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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가야 하치만 「역시 나는 수제 발렌타인에 약하다」

【俺ガイル】比企谷八幡 「やはり俺は手作りバレンタインに弱い」


Original |

Translator | 아이시스

히키가야 하치만 「역시 나는 손수 만든 발렌타인에 약하다」 5화


221: ◆. ​a​4​6​l​v​F​.​p​U​:​2​0​1​3​/​1​1​/​2​2​(​금​)​ 00:15:01. 36 ​I​D​:​p​i​P​d​1​c​z​m​0​

나는 자전거를 몰고 유이가하마의 집으로 향한다.
어제는 긴장해서 잘 수 없었다… 같은 그런 순정 에피소드는 없다.
숙면. 위험하게 두 번 자다가 늦잠 자버렸다.

자전거를 유이가하마의 맨션 주륜장에 세우고 메일을 보낸다.

그러자 「지금 갈게!」라는 메일이 곧바로 돌아왔다.

멍∼~하면서 기다리자면 사브레를 데려온 유이가하마가 나왔다.

위는 다운자켓에 아래는 숏팬츠에 부츠.
그것보다 여자들은 추운데 다리를 드러내는 걸까.


「아」

「아, 미안. 기다렸지?」

「아니 아니, 바로 나온 거잖아. 그것보다 너, 어째서 부츠인 거냐」

「에? 추우니까」


그럼 숏팬츠를 그만두어라.


「아니, 춥다든가 그런 건 어떻게든 좋다. 오늘은 사브레와 노는 거 아냐? 더러워 질 거 라고」



222: ◆. ​a​4​6​l​v​F​.​p​U​:​2​0​1​3​/​1​1​/​2​2​(​금​)​ 00:20:53. 98 ​I​D​:​p​i​P​d​1​c​z​m​0​

「에? 오늘은 가볍게 산책하면서 가게를 슬쩍 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어? 나 틀림없이, 제방 마음껏 프리스비 한다던가 볼을 던진다던가 생각하고 있었다만」

「아~ 그래도 사브레는 닥스훈드이고. 볼 정도는 괜찮지만 프리스비는 무리일까나」

「그럼 산책시키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으~응……힛키가 신경 쓴다면 볼 가져올까?」


어떻게 할까 하고 발 밑에 있는 사브레를 보자, 「신경 써!」라고 말하는 듯이 바보같이 꼬리를 붕붕 흔들고 있었다.


「좋다, 이 운동 잘 하는 아싸에게 맡겨라. 오늘 하루 정도 돌봐준다.」

「알았어. 아, 그럼 볼 가져올 테니까 사브레 잘 부탁해」


그렇게 말하고 유이가하마는 사브레의 리드를 나에게 건네고 맨션에 들어갔다.

남겨진 나는 사브레와 잠깐 서로 응시한다.

사브레는 무엇이 즐거운 건지 내 주위를 빙빙 돌거나 달라붙거나 하고 있다.

머리를 쓰다듬으며 사브레를 돌봐주고 있는 와중에 유이가하마가 돌아왔다.


「좋아, 그럼 가자!」



223: ◆. ​a​4​6​l​v​F​.​p​U​:​2​0​1​3​/​1​1​/​2​2​(​금​)​ 00:26:36. 49 ​I​D​:​p​i​P​d​1​c​z​m​0​

「우선 어떻게 할까?」

「응∼~ 우선 사브레와 놀기 위해 공원으로 갈까?」


그렇다는 것으로 도보로 근처 공원까지.

리드는 계속 내가 가지고 있다.

가는 도중 조차 사브레는 뭐가 즐거운 건지 1격으로 10사람은 히트할 것 같을 정도로 꼬리를 붕붕 무쌍 했다.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 녀석 만족하는 거나?


