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ペル@3623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 이야기는 슈퍼 하이 스펙 아줌마 데뷔한 남자 히키가야 하치만이 만들어 내는 따끈따끈 일상계 러브 코미디 입니다. 「역시 나의 청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되었다.」하고는 이미 다른 작품이기에, 그만큼 캐릭터 붕괴가 있기에 열람 주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시작합NIDA
【폭풍우 치는 밤에…】
어느 날, 하치만은 하야토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TV 「오늘 밤은 비, 바람 모두 세찰 우려가 있으니 가능하시면 돌아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치만 「아- 졸리다~ 어이 하야토, 내 대신 밥 만들어라」
하야토 「무리야… 나 아무것도 만들 수 없어」
하치만 「칫… 그러니까 너는…」
하야토 「너무해!」
유키노(아 오빠가 있다… 어째서 하야토 오빠까지 있는 걸까..…어떻게든 해서 오빠와 단 둘이 되고 싶어…좋아)
유키노 「저기 오빠」
하치만 「응? 무슨 일이냐 유키노?」
유키노 「저, 잠깐 편의점에 갔다 올게요」
하치만 「……아니 벌써 밤이 늦었으니 그만둬. 대신에 하야토 보낼 테니까. 괜찮을까? 하야토」
하야토 「알았어, 형은 요리하고 있어」
유키노 「하야토 오빠 고마워」
하야토 「좋아. 무엇을 사면 되는데?」
유키노 「지우개하고 샤프심 이지만…」
하야토 「알았어. 다행히 아직 비 오지 않으니까 빨리 갔다 올게. 기다려」
그렇게 말하고 하야토는 집을 나갔다
유키노(좋아! 이것으로 오빠와 단 둘…)
유키노 「오빠, 저도 뭔가 도울게요」
하치만 「그런가, 그럼 감자 껍질이라도 벗겨 줘라」
유키노 「응♪」
그리고 잠시 후…
하치만 「우왓, 비 엄청 내리고 있어… 녀석 확실히 우산 가져 가지 않았어…」
점차 바람도 강해지고, 번개까지 치기 시작했다
하치만 「이거 난처한데… 잠깐 하야토 데리러 갔다 올 테니까, 유키노는 사키들과 먼저 밥 먹고 있어.」
유키노 「괜찮아요 하야토 오빠라면. 그보다 오빠도 함께 밥 먹는 것이…」
하치만 「괜찮지 않아. 녀석은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괜찮을 리가 없겠지? 돈도 충분치 않았을 테니 우산도 못 살 테고」
유키노 「그, 그렇지만…」
하치만 「어이~ 사키, 먼저 밥 먹고 있어라!」
사키 「알았어. 조심해서 갔다 와」
하치만 「아아.」
끼익
그리고 하치만은 하야토를 맞이하러 가 버렸다
사키 「의외이지?」
유키노 「에?」
사키 「오빠는 언제나 하야토에게는 제일 차갑게 대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하야토에게 제일 기대 하고 있어. 아무튼 이 집의 차남이고. 거기에 형제가 곤란해 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맨 먼저 돕는 것이 오빠이지?」
유키노 「응………」
