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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 「내 지인과 동급생들이 지나치게 변태스럽다.」

八幡「俺の知り合いたちと同級生たちが変態すぎる」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본 팬픽은 ​C​O​L​O​R​@​ヤ​ン​デ​レ​最​高​님​의​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치만 「내 지인과 동급생들이 지나치게 변태스럽다.」 1


안녕하세요 ヽ(・∀・)ノ
이번 화는, 라고 하는 것보다 전회보다 짧지만 투고합니다!
이제부터는 이 정도 길이일지도( ′△`)
그러면 부디(. -∀-)

그 수라장에서 1주일이 지난 무렵, 내 학교 생활은 완 전 히 바뀌었다. 유키노시타는

「최근 사진 촬영에 흥미가 생겼어. 그러니 히키가야군, 당신 옷 앞섬을 풀어 해치고 거기에 서렴」

라고 말하며 부활 중에 옷을 풀어 해쳐야 했다. 유이가하마는

「아, 힛키! 어제는 뭐 했어? 나 메일 했잖아? 그런데 왜 답신이 5분이나 걸린 거야? 그 사이 나 정말 한가했는데? 게다가 답신이 와서 봤는데 「슬슬 자라. 또 보자고」라니, 나는 힛키의 팬티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했었는데 어째서 그렇게 무정한 거야, 혹시 힛키는 나 싫어진 거야? 저기, 힛키? 어때? 이런 나는 이제 필요 없는 거야? 저기, 힛키? 어때? 저기 힛키 힛키 힛키 힛키 힛키 힛키 힛키」

이런 식으로 어째선지 얀데레 같아졌고, 하야마는 이따금 교실에서

「하 지 않 겠 는 가」 (「ヤ ら な い か」)

라고 엄지를 올리면서, 죠죠들 같은 진지한 얼굴로 다가오며, 사가미와 그 외 수십 명의 여자들은

「주인님, 제발 저를 매도해주세요!」

이런 말을 하면서 하아하아 숨을 난폭하게 쉬면서 텅 빈 눈으로 나에게 다가 온다. 이미 내 청춘 러브 코미디는 공포 체험에 지나지 않는다.



정말, 어떻게 해야 좋은 것이냐? 나는 다만 단순히 아싸로서 평화로운 생활을 바란 것뿐인데. 어쩐지 부활 가는 것도 싫다고…………

아무튼 그런데도 가고야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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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어머나, 오늘도 와 주었네. 즉시 앞섬을 풀어 줄래?」

부실에 들어가자 카메라 렌즈를 닦고 있는 유키노시타가 거기에 있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야기가 이상하다. 어째서 내가 앞섬을 풀어 해치는 것이 일상이 된 거지? 이해할 수 없다…………우선 하나 반론이라도 해 보자.
「싫다」


「그래. 그럼 즉시 앞섬을 풀어 줄래?」

「…싫다」

「그래. 그럼 즉시 앞섬을 풀어 줄래?」

「……싫습니다」

「그래. 그럼 즉시 앞섬을 풀어 줄래?」

「………네」

설마 현실 세계에서 드라퀘 같은 무한루프에 걸린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무한루프는 무섭다. 게다가 점점 눈의 하이라이트가 사라지고 있어서 거역하면 찔릴 것 같은 기세였고.

유키노시타의 요구 대로 앞섬을 풀어 해치고 의자에 앉자, 유키노시타는 만족스럽게 이쪽을 향해 카메라를 돌리고 셔터를 몇 번 눌렀다. 찰칵 찰칵 시끄러……

「그럼 히키가야군, 슬슬 바지 후크와 지퍼, 그리고 벨트를 풀어 주지 않을까? 벨트는 채운 채로, 바지는 오른쪽만 조금 아래로 내리고 서 줘」

「아니, 안 할 건데?!」

이것은 분명히 저항한다. 그런 것을 해 버리면 내 학원 생활은 정말로 끝나 버릴 것 같으니까.

「어째서 일까나? 혹시 코마치양의 속옷이라도 입고 있는 것일까..?」

「아니, 안 입어!」

아무리 시스콘이라도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아!

「참고로 나는 오늘 실수로 당신의 속옷을 입고 있어」

어째서 나에게 말하는 거냐? 그리고 어디서 주운 건데?! 라고 물을 수 있을 리도 없고, 조금 돌려서 물어보자.

「이상한데, 집이 다르니까 세탁물이 섞일 리는 없지 않은가」

내 질문이 유키노시타에게 통했는지, 유키노시타는 거기에 대답했다.

「안심해 주렴. 당신의 집에 숨어들어가 벗은 속옷을 빌려 쓰고 있을 뿐이니까」

「어디서 안심할 수 있는 건데?! 그리고 너는 뭘 하는 거냐?!」

그거 훌륭한 범죄라고! 니 아버지 근처 윗사람이니까 조금은 얌전하게 굴어라! 라고 내가 유키노시타에게 유감스러운 기분을 느끼고 있자, 그녀가 이런 걸 말하기 시작했다.

