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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센드엘-


앞장이랑 이어지는 스토리. 드디어 프롤로그가 거의 끝나간다.

프롤로그 - 4장 순간의 기억. - 이제야 천사가 나오게 생겼군요.


계단으로 다가가자, 뒤에서 패거리가 튀는거냐 하면서 시비를 걸어왔지만, 그들은 상대하지 않았다. 그리고 계단앞에 그들이 서있었다.

​"​.​.​젠​장​.​기​분​잡​쳤​잖​아​.​"​ 소년이 말했다.

​"​아​.​확​실​히​.​.​.​"​박​세​찬​이​ 말했다.

소년은 계단에 발을 내딛었다.

그리고.

​"​.​.​.​.​.​.​어​?​"​

갑자기 소년은 붕떠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소년의 얼굴은 충격보다도 황당함으로 일그러졌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얼굴을 보호하기위해 몸을 돌린 순간.

형용할 수 없는. 엄청난 소리가 났다.

이 학교의 최대문제는 계단이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게 되어있어 계단이 한층당 40단이라는 것이다. 안전상의 문제라고 비난도 받았지만, 안전을 위해 고무 넘어짐 방지턱에다가 손잡이도 달아놓고 계단 양쪽 너비도 작게 만들어놨다. 하지만, 소년은 순간적으로 넘어져 몸에 힘이 빠진데다가 고무방지턱에 의해 더 충격을 받았다. 한마디로,

  ​                                                                ​'​죽​는​다​'​

그 생각이 든 소년은 단 4마디만 들었다.

​"​.​.​.​.​.​어​이​.​농​담​이​지​?​"​박​세​찬​의​ 말이구나....

​"​.​.​.​장​.​.​난​.​.​.​이​었​는​데​.​.​.​"​ 박승철의 놀란듯한 말이다..

​"​.​.​.​꺄​아​아​아​악​!​!​!​!​!​!​!​"​ ​2​학​년​여​자​앤​가​보​다​.​.​.​.​

​"​.​.​서​.​.​.​선​생​님​.​.​.​아​아​니​야​!​경​찰​과​ 구급차를!!!!" ...저애알아. 3학년 5반 애였지....

그리고 소년은 죽었다.
네. 드디어 죽였습니다. 주인공. 왜냐고요? 살려야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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