그때, 편의점에 있는 하야토는
하야토(우와아… 이래서야 돌아갈 수 없어… 누군가에게 휴대폰 빌릴까…)
그 때, 편의점 입구가 열렸다
하치만 「하야토!」
하야토 「형!?」
하치만 「살았다… 엇갈리면 어쩔까 하고 생각했어… 자… 우산」
하야토 「일부러, 나에게 우산을 가져다 주려고?」
하치만 「그 이외에 뭐가 있는데… 빨리 돌아가자」
하야토(형, 우산 썼는데도 흠뻑 젖었어… 그렇게나 필사적으로 찾아 주었구나…)
하치만 「뭘 그리 멍하니 있어? 가자고」
하야토 「역시 나의 형이야♪」
하치만 「아? 뭔가 말한 건가?」
하야토 「아무것도?」 히죽히죽
하치만 「?」
【남자들은 안절부절 한다】
하치만 「그러고 보니… 조금 더 있으면 발렌타인이다…」
하야토 「그렇네」
하치만 「하야토는 좋겠구만~ 너 리얼충이고…」
하야토 「그런 거 아냐. 거기에 형도 지난번 데려 온 시로메구리 누나? 에게서 받을 수 있겠지?」
하치만 「그럴 리가 있을까. 좋아하지도 않는 녀석에게 초콜릿을 주겠냐고.」
하야토(우와아…형 초 둔감…)
사이카 「그러면, 그럼 내가 니니에게 줄게!」
하치만 「고맙구나」 쓰담쓰담
사이카 「에헤헤」
하야토(뭐… 우리 집 여자들도 형에게 주겠지)
하치만 「그런데 하야토, 너는 그녀라던가 있는 건가?」
하야토 「있는데?」
하치만 「리얼충이잖아. 또 받겠구만! 그럼 이번에 집으로 불러. 결혼 이야기라든지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하야토 「아, 아니 빠르잖아.」
사이카 「하야토 형 결혼 하는 거야?」
하야토 「아직 하지 않아」
하치만 「너 같은 바보를 좋아해 주고 있으니까 소중하게 대해 줘야지?」
하야토 「심해!」
사이카 「그, 그럼 나는 니니의 신부가 될거야!」
하치만 「하아!?」
【아가씨들의 격렬한 분쟁】
사키(내일은 발렌타인… 역시 오빠에게는 제일 맛있는 초콜릿을 주고 싶다…)
사키(뭐, 다행히 유키노 이외에는 요리 할 수 없으니… 이길 수 있어)
유키노(올해야말로 오빠에게 제대로 기분을 전하지 않으면 안 돼! 확실히 남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 일살 이라고 써 있었어. )
유키노(이렇게 되면 제일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어 오빠를 사로 잡는 거야! 경계대상은 사키 언니뿐… 이길 수 있어)
코마치(우와아 완전히 나를 잊고 있구어 이 두 사람… 그보다 생각이 너무 뻔해. 요는 얼마나 기분을 전할 수 있는 지가 문제라고? 후훗♪ 초콜릿은 만들 수 없지만 더 좋은 걸 생각해 버렸다구. 이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
유이(무무! 200엔 밖에 없어… 충분할까~)
그때, 메구리는…
메구리(아, 내일 히키가야군에게 초콜릿 주면서, 그 후 제대로 내 기분을 전해야…)
메구리(기쁠 거 같아~. 만약 히키가야군과 사귀게 되면…)
메구리(에헤헤/// 분, 분발해야지! )
이렇게 해서 발렌타인을 목전에 둔 아가씨들의 싸움의 막이 올랐다.
【싸움은 뜻밖에 결과로 막을 내린다】
발렌타인 데이 당일
히키가야가 : 거실
하야토 「형, 지난번에 데리고 오라고 하던 그녀 데려 왔어」
미우라 「안녕하세요, 나-아는 미우라 유미코라고 합니다. 하야토와 사귀고 있습니다」