「그렇네, 나도 나쁘다고는 생각하고 있어」

그런가, 유키노시타도 알고 있었구나. 해서는 안 되는 걸 하고 있는 것 정도는 말이지. 여하튼 그녀는 학년 탑 성적에 유키피디아 라는 이상한 지식까지 가지고 있는 퍼펙트한 여자다. 그 정도 모를 리가 없었던 것이다.
나는 희망을 가지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제 그만둬」

「다음부터는 내가 벗겨 줄게」

…………어, 어어.

「학년 탑 머리가 왜 그래?! 상식 스킬은 어디에 떨어뜨렸어? 내 아싸 경험치 줄 테니까 습득하고 와!」

「안심하렴. 상식 스킬은 떨어뜨렸지만, 그 대신 변태 스킬을 어느 정도 손에 넣었으니까」

「그러니까 어디쯤에서 안심하라고? 무엇 하나 안심할 수 없다고! 이미 불안투성이야!」

바로 지난 주까지 퍼펙트였던 유키노시타는 어디로 간 거냐!

「히키가야군 시끄러워, 귀와 당신이 아파」

「누구 탓으로 이렇게 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그 보다 니 쪽이 아프다고!」

나라고 이렇게 외치고 싶은 게 아니야!

「단념해라. 너의 미래는 성노예다」

「유키노시타씨, 캐릭터가 미아예요! 아니 그보다 카카시 선생님의 명언을 최악의 말투로 바꿨잖아!」

「덧붙여서 이 만화, 당신의 방에서 읽었다만?」

「무섭다고!」

거기에는 일찍이 내가 동경하고 있던 유키노시타는 없고, 대신에 변태화한 유키노시타가 있었다.

「그보다 빨리 벗어 주지 않을래? 뭘까? 내가 벗으면 벗겠다는 걸까? 터무니 없는 변태였네, 히키가야군!」

「아니, 아무 말 안 했다고!」

「그렇다면 빨리 벗으세요」

「누가 벗을까 보냐! 그런 거 해버리면 내일부터 학교에 올 수 없게 된다고!」

「그렇다면 내 집에서 살게 해 줄게」

「내 정조의 위기가 바로 왔어?」

지금까지의 대화로 밝혀졌다. 이제 이 녀석은 안 된다. 도망치자. 나는 뒤로 물러나, 문에 손을 댔다.

「갈 수 없 어」

그 말을 먼저 한 건지, 혹은 나중에 한 건지는 모르지만, 어느 새 내 손에는 로프가 부착되어 포획 범위가 꽤 넓어진 듯한 수갑이 채워져 있었다.

「너 말이다, 그러고 보니 루팡까지 본 거냐? 옷장 뒤 알기 어려운 곳에 두었는데?」

아니잖아, 지적할 게 그게 아니잖아! 아무래도 나는 혼란에 빠진 것 같다.

「내 손에 걸리면 당신 방 구석구석까지 파악하는데 1시간도 걸리지 않아」

뭐 그런 의기양양한 얼굴하고 있는 겁니까 유키노시타 누님. 됐으니까 경찰서 가서 자수해라. 내가 스토커라고.

「그럼, 주제로 들어가자」

그렇게 말하고는 유키노시타는 몸을 이쪽으로 돌리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당신에게 줄 수 있었던 선택지는 2개」

「억지로 벗을까」

「자신이 벗을까」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주머니에 있는 것을 꺼냈다.

「이게 무엇일까?」

나는 그것을 본 기억이 있다.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없으면 외출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것이기에.




「너, 거기까지 타락한 건가」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는 칭찬이야, 히키가야군?」

그렇다, 그것은




「그거 내 팬티가 아닌가?!」

내 팬티였다. 그 수는 대략 10장, 그것은 히키가야가에 있는 내 팬티 수와 같은 수 였다.

「이것이 없으면 밖에도 나갈 수 없는 거 아닐까, 히키가야군?」

분명히, 노 팬티로 밖을 돌아 다니면 토츠카를 본 순간 끝이다.

「자, 어떻게 할까, 히키가야군?」

「……후우, 무르다」

「……이 궁극적인 선택지에 도망갈 길이 있다는 것일까?」

정말이지, 유키노시타 정도되는 사람이 이런 간단한 미스를 범하다니. 하지만 그 덕분에 내 승리는 정해졌다.

「내 팬티가 없다면










아버지의 팬티를 입으면 되지 않은가」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미리 시아버지의 팬티도 이미 다 빌린 상태야」








미안, 아버지.






「내가 나빴다. 너에게 따를 테니 아버지와 나의 팬티를 돌려줘라」

「그걸로 좋아. 빨리 준비 하렴」

오늘도 유키노시타는 평상 운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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