「정말 사브레 힛키 잘 따르네∼」

「아~그러고 보니 그렇구나」

「역시 도와 준 것 기억하고 있는 거야」


개 님이 그런 걸 기억하고 있을 수 있던가? 뭐 냄새 같은 걸로 판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224: ◆. ​a​4​6​l​v​F​.​p​U​:​2​0​1​3​/​1​1​/​2​2​(​금​)​ 00:32:01. 24 ​I​D​:​p​i​P​d​1​c​z​m​0​

잔디가 무성한 공원에 간신히 도착했다.


「좋아, 힛키는 사브레와 놀아 줘」


그렇게 말하면서 유이가하마가 나에게 볼을 전한다.


「아니, 별로 상관없는데 말이지. 너는 뭐할 건데」

「나? ​퍼​즐​도​라​(​パ​ズ​ド​ラ​)​」​


에∼?개를 좋아하니 상관없지만.
결국 사브레와의 데이트가 되어 버리잖아.

뭐 둘이서 공 던지는 것도 의미가 없고, 여기는 사브레짱과 마음껏 놀아보는 걸로 할까.


「훗, 내가 운동 잘 하는 아싸라는 것을 증명해 주지」

「응, 보고 있을 테니까」


어이, 스마트폰 만지는 건 그만둬.



225: ◆. ​a​4​6​l​v​F​.​p​U​:​2​0​1​3​/​1​1​/​2​2​(​금​)​ 00:37:56. 73 ​I​D​:​p​i​P​d​1​c​z​m​0​

그런 것으로 우선은 사브레와 놀아주기.

사브레는 이미 볼 없어도 잔디를 뛰어 돌아다니는 것이 대단히 즐거워 보인다.
나 필요 없겠는데?

우선 사브레가 돌아다니다가 여기로 왔기에 , 볼을 보여 주며 주의를 끈다.


「어이 서브(サブ坊). 이것을 가져 오는 거다」


그렇게 말하자 사브레가 순수한 눈으로 이쪽을 응시한다.
개와는 눈을 마주쳐도 긴장하지 않는구나.


「자! 가져와」

그렇게 말하며 볼을 던졌다.

그러자 사브레가 한바탕 부는 바람과 같이 달리기 시작한다!



226: ◆. ​a​4​6​l​v​F​.​p​U​:​2​0​1​3​/​1​1​/​2​2​(​금​)​ 00:43:12. 35 ​I​D​:​p​i​P​d​1​c​z​m​0​

볼은 반대편의 유이가하마에게……


「꺄! 사브레! 왜 그래?」

사브레는 그대로 유이가하마의 가슴으로 다이빙.

아니, 그 볼은 내가 머지않아 잡을 테니까 너는 고무볼이나 잡아.




​―​―​―​―​―​―​―​―​―​―​―​―​―​―​―​―​―​―​―​―​―​―​―​―​―​―​―​―​
​―​―​―​―​―​―​―​―​―​―​―​―​―​―​―​―​―​―​―​―​―​―​
​―​―​―​―​―​―​―​―​―​―​―​―​―​―​



233: ◆. ​a​4​6​l​v​F​.​p​U​:​2​0​1​3​/​1​1​/​2​2​(​금​)​ 22:50:45. 28 ​I​D​:​p​i​P​d​1​c​z​m​0​

30분 정도 사브레와 놀다가 유이가하마가 기다리는 벤치로.


「슬슬 사브레도 만족했을 테니 다음 갈까」

「응, 근데 힛키 대단해」


뭐 그렇지. 나는 운동신경에 관해서는 자신이 있다.
이것으로 유이가하마도 나를 다시 반한 건가?
뭐 학생들에게서야 보통 ‘운동 잘 하는 녀석=모델’ 방정식이 성립되니까.


「개와 놀고 있는데 그런 탁한 눈을」

​「​…​…​…​…​…​…​…​…​…​…​…​…​」​


냅둬. 이 눈은 선천적이다.
애니멀 테라피 받는다고 갑자기 눈이 반짝반짝 빛나기나 할까 보냐.