하치만 「아, 안녕…」
하치만(이 녀석, 이런 화려한(ケバイ) 여자를 좋아하는 건가? 잘 모르겠다…)
끼익
유키노 「어머나, 하야토 오빠 돌아왔네. 저분은 누구?」
미우라 「안녕. 나-아는 오빠와 사귀고 있는 미우라 유미코. 잘 부탁해」
유키노 「엣! 잠깐 오빠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니, 단지 데려 왔을 뿐인데? (하야토가)」
유키노(오빠는 이런 향수 뿌리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야!? 아니야 우선 오빠에게 다가오는 여자는 적이야. 배제할 뿐! )
유키노 「오늘은 무슨 용무로?」
유미코 「아니 용무라고 해야 할 지… 불러서 왔는데?」
유키노(아무도 당신 같은 것 부르지 않았어요)
유키노 「그럼 용무는 없는 거네요? 그럼 조심해서 돌아가 주세요」
유미코 「무슨 말이야!?」
하야토 「유키노! … 미안, 이 녀석 낯가리는 거야」
그런 대화를 하고 있을 때, 돌연 인터폰이 울렸다
띵동
하치만 「네~에」
끼익
현관문을 열자 거기에 메구리가 있었다
메구리 「안녕 히키가야군♪」
하치만 「시로메구리양?」
메구리 「저기, 그게 히키가야 오늘 바로 돌아가 버렸잖아? 그래서 이거… 주고 싶어서…」
하치만 「이거… 초콜릿?」
메구리 「으, 응///아, 그거 의리가 아니고 진심이니까! 안에 편지도 들어있어! 봐 야만해! 그럼, 안녕!」
그것만 말하고 메구리는 달려 가 버렸다
하야토 「받았잖아 형!」
하치만 「시, 시끄러///」
유키노(저 여자… 꽤 하는군…)
유키노 「저, 저도 오빠를 위해 만들었어요! 이것! 받아 줄래요?」
하치만 「고맙구나 유키노」 쓰담쓰담
유키노 「저, 저… 오빠, 사랑하고 있으니까///」
하치만 「하 핫 고맙구나. 나도 사랑하고 있어 유키노」
유키노(그, 그런 의미가 아닌데… 하아…)
이런 저런 사이에 시스터즈가 전원 내려 왔다
사키 「아, 오빠… 언제나 고마워///이건… 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하치만 「뭐야 사키도 주는 것인가. 고맙구나」 쓰담쓰담
사키 「아… 후아아… 가, 갑자기 쓰다듬지마///」
코마치 「오빠! 코마치는요, 초콜렛 만들 수 없으니까 오늘 함께 목욕해서 등 밀어 줄게♪」
하치만 「오, 코마치로서는 재치가 있구나. 고맙다 그럼 함께 들어갈까」
코마치 「응♪」
유키노&사키(그, 그 방법이 있었는지!! )
유이 「오빠, 있잖아. 유이는 만들 수 없어서 돈 모아 사 왔어. 이거 먹을 거야?」
하치만 「유이…너 일부러… 돈을 모아서… 고맙다…편의점 초콜릿이든 뭐든 좋다! 이렇게 기분이 가득 들어간 초콜릿은 처음이다… 고맙다」 울먹
유이 「오빠 우는 거야?」
하치만 「시, 시끄러! 우는 거 아냐」 꼬옥
유이 「…오빠 괴로워」
사키&유키노(져, 졌다… 이 여동생…대단해…)
사이카 「나도 니니에게 줄려고 만들었어! 이거…먹을래?」
하치만 「사이카까지…이 녀석!」 꼬옥
사이카 「에헤헤~」
하야토 「정말로 형 사랑 받고 있네.」
유미코(왠지 나만 따돌리는 거 같은데…)
이렇게 해서 아가씨들의 싸움은 막을 내렸다. 그 보다 메구리의 기분에 어떻게 대답할까 망설이는 하치만은 침착해질 수 없었다.
