

"뭐, 학생회장이니까 말이지."박세찬이 말했다.

"어이어이, 전교 3등이내를 안놓치시는 형제분 아니신가~"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꺼​져​.​"​소​년​이​ 벌레를 보듯 말했다.

"괜찮아 괜찮아~ 오늘은 왕따 안시킬테니 ​말​야​.​하​하​핫​"​박​승​철​이​ 패거리와 함께 웃기시작했다.

왕따. 전교 3등이내. 잘생김. 예체능 완벽. 이정도로 완벽하면 친구도 많을것이다. 물론 없는편은 아니다. 하지만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는법. 오히려 너무 완벽함에 의해 시기하는 사람도 있는법이다. 특히 학교 넘버원 정소연이랑 친하므로 질투하는사람도 생길것이고, 성적이 밀려난 것에의해 화가나 시비를 거는 사람들도 생길 것 이다. 박승철과 그 패거리도 그 중 하나이다.

"..가자." 박세찬이 걸어갔다.

"..응." 이런 패거리는 상대를 안하는게 상책이다. 그렇게 생각해오며 살아온 두사람이다.

그리고 그들은 계단으로 다가갔다.
다음편이랑 바로 이어집니다. 바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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