234: ◆. ​a​4​6​l​v​F​.​p​U​:​2​0​1​3​/​1​1​/​2​2​(​금​)​ 23:00:48. 21 ​I​D​:​p​i​P​d​1​c​z​m​0​

「그래서, 이제 뭐 할까? 밥 먹을까?」

「힛키 배 고파?」

「아아, 매우」

「그렇다면 밥 먹으러 가자」


그런 이유로 펫 동반 가능한 레스토랑을 향해 출발.

사브레도 지쳤는지 느릿느릿 걷고 있다.
어쩔 수 없다. 나는 사브레를 포옹한다.


「아…」


옆에 있던 유이가하마가 소리를 냈다.
에? 포옹하고 싶었어? 대신할까?



235: ◆. ​a​4​6​l​v​F​.​p​U​:​2​0​1​3​/​1​1​/​2​2​(​금​)​ 23:16:03. 39 ​I​D​:​p​i​P​d​1​c​z​m​0​

「거 보라고, 그렇게 추운 차림을 하니까 그렇지, 자, 손 난로 하자」


그렇게 말하며 사브레를 주지만 유이가하마는 받지 않는다.
뭔데?


「……사브레 보다 힛키가 좋은데」


에? 사브레를 포옹하고 있는 나를 포옹하는 건가?
뭐야 그건, 합체 머신 같아서 멋지다.


「나는 그냥 걸을 테니까」

「그, 그런 게 아니라!」

「아? 그럼 뭔데」

「………손」

「손?」

「힛키와 손 잡고 싶은 거야!」

「…………」



236: ◆. ​a​4​6​l​v​F​.​p​U​:​2​0​1​3​/​1​1​/​2​2​(​금​)​ 23:29:47. 70 ​I​D​:​p​i​P​d​1​c​z​m​0​

위험하다, 너무 놀라서 위험하다.
말이 위험할 정도로 나오지 않아 위험하다.


「그, 그게 첫 데이트에서 손을 잡는 건 보통이라고 코마치로 말했는걸!」

코마치? 우리 여동생?
그렇다면, 코마치 「가」 말했다, 가 된다만

그럼 그건가? ​조​어​장​(​釣​り​堀​)​코​마​치​?​
너도 코마치한테 의지한 건가.

아아,그래서 조금 전부터 휴대폰 삑삑 했던 건가.

「……자」

나는 사브레를 오른 팔만으로 움켜 쥐고 빈 왼손을 유이가하마에게 내민다.
나도 모르게 굳어 버렸다.

「……」

유이가하마의 오른손이 나의 손에 닿는다.

유이가하마의 손은 부드럽고, 따뜻하고, 작아서, 사랑스러웠다.



237: ◆. ​a​4​6​l​v​F​.​p​U​:​2​0​1​3​/​1​1​/​2​2​(​금​)​ 23:36:14. 08 ​I​D​:​p​i​P​d​1​c​z​m​0​

두 사람 모두 긴장해 버렸는지, 말도 하지 않은 채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손을 잡는다는 것만으로도, 이다지도 가깝게 느낄 줄은.


공원을 나와 10분 정도 걸어가, 레스토랑에 도착.

외형은 세련된 통나무 오두막집.

테라스에는 펫 동반 손님 전용 자리가 있다.

점원이 사브레를 보고 우리들을 테라스로 안내한다.

여기서 잡고 있던 손을 떼어 놓는다.
손에서 열기가 떨어져 조금 춥게 느껴진다.

두 명 서로 마주 보며 테이블에 앉는다.



238: ◆. ​a​4​6​l​v​F​.​p​U​:​2​0​1​3​/​1​1​/​2​2​(​금​)​ 23:44:25. 98 ​I​D​:​p​i​P​d​1​c​z​m​0​

이 레스토랑은 지극히 보통인 이탈리안.

그래서 나는 명란과 오징어의 일본식 파스타를,
유이가하마는 치킨과 송이 버섯의 크림 파스타를,
그리고 둘이서 먹게 제노배제 피자를 1판 시키기로 했다.

「사브레는 어떻게 할까」

그렇다. 여기는 개님 전용 메뉴도 있다.