【이세계로부터의 방문자】
장소는 스넥바 오토세
드르륵
시즈카 「오토세씨 마시러 왔어」
오토세 「어머나 시즈카. 오늘은 무엇을 마실 거야?」
시즈카 「하이볼로」
오토세 「기다려」
시즈카가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퓽! 이라는 소리가 났다
시즈카 「응?」
문득 뒤돌아 보면 거기에는 오렌시 색의 옷을 입은 남자가 서 있었다
오공 「어이~ 오토세 할멈. 놀러 왔어」
오토세 「어머나 오공이잖아. 오늘은 무슨 일?」
오공 「아니 오랜만에 오토세 할멈의 밥 먹고 싶어서~ 우선 적당하게 줘~」
오토세 「잠깐 기다려」
시즈카 「에? 당신 언제부터 내 뒤에? 문 열린 소리는 나지 않았는데?」
오공 「응? 순간 이동인데?」
시즈카 「순간이동?」
오토세 「오공, 여기의 인간은 당신이 사는 세계와는 다르니까 제대로 설명해」
오공 「오오, 그런가. 우선은 자기소개부터다.」
오공 「웃쓰 나 오공」
시즈카 「아니 그것은 알고 있으니까」
오공 「시끄럽네 너. 아무튼 상관없다. 나는 조금 전 말한 순간 이동 수련 중에 여기로 잘못 와버렸는데, 그 때, 오토세 할멈에게 신세를 졌었다.」
시즈카(나 아직 술 마시지 않았는데… 취한 건가)
오공 「그 뒤로 이따금 놀러 온다. 오토세의 밥은 맛있다고!」
오토세 「다행이네. 그보다 할멈이 아니라 누나라고 불러」
오공 「그랬다! 미안 할멈」
시즈카(오토세씨는 어째서 평범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건데!? 이 남자가 말하는 것이 정말이라면 이세계에서 왔다는 거겠지? 무슨 우주인 이냐고! )
시즈카 「자, 잠깐 당신. 역시 좀 믿을 수 없으니까 뭔가 보여 줘라」
오공「뭔가 라고 해도」
시즈카 「예를 들면… 손에서 빔이 나온다던가…」
오공 「에네르기파 말인가? 좋다고? 밖으로 나와라」
오토세 「지나치게 하지 마라.」
오공 「알고 있다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할 거라고」
시즈카와 온 곳은 주위에 산 밖에 보이지 않는 장소
시즈카 「여기까지 당신의 순간이동으로 왔는데… 설마 진짜로 나오는 건가?」
오공 「나오는데? 봐」
오공 「에~네~르~기」
시즈카 「손이 빛나고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데!」
오공 「파아아아아!」
오공의 손에서 눈부실 정도의 빛이 직선으로 뻗더니 산을 없앴다.
시즈카 「…………에?」
오공 「말했잖아? 나온다고.」
시즈카 「어, 어이 산은 어떻게 할 건데!?」
오공 「그런 것은 드래곤 볼로 어떻게든 된다!」
이렇게 해서 히키가야 시즈카의 기묘한 체험은 그녀의 마음 속에 남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몇 일이나 자기도 할 수 없을까 하고 연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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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히키가야 집이 대가족이라면 9화
※이 이야기는 슈퍼 하이 스펙 아줌마 데뷔한 남자 히키가야 하치만이 만들어 내는 따끈따끈 일상계 러브 코미디 입니다. 「역시 나의 청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되었다.」하고는 이미 다른 작품이기에, 그만큼 캐릭터 붕괴가 있기에 열람 주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시작합NIDA
【폭풍우 치는 밤에…】
어느 날, 하치만은 하야토와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TV 「오늘 밤은 비, 바람 모두 세찰 우려가 있으니 가능하시면 돌아 다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치만 「아- 졸리다~ 어이 하야토, 내 대신 밥 만들어라」
하야토 「무리야… 나 아무것도 만들 수 없어」
하치만 「칫… 그러니까 너는…」
하야토 「너무해!」
유키노(아 오빠가 있다… 어째서 하야토 오빠까지 있는 걸까..…어떻게든 해서 오빠와 단 둘이 되고 싶어…좋아)
유키노 「저기 오빠」
하치만 「응? 무슨 일이냐 유키노?」
유키노 「저, 잠깐 편의점에 갔다 올게요」
하치만 「……아니 벌써 밤이 늦었으니 그만둬. 대신에 하야토 보낼 테니까. 괜찮을까? 하야토」
하야토 「알았어, 형은 요리하고 있어」
유키노 「하야토 오빠 고마워」
