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黒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밖은 황혼을 맞이하는 중이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곧바로 어두워진다는 것은 아니다
태양은 오늘 일을 마치기 위해 얼굴을 숨기기 시작하고 있다
조금 전까지 낮 기운을 머금은 바람이 불어오던 창가에서는 약간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오기 시작했다.
나 「히키가야 하치만」은 현재 여기서, 유키노시타와 절찬 「봉사부」활동 중이며 현재 연인 관계 이다
오늘 우리들은 딱히 이렇다 할 활동은 하지 않았고, 각자 하고 싶은것을 했다
이 교실에 있는 것은 나와 유키노시타 두 사람뿐이다
나는 유키노시타가 신경이 쓰여, 그녀를 살짝 바라본다.
바라보면, 그녀는 항상 읽고 있던 책을 양손에 쥐고 끄덕끄덕 자고있었다.
읽고 있던 페이지가 바람에 날라가는 거 같다.
책갈피가 있던 자리가 상당히 앞에 있다.
오늘은 평상 보다 편안 날이었기에, 그녀도 자 버린 것 같다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 그녀로서는 드물다
나는 유키노시타 곁에서 그녀의 잠자는 얼굴을 보기로 했다
「역시 귀엽구나. 나, 귀여우니까라든가 말했을 때는 무슨 소리인가 했지만 , , 」
뭐 본인이 말한 그대로이니 대꾸할 말도 없었다.
눈앞에 있는 그녀는 누가 뭐래도 사랑스럽다
그것 만은 절대로 그렇다고 언제나 생각한다
나는 유키노시타의 뺨을 손가락 끝으로 쿡쿡 찔러 보았다
「, ,? 히키가야군」
「미안. 깨워 버린 건가」
「나란 사람이 완전히 자 버렸구나,. 그렇지만 당신은 어째서 이렇게가깝게 있는 건지..?
혹시…. 연인이어서 , , , 」
유키노시타는 가슴을 양손으로 감추며 의심하는 듯한 눈초리로 나를 보았다
「아니다! 결코 아니다. 나는단지 잠자는 얼굴을 보려고 했던 것이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나는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잠자는 얼굴을 보던 것을 유키노시타에게 자백해 버렸다.
망했다.
「그래 , , , 별로 조금 정도라면 허락했었을 텐데」
「뭣이라? 그럼 지금부터 다시 한번 자 줘!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이제 오늘은 선잠 할 생각은 없어. 유감이네?」
유키노시타는 분해하는 나를 보고 있다
아무래도 내 반응을 즐기는 것 같다
「유키노시타」
「무슨 일일까? 히키가야군」
「오늘도 아름답다」
「당신이 그런 아니꼬운 대사를 말해도 별로 두근거리지 않지만.」
내가 한 말이지만 어울리지도 않아 후회하고 있던 내가 유키노시타에게 지적 받으니 죽기 일보직전일 거 같다.
「그렇지만 그런 당신을 좋아합니다 , , 히키가야군」
「유키노시타 , , , 」
나 같은 것보다 유키노시타가 말하는 것이 더 인상에 남을 것 같다
(정말 자연스럽다 )
그 때 유키노시타에게 키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버렸다.
앞뒤 사정 같은 건 전혀 생각나지도 않았다
「저기 유키노시타?」
「이번엔 무엇일까? 키스해 주었으면 한다든지?」
유키노시타는 어떻게 내가 생각하는 것을 아는 건데? 나, 그렇게 알기 쉬운 녀석이었나?
바로 그렇다
「안 되는 건가?」
「그렇진 않아 , , , 연인이니까」
아마 , , 아니 절대로 이상하겠지. 내가 키스를 하기도 전에 유키노시타가 내 입술에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가볍게 접한 후에는, 마지막을 만끽하는 것 같은 키스를 한다
입술을 떼어 놓은 유키노시타가 눈을 치켜 뜨면서 말한다.
「이번엔 당신부터 해줘, , 」
「아아, 갈게, , 유키노시타」
나는 역시 유키노시타 보다는 아니지만
나는 내 마음을 키스를 통해 전했다
「그 , , 또, , 해도 괜찮을까?」
「아아 , , 물론이다」
「좋아해, , 하치만」
「나도다. 유키노」
오늘로 또 두 사람의 거리가 줄어든 유키노와 하치만이었다
이것으로부터도 나는 러브 코미디를 계속할 생각이다.