그냥 치킨이나 포크나 비프를 삶은 심플한 것도 있지만
개가 먹어도 좋을 것 같은 파스타나 리조또, 또 케이크도 있다.


「모처럼이니, 다른 걸 줘 보지 않겠어?」

「응~그럼 이 연어 스프 파스타로 해 볼게」


그런 것으로 점원을 불러 오더.



239: ◆. ​a​4​6​l​v​F​.​p​U​:​2​0​1​3​/​1​1​/​2​2​(​금​)​ 23:51:32. 53 ​I​D​:​p​i​P​d​1​c​z​m​0​

점원이 떠나자, 유이가하마가 말을 걸었다.


「그러고 보니 어째서 오늘은 사브레도 함께야?」

「아∼~……나와 유이가하마가 만난 계기, 라서 랄까?」


아마, 코마치는 그러한 의미로 말했을 거.


「아, 그럼 사브레는 두 사람의 큐피드라는 거네!」

큐피드라니. 부끄러우니 그만.

「그럼 힛키와 사귈 수 있던 것은 사브레의 덕분이네.
 ​고​마​워​~​사​브​레​~​!​」​


그렇게 말하고 유이가하마가 사브레를 쓰다듬는다.
나도 사브레에게는 감사해야 하겠지.

부끄러워서 말하지 않을 거지만.



240: ◆. ​a​4​6​l​v​F​.​p​U​:​2​0​1​3​/​1​1​/​2​3​(​토​)​ 00:00:55. 54 ​I​D​:​0​u​J​K​D​e​g​7​0​

「아, 그러고 보니 사브레와 놀아서 제법 더러워졌다. 손 씻으러 갈 거지만 너도 갈 건가?」

「아, 응」


그렇게 해서 두 사람 모두 화장실에 가서 손 씻고 돌아오면, 사브레가 접시에 얼굴을 돌진시키고 있었다.


「아, 요리 벌써 왔네」

「그렇구나. 그보다 사브레 엄청 먹고 있지만」

「아, 마음에 든 거 같아 다행이야! 그럼, 우리들도 먹자」

「아아」


둘이서 잘 먹겠습니다 를 말하고 즉시 파스타를 먹는다.
한입 먹자, 간장의 고소한 맛과 차조기, 오징어, 명란이 엄청 어울린다.

조금 전 사브레를 상대로 진심을 낸 바람에 배고픈 것도 스파이스였다.


「힛키, 그 파스타는 어때?」

「아, 엄청 맛있다. 그쪽은?」

「응, 이것도 맛있어. 아, 한입 먹어 볼래?」

「아, 그럼 접시를」



241: ◆. ​a​4​6​l​v​F​.​p​U​:​2​0​1​3​/​1​1​/​2​3​(​토​)​ 00:08:44. 74 ​I​D​:​0​u​J​K​D​e​g​7​0​

「아앙~」

바꾸자 라는 선택지는 없는 건가.


「응? 저기 빨리. 힘들어」

에? 이게 보통? 부끄럽다고 생각한 내가 부끄러운 건가?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좋아, 아무도 보지 않는다.
나는 결심하고 입을 연다.


「아… 아앙」

「자, 아앙~」


유이가하마가 포크로 파스타를 입에 넣어 준다.

그것을 우물우물 씹는다.
아, 레몬이 맛이 ​난​다​…​…​퍼​스​트​(​간​접​)​ 키스가 레몬 맛이라는 것은 사실이었다……



242: ◆. ​a​4​6​l​v​F​.​p​U​:​2​0​1​3​/​1​1​/​2​3​(​토​)​ 00:15:55. 18 ​I​D​:​0​u​J​K​D​e​g​7​0​

「어때?」

「아, 아아. 맛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치킨에 쳐져 있는 후추와 레몬이 좋은 느낌이지?」


나의 퍼스트 키스는 치킨 맛……



파스타도 피자도 다 먹고, 식후 휴게 중.