하야토 「좋아. 무엇을 사면 되는데?」
유키노 「지우개하고 샤프심 이지만…」
하야토 「알았어. 다행히 아직 비 오지 않으니까 빨리 갔다 올게. 기다려」
그렇게 말하고 하야토는 집을 나갔다
유키노(좋아! 이것으로 오빠와 단 둘…)
유키노 「오빠, 저도 뭔가 도울게요」
하치만 「그런가, 그럼 감자 껍질이라도 벗겨 줘라」
유키노 「응♪」
그리고 잠시 후…
하치만 「우왓, 비 엄청 내리고 있어… 녀석 확실히 우산 가져 가지 않았어…」
점차 바람도 강해지고, 번개까지 치기 시작했다
하치만 「이거 난처한데… 잠깐 하야토 데리러 갔다 올 테니까, 유키노는 사키들과 먼저 밥 먹고 있어.」
유키노 「괜찮아요 하야토 오빠라면. 그보다 오빠도 함께 밥 먹는 것이…」
하치만 「괜찮지 않아. 녀석은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괜찮을 리가 없겠지? 돈도 충분치 않았을 테니 우산도 못 살 테고」
유키노 「그, 그렇지만…」
하치만 「어이~ 사키, 먼저 밥 먹고 있어라!」
사키 「알았어. 조심해서 갔다 와」
하치만 「아아.」
끼익
그리고 하치만은 하야토를 맞이하러 가 버렸다
사키 「의외이지?」
유키노 「에?」
사키 「오빠는 언제나 하야토에게는 제일 차갑게 대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어쨌든 하야토에게 제일 기대 하고 있어. 아무튼 이 집의 차남이고. 거기에 형제가 곤란해 하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맨 먼저 돕는 것이 오빠이지?」
유키노 「응………」
그때, 편의점에 있는 하야토는
하야토(우와아… 이래서야 돌아갈 수 없어… 누군가에게 휴대폰 빌릴까…)
그 때, 편의점 입구가 열렸다
하치만 「하야토!」
하야토 「형!?」
하치만 「살았다… 엇갈리면 어쩔까 하고 생각했어… 자… 우산」
하야토 「일부러, 나에게 우산을 가져다 주려고?」
하치만 「그 이외에 뭐가 있는데… 빨리 돌아가자」
하야토(형, 우산 썼는데도 흠뻑 젖었어… 그렇게나 필사적으로 찾아 주었구나…)
하치만 「뭘 그리 멍하니 있어? 가자고」
하야토 「역시 나의 형이야♪」
하치만 「아? 뭔가 말한 건가?」
하야토 「아무것도?」 히죽히죽
하치만 「?」
【남자들은 안절부절 한다】
하치만 「그러고 보니… 조금 더 있으면 발렌타인이다…」
하야토 「그렇네」
하치만 「하야토는 좋겠구만~ 너 리얼충이고…」
하야토 「그런 거 아냐. 거기에 형도 지난번 데려 온 시로메구리 누나? 에게서 받을 수 있겠지?」
하치만 「그럴 리가 있을까. 좋아하지도 않는 녀석에게 초콜릿을 주겠냐고.」
하야토(우와아…형 초 둔감…)
사이카 「그러면, 그럼 내가 니니에게 줄게!」
하치만 「고맙구나」 쓰담쓰담
사이카 「에헤헤」
하야토(뭐… 우리 집 여자들도 형에게 주겠지)
하치만 「그런데 하야토, 너는 그녀라던가 있는 건가?」
하야토 「있는데?」
하치만 「리얼충이잖아. 또 받겠구만! 그럼 이번에 집으로 불러. 결혼 이야기라든지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하야토 「아, 아니 빠르잖아.」
사이카 「하야토 형 결혼 하는 거야?」
하야토 「아직 하지 않아」
하치만 「너 같은 바보를 좋아해 주고 있으니까 소중하게 대해 줘야지?」
하야토 「심해!」
사이카 「그, 그럼 나는 니니의 신부가 될거야!」
하치만 「하아!?」
【아가씨들의 격렬한 분쟁】
사키(내일은 발렌타인… 역시 오빠에게는 제일 맛있는 초콜릿을 주고 싶다…)
사키(뭐, 다행히 유키노 이외에는 요리 할 수 없으니… 이길 수 있어)
유키노(올해야말로 오빠에게 제대로 기분을 전하지 않으면 안 돼! 확실히 남자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 일살 이라고 써 있었어. )
유키노(이렇게 되면 제일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어 오빠를 사로 잡는 거야! 경계대상은 사키 언니뿐… 이길 수 있어)
코마치(우와아 완전히 나를 잊고 있구어 이 두 사람… 그보다 생각이 너무 뻔해. 요는 얼마나 기분을 전할 수 있는 지가 문제라고? 후훗♪ 초콜릿은 만들 수 없지만 더 좋은 걸 생각해 버렸다구. 이거 코마치적으로 포인트 높아?? )
유이(무무! 200엔 밖에 없어… 충분할까~)
그때, 메구리는…
메구리(아, 내일 히키가야군에게 초콜릿 주면서, 그 후 제대로 내 기분을 전해야…)
메구리(기쁠 거 같아~. 만약 히키가야군과 사귀게 되면…)
메구리(에헤헤/// 분, 분발해야지! )
이렇게 해서 발렌타인을 목전에 둔 아가씨들의 싸움의 막이 올랐다.