밖은 황혼을 맞이하는 중이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곧바로 어두워진다는 것은 아니다
태양은 오늘 일을 마치기 위해 얼굴을 숨기기 시작하고 있다
조금 전까지 낮 기운을 머금은 바람이 불어오던 창가에서는 약간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오기 시작했다.
나 「히키가야 하치만」은 현재 여기서, 유키노시타와 절찬 「봉사부」활동 중이며 현재 연인 관계 이다
오늘 우리들은 딱히 이렇다 할 활동은 하지 않았고, 각자 하고 싶은것을 했다
이 교실에 있는 것은 나와 유키노시타 두 사람뿐이다
나는 유키노시타가 신경이 쓰여, 그녀를 살짝 바라본다.
바라보면, 그녀는 항상 읽고 있던 책을 양손에 쥐고 끄덕끄덕 자고있었다.
읽고 있던 페이지가 바람에 날라가는 거 같다.
책갈피가 있던 자리가 상당히 앞에 있다.
오늘은 평상 보다 편안 날이었기에, 그녀도 자 버린 것 같다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 그녀로서는 드물다
나는 유키노시타 곁에서 그녀의 잠자는 얼굴을 보기로 했다
「역시 귀엽구나. 나, 귀여우니까라든가 말했을 때는 무슨 소리인가 했지만 , , 」
뭐 본인이 말한 그대로이니 대꾸할 말도 없었다.
눈앞에 있는 그녀는 누가 뭐래도 사랑스럽다
그것 만은 절대로 그렇다고 언제나 생각한다
나는 유키노시타의 뺨을 손가락 끝으로 쿡쿡 찔러 보았다
「, ,? 히키가야군」
「미안. 깨워 버린 건가」
「나란 사람이 완전히 자 버렸구나,. 그렇지만 당신은 어째서 이렇게가깝게 있는 건지..?
혹시…. 연인이어서 , , , 」
유키노시타는 가슴을 양손으로 감추며 의심하는 듯한 눈초리로 나를 보았다
「아니다! 결코 아니다. 나는단지 잠자는 얼굴을 보려고 했던 것이고 아무것도 안 했다고!」
나는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잠자는 얼굴을 보던 것을 유키노시타에게 자백해 버렸다.
망했다.
「그래 , , , 별로 조금 정도라면 허락했었을 텐데」
「뭣이라? 그럼 지금부터 다시 한번 자 줘!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이제 오늘은 선잠 할 생각은 없어. 유감이네?」
유키노시타는 분해하는 나를 보고 있다
아무래도 내 반응을 즐기는 것 같다
「유키노시타」
「무슨 일일까? 히키가야군」
「오늘도 아름답다」
「당신이 그런 아니꼬운 대사를 말해도 별로 두근거리지 않지만.」
내가 한 말이지만 어울리지도 않아 후회하고 있던 내가 유키노시타에게 지적 받으니 죽기 일보직전일 거 같다.
「그렇지만 그런 당신을 좋아합니다 , , 히키가야군」
「유키노시타 , , , 」
나 같은 것보다 유키노시타가 말하는 것이 더 인상에 남을 것 같다
(정말 자연스럽다 )
그 때 유키노시타에게 키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버렸다.
앞뒤 사정 같은 건 전혀 생각나지도 않았다
「저기 유키노시타?」
「이번엔 무엇일까? 키스해 주었으면 한다든지?」
유키노시타는 어떻게 내가 생각하는 것을 아는 건데? 나, 그렇게 알기 쉬운 녀석이었나?
바로 그렇다
「안 되는 건가?」
「그렇진 않아 , , , 연인이니까」
아마 , , 아니 절대로 이상하겠지. 내가 키스를 하기도 전에 유키노시타가 내 입술에자신의 입술을 포갠다
가볍게 접한 후에는, 마지막을 만끽하는 것 같은 키스를 한다
입술을 떼어 놓은 유키노시타가 눈을 치켜 뜨면서 말한다.
「이번엔 당신부터 해줘, , 」
「아아, 갈게, , 유키노시타」
나는 역시 유키노시타 보다는 아니지만
나는 내 마음을 키스를 통해 전했다
「그 , , 또, , 해도 괜찮을까?」
「아아 , , 물론이다」
「좋아해, , 하치만」
「나도다. 유키노」
오늘로 또 두 사람의 거리가 줄어든 유키노와 하치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