「그것보다, 저렇게 적은데 사브레 부족하지 않은 건가?」

「아, 응. 아마 괜찮을 거야」

「그럼 케이크나 쿠키는 다음으로」

「에!? 아……응///」



243: ◆. ​a​4​6​l​v​F​.​p​U​:​2​0​1​3​/​1​1​/​2​3​(​토​)​ 00:23:54. 93 ​I​D​:​0​u​J​K​D​e​g​7​0​

「? 이제 뭐 할까?」

「응~ 사브레 데리고 다닌다면 카페나 펫 숍?」


밥 먹고 바로 카페 가긴 그렇지.


「펫 숍에서 뭔가 사고 싶은 거라도 있는 건가?」

「응~ 특별한 건 없는데……그래도 장난감이나 옷 같은 게 있으면 살지도」

「흠, 그럼 펫 숍으로 가 볼까」

「응!」


누가 뭐래도 사브레님은 사랑의 큐피드 님이니까.
나도 뭔가 하나 헌상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244: ◆. ​a​4​6​l​v​F​.​p​U​:​2​0​1​3​/​1​1​/​2​3​(​토​)​ 00:32:10. 68 ​I​D​:​0​u​J​K​D​e​g​7​0​

그런 것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쇼핑 몰로 향한다.

사브레도 쉬면서 식사를 했기 때문인지, 다시 활기차 있다.


쇼핑 몰에서, 펫 동반이 허용되는 루트를 더듬어 펫 숍으로.

자동문을 빠져 나오니 거기는 낙원이었다.


여러 종류의 새끼 고양이나 강아지가 있었고, 그 외에도 햄스터나 토끼 등도 있었다.


나는 동물을 좋아하기에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볼 수 있어 행복하지만, 동물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생각하면 언제나 마음이 괴로워진다.

동물을 기르는 것은 인간의 에고일 것이고, 이런 좁은 곳에서 생활하지 해야 하는 것은 스트레스일 것이다.

펫이라면 스스로 먹이를 찾지 않아도 좋다는 메리트는 있지만, 아무래도 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뭐 그런 것 말해도 어쩔 수 없다. 「동물을 풀어줘라!」라고 말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다.



245: ◆. ​a​4​6​l​v​F​.​p​U​:​2​0​1​3​/​1​1​/​2​3​(​토​)​ 00:41:55. 74 ​I​D​:​0​u​J​K​D​e​g​7​0​

사브레는 다른 동물 냄새가 많은 탓인지 흥분한 기색이었다.

저쪽에 가서 냄새를 킁킁, 이쪽에 가서 냄새를 킁킁.

귀여운 여성 발 밑에 가서 냄새를 킁킁.

좋겠다, 나는 다음 세상에는 펫이 되겠다. 먹이도 걱정 없고.

「사브레! 미안합니다∼」

유이가하마가 사브레를 잡고, 냄새 맡아지고 있던 여성에게 사과한다.


「우선 펫 용품부터 볼까?」

「응」


그런 연유로 개님 관련 상품이 놓여져 있는 에어리어로.

거기에는 리드, 옷, 장난감 여러 가지가 놓여져 있었다.



246: ◆. ​a​4​6​l​v​F​.​p​U​:​2​0​1​3​/​1​1​/​2​3​(​토​)​ 01:00:37. 76 ​I​D​:​0​u​J​K​D​e​g​7​0​

「아―!이 옷 귀여워!」

그렇게 말하며 유이가하마가 손에 든 것은 후드를 쓰면 햄스터(리스? 날다람쥐? )가 될 거 같은 것이었다.


「아니 아니, 개인 채로 있게 해라」

「후드 써도 개는 개야」


응~ 이런 것은 감성의 차이겠지.
후드 씌워서 다른 동물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그 펫을 부정하고 있는 것 같아 나는 싫다.

뭐 주인이 좋다고 한다면 괜찮을까.


「힛키는 뭐가 좋다고 생각해?」

「나? 그렇구나………」


사브레를 가만히 본다. 그러자 사브레도 혀를 내밀면서 나를 본다.
어라? 이것은 서로 통하는 건가? 사랑?