【싸움은 뜻밖에 결과로 막을 내린다】
발렌타인 데이 당일
히키가야가 : 거실
하야토 「형, 지난번에 데리고 오라고 하던 그녀 데려 왔어」
미우라 「안녕하세요, 나-아는 미우라 유미코라고 합니다. 하야토와 사귀고 있습니다」
하치만 「아, 안녕…」
하치만(이 녀석, 이런 화려한(ケバイ) 여자를 좋아하는 건가? 잘 모르겠다…)
끼익
유키노 「어머나, 하야토 오빠 돌아왔네. 저분은 누구?」
미우라 「안녕. 나-아는 오빠와 사귀고 있는 미우라 유미코. 잘 부탁해」
유키노 「엣! 잠깐 오빠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니, 단지 데려 왔을 뿐인데? (하야토가)」
유키노(오빠는 이런 향수 뿌리는 사람을 좋아하는 거야!? 아니야 우선 오빠에게 다가오는 여자는 적이야. 배제할 뿐! )
유키노 「오늘은 무슨 용무로?」
유미코 「아니 용무라고 해야 할 지… 불러서 왔는데?」
유키노(아무도 당신 같은 것 부르지 않았어요)
유키노 「그럼 용무는 없는 거네요? 그럼 조심해서 돌아가 주세요」
유미코 「무슨 말이야!?」
하야토 「유키노! … 미안, 이 녀석 낯가리는 거야」
그런 대화를 하고 있을 때, 돌연 인터폰이 울렸다
띵동
하치만 「네~에」
끼익
현관문을 열자 거기에 메구리가 있었다
메구리 「안녕 히키가야군♪」
하치만 「시로메구리양?」
메구리 「저기, 그게 히키가야 오늘 바로 돌아가 버렸잖아? 그래서 이거… 주고 싶어서…」
하치만 「이거… 초콜릿?」
메구리 「으, 응///아, 그거 의리가 아니고 진심이니까! 안에 편지도 들어있어! 봐 야만해! 그럼, 안녕!」
그것만 말하고 메구리는 달려 가 버렸다
하야토 「받았잖아 형!」
하치만 「시, 시끄러///」
유키노(저 여자… 꽤 하는군…)
유키노 「저, 저도 오빠를 위해 만들었어요! 이것! 받아 줄래요?」
하치만 「고맙구나 유키노」 쓰담쓰담
유키노 「저, 저… 오빠, 사랑하고 있으니까///」
하치만 「하 핫 고맙구나. 나도 사랑하고 있어 유키노」
유키노(그, 그런 의미가 아닌데… 하아…)
이런 저런 사이에 시스터즈가 전원 내려 왔다
사키 「아, 오빠… 언제나 고마워///이건… 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하치만 「뭐야 사키도 주는 것인가. 고맙구나」 쓰담쓰담
사키 「아… 후아아… 가, 갑자기 쓰다듬지마///」
코마치 「오빠! 코마치는요, 초콜렛 만들 수 없으니까 오늘 함께 목욕해서 등 밀어 줄게♪」
하치만 「오, 코마치로서는 재치가 있구나. 고맙다 그럼 함께 들어갈까」
코마치 「응♪」
유키노&사키(그, 그 방법이 있었는지!! )
유이 「오빠, 있잖아. 유이는 만들 수 없어서 돈 모아 사 왔어. 이거 먹을 거야?」
하치만 「유이…너 일부러… 돈을 모아서… 고맙다…편의점 초콜릿이든 뭐든 좋다! 이렇게 기분이 가득 들어간 초콜릿은 처음이다… 고맙다」 울먹
유이 「오빠 우는 거야?」
하치만 「시, 시끄러! 우는 거 아냐」 꼬옥
유이 「…오빠 괴로워」
사키&유키노(져, 졌다… 이 여동생…대단해…)
사이카 「나도 니니에게 줄려고 만들었어! 이거…먹을래?」
하치만 「사이카까지…이 녀석!」 꼬옥
사이카 「에헤헤~」
하야토 「정말로 형 사랑 받고 있네.」
유미코(왠지 나만 따돌리는 거 같은데…)
이렇게 해서 아가씨들의 싸움은 막을 내렸다. 그 보다 메구리의 기분에 어떻게 대답할까 망설이는 하치만은 침착해질 수 없었다.