쭉 기르고 있었을 테니 최저한으로 필요한 물건은 갖추고 있을 것이다…

그런 걸로 장난감이다.



247: ◆. ​a​4​6​l​v​F​.​p​U​:​2​0​1​3​/​1​1​/​2​3​(​토​)​ 01:06:30. 83 ​I​D​:​0​u​J​K​D​e​g​7​0​

「저기, 볼 말이야, 이것 밖에 없는 것인지?」

「에? 응. 가지고 있는 것은 그거 뿐이야」

그런가. 그럼

「이건 어때?」


내가 고른 것은, 작고 럭비 볼 같은 타원형 볼.
소재는 「후냐」 랄까 「구냐」 랄까 씹으면 병 날 것 같은 느낌.


「타원형?」

「아아, 불규칙하게 튀는 것이 사브레에게도 재미있을지 모르지」


그렇다고 할까 보통으로 바운드 할 뿐이라면 간단하게 잡히니까.
한 번 던져 불규칙하게 뛰는 볼과 놀면 좋겠다. 그게 아니면 어깨의 폭탄이 위험하다.


「응, 좋을지도」

「너는 어때?」


사브레 눈앞에 볼을 내민다.



248: ◆. ​a​4​6​l​v​F​.​p​U​:​2​0​1​3​/​1​1​/​2​3​(​토​)​ 01:10:35. 71 ​I​D​:​0​u​J​K​D​e​g​7​0​

사브레는 코를 대고 냄새를 킁킁.
마음에 들었는지 입을 벌린다


「어이 어이, 상품이니까 그만해줘. 그렇지만 뭐 흥미는 있는 거 같다」

「그럼 그걸로 할까」

「아」


그 후는 먹이를 보거나 샴푸 같은 소모품도 보면서 돌았다.
개 님도 새련되야 하는 거구나.

대충 보면서 돈 결과, 유이가하마는 옷 한 벌과 샴푸를.
나는 조금 전의 볼을 구입했다.


「빨리 그 볼로 놀아 줘」

「아아, 또 놀아줄게」



249: ◆. ​a​4​6​l​v​F​.​p​U​:​2​0​1​3​/​1​1​/​2​3​(​토​)​ 01:13:32. 00 ​I​D​:​0​u​J​K​D​e​g​7​0​

사브레는 작은 개이니 피로가 걱정이다.
가게를 나오고 나서는 다시, 내가 포옹하기로 했다.

하아∼~ 따뜻하다.
펫의 따뜻함은 마음이 풀어진다.

이대로 집에 데리고 돌아가고 싶다.
가마쿠라는 자신이 몸을 녹이고 싶을 때만 접근해 오기 때문에 귀염성이 없다.


「우선 갈 수 있는 곳은 전부 간 느낌인데」

「그렇구나. 과연 이 이상 사브레를 데리고 돌아다니는 것도 불쌍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로 할까」

「응」


그렇다는 것으로 사브레를 포옹한 채 유이가하마의 집까지 걸어 간다.

사브레는 놀다 지쳐 졸렸는지, 크게 하품을 한다.

「후후. 오늘 맘껏 놀 수 있어서 잘됐네, 사브레」

유이가하마가 사브레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는다.

그녀는 그 때, 무척 상냥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250: ◆. ​a​4​6​l​v​F​.​p​U​:​2​0​1​3​/​1​1​/​2​3​(​토​)​ 01:18:37. 14 ​I​D​:​0​u​J​K​D​e​g​7​0​

아마, 여동생이었다면 엄청 귀여울 그런 분위기. 바보지만.


「그러고 보니 너 형제 없는 건가?」

「응, 독자야」

「그런가, 그럼 사브레의 언니다」

「언니?」

「아? 여동생이야?」

「∼~언니 쪽이 괜찮을까나」


이런 시시한 이야기도 사귀니까 즐겁구나.

사브레 덕분에, 어색한 분위기 같은 것도 없었다.
정말로 계략가가 말한 대로였다.

뭐 계략가는 책을 주기만 하는 것으로 좋아. 실천은 내가 할 터이니.
그러니까 그 녀석에게는 절대로 데이트를 허락하지 않는다. 절대로다.



251: ◆. ​a​4​6​l​v​F​.​p​U​:​2​0​1​3​/​1​1​/​2​3​(​토​)​ 01:24:30. 12 ​I​D​:​0​u​J​K​D​e​g​7​0​

터벅터벅 걸어도 머지않아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한다.

유이가하마의 맨션에 도착해, 사브레를 유이가하마에 건네준다.


「오늘은 너도 수고했다. 사브레와 함께 느긋하게 쉬어」

「응, 조금 걸어서 지쳐 버렸을지도」


개님이 있으니 차가 없으면 이동 수단이 곤란한데.
거기에 손 잡기도 어렵고.


「그럼 나도 돌아간다」

「응, 내일은?」

「응?」

「내일, 내일도 일요일이니 휴일인데」

「아아, 휴일이다」

「……나는 만날 수 있다면 만나고 싶을까∼…랄까」


어이, 아래 보면서 말하지마. 어쩐지 울리고 있는 것 같아 죄악감이 급상승이다.

하아 ……케이크 6개 필요하잖아.



252: ◆. ​a​4​6​l​v​F​.​p​U​:​2​0​1​3​/​1​1​/​2​3​(​토​)​ 01:28:49. 38 ​I​D​:​0​u​J​K​D​e​g​7​0​

「알았다. 그럼 내일도 만날까」

「응!」

「그래서, 뭐 할까?」

「응~ 오늘은 지쳤으니까 내일은 느긋하게 하는 걸로 괜찮을까」

「찬성」

「아~ 그래도, 내일 아버지 있고」


아버지? 그런 몬스터가 있는 던전에는 가고 싶지 않다.


「그럼 우리 집으로 할까?」

「에! 괜찮은 거야?」


에!? 안 되는 건가?
왜냐하면 너 벌써 한 번은 왔고, 거기에 우리 집이라면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아아, 별로 상관하지 않아」

「그, 그런가. 그, 그러면! 내일 집에 뭘 할지 나중에 이야기하자」

「아아」


가능하면 내가 외출하지 않아도 괜찮은 방향으로 부탁합니다.



253: ◆. ​a​4​6​l​v​F​.​p​U​:​2​0​1​3​/​1​1​/​2​3​(​토​)​ 01:33:34. 66 ​I​D​:​0​u​J​K​D​e​g​7​0​

대화가 끝나고, 이미 석양이 가라앉기 시작한 중에, 유이가하마와 헤어지고 나는 자전거를 몰고 귀가했다.

집에 들어가 가마쿠라에게 사 온 장난감을 보인다.


「어이, 가마쿠라. 이 볼은 중심이 어긋나기 때문에 랜덤하게 구르는 볼이다.
 이것으로 너도 혼자 노는 것이 능숙해진다고」


그렇게 말하고 가마쿠라 눈앞에 볼을 둔다.
카마쿠라는 볼 냄새를 맡은 후, 가지고 있던 나일론봉투에 머리부터 돌진했다.

「……슈퍼 봉투가 더 좋았던 거냐」


내가 사 온 볼은 한번도 굴러지지 않고 장난감 상자 안에.
역시 고양이는 애교가 충분하지 않다.

그 점에서, 개는 온순하고 애교가 있어 사랑스럽다.
그것은 사람도 그렇다, 랄까.



254: ◆. ​a​4​6​l​v​F​.​p​U​:​2​0​1​3​/​1​1​/​2​3​(​토​)​ 01:38:20. 85 ​I​D​:​0​u​J​K​D​e​g​7​0​

「어? 오빠 돌아왔어?」

「아아, 방금」


코마치는 나를 보고, 주위를 보고, 냉장고 안을 본다.


「어? 케이크는?」

「아……」


잊고 있었습니다. 테헷페로☆


「오빠, 다녀오세요?」

​「​…​…​…​다​녀​오​겠​습​니​다​~​」​


애교가 너무 있는 것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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