【이세계로부터의 방문자】
장소는 스넥바 오토세
드르륵
시즈카 「오토세씨 마시러 왔어」
오토세 「어머나 시즈카. 오늘은 무엇을 마실 거야?」
시즈카 「하이볼로」
오토세 「기다려」
시즈카가 기다리고 있는데 뒤에서 퓽! 이라는 소리가 났다
시즈카 「응?」
문득 뒤돌아 보면 거기에는 오렌시 색의 옷을 입은 남자가 서 있었다
오공 「어이~ 오토세 할멈. 놀러 왔어」
오토세 「어머나 오공이잖아. 오늘은 무슨 일?」
오공 「아니 오랜만에 오토세 할멈의 밥 먹고 싶어서~ 우선 적당하게 줘~」
오토세 「잠깐 기다려」
시즈카 「에? 당신 언제부터 내 뒤에? 문 열린 소리는 나지 않았는데?」
오공 「응? 순간 이동인데?」
시즈카 「순간이동?」
오토세 「오공, 여기의 인간은 당신이 사는 세계와는 다르니까 제대로 설명해」
오공 「오오, 그런가. 우선은 자기소개부터다.」
오공 「웃쓰 나 오공」
시즈카 「아니 그것은 알고 있으니까」
오공 「시끄럽네 너. 아무튼 상관없다. 나는 조금 전 말한 순간 이동 수련 중에 여기로 잘못 와버렸는데, 그 때, 오토세 할멈에게 신세를 졌었다.」
시즈카(나 아직 술 마시지 않았는데… 취한 건가)
오공 「그 뒤로 이따금 놀러 온다. 오토세의 밥은 맛있다고!」
오토세 「다행이네. 그보다 할멈이 아니라 누나라고 불러」
오공 「그랬다! 미안 할멈」
시즈카(오토세씨는 어째서 평범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건데!? 이 남자가 말하는 것이 정말이라면 이세계에서 왔다는 거겠지? 무슨 우주인 이냐고! )
시즈카 「자, 잠깐 당신. 역시 좀 믿을 수 없으니까 뭔가 보여 줘라」
오공「뭔가 라고 해도」
시즈카 「예를 들면… 손에서 빔이 나온다던가…」
오공 「에네르기파 말인가? 좋다고? 밖으로 나와라」
오토세 「지나치게 하지 마라.」
오공 「알고 있다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할 거라고」
시즈카와 온 곳은 주위에 산 밖에 보이지 않는 장소
시즈카 「여기까지 당신의 순간이동으로 왔는데… 설마 진짜로 나오는 건가?」
오공 「나오는데? 봐」
오공 「에~네~르~기」
시즈카 「손이 빛나고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데!」
오공 「파아아아아!」
오공의 손에서 눈부실 정도의 빛이 직선으로 뻗더니 산을 없앴다.
시즈카 「…………에?」
오공 「말했잖아? 나온다고.」
시즈카 「어, 어이 산은 어떻게 할 건데!?」
오공 「그런 것은 드래곤 볼로 어떻게든 된다!」
이렇게 해서 히키가야 시즈카의 기묘한 체험은 그녀의 마음 속에 남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몇 일이나 자기도 할 수 없을까 하고 연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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