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黒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나와 유키노는 어떤 설원에 와 있다.
각자 대학 방학을 이용해서.
조금 춥지만 더운 것 보다는 괜찮다.
시야에는 어쨌든 눈 밖에 없다
밟으면 푹 꺼질 정도.
그래서 나와 유키노가 현재 있는 이 장소에 오기까지 많이 시간이 걸려 버렸다.
도중 몇 번이나 굴렀다.
뭐, 전부 나지만.
「하얗다. 엄청- 새하얗다」
「그렇네」
나는 여기까지 와서 어쨌든 감상만을 말했다.
「단지 새 하얗다. 이런 것을 은세계라고 한다」
「조금 전부터 같은 것만 말하고 있구나」
「하지만 이런 은세계 같은 곳에 지금 와 있다고, 굉장하다 정말」
「그것은 나도.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야. 책으로 보고 상상은 했지만 이것은 상상 이상 이구나」
「있지, 이런 곳에서 할 일은 하나다!」
나는 주위에 널려 있는 눈을 한 손으로 쥐어, 적당하게 뭉쳐 눈뭉치를만들어 유키노에게 던졌다.
물론 가볍게.
쉭- 소리와 함께 눈뭉치가 유키노의 얼굴에 맞았다.
아니, 맞아 버렸다 , , ,.
「아, , 아아, , , 」
「하치만, , 어쩔 작정이었을까..?」
「아니 아니다! 가~ 볍게어깨 근처에 맞히려고 했다. 그러니까, , 그 , , 지송합니다-!」
「각오는 되었겠지, 하치만?」
어느새 눈뭉치를 손에 들고 있던 유키노
유키노 녀석 , , 진심이다.
「젠장 , , 그렇다면 당하기 전에 저지른다, , 푸풉」
처음에는 내 입가에, 다음은 안면에 차갑고 그리고 가벼운 눈뭉치가날라온다.
수분을 머금지 않은 눈이기에 역시 아프지는 않다.
「훗, 답례야」
「정말 훌륭한 컨트롤이다. 과연 운동신경 있구나. (체력만 있으면 무적이지만)」
이쪽도 응전하려고 눈뭉치를 만들려고 했지만 다시 유키노가 던진 눈뭉치가 내 안면에.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즐겼다.
나와 유키노는 눈싸움을 그만두고, 말랑말랑한 눈의 대지 위에 누워위를 향해 하늘을 바라보았다.
머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 좋다.
「하아, 하아 , 」
「왜 그래? 지쳤는지?」
「에에, 조금. 이렇게떠들썩 했던 것도 이렇게 움직인 것도 오래간만이었기에」
「대학 가고 나서는 그렇게 운동할 기회가 없었을 테니」
「그러니까 와서 다행이야. 그 기회가 생겼고, 무엇보다 당신과 함께여서 즐거워」
「나도다」
「왠지 당신 바뀌었네?」
「그런가?」
「어쩐지 밝아진 것 같아」
「나는 그렇게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단지 너에게는 솔직하게대하겠다고 정했을뿐이다.」
유키노는 그렇구나 하며 미소 지었다.
「너는 바뀌지 않았구나. 정말이지」
「나는 바뀔 생각은 전혀 없다. 지금도 과거도 나는 완벽하니까」
「정말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그래도 내 인생은 가까운시일 내에 바뀌겠지만」
「뭐야? 그것은?」
「앞으로도 당신과 함께 걸어 가는 것」
「너 , , 그럼 일전에 대답 , , 」
일전에, 나는 유키노에게 대학생활이 끝나면, 즉 졸업하고 나면, 동거 하고 싶다고 제안했었다.
그 때는 곧바로 대답 할 수 없다고 했었다.
「에에, OK 할게. 그렇지만, , 걱정스러운것이 있는데」
「걱정스러운 것?」
「제대로 졸업해 줄래? 4년 만에」
「노력하겠습니다 , , 」
그렇게 해서 4년 후 , 나는 무사히 졸업했고, 유키노와 함께 걸어 가게 된다.
앞으로도 이어지는 관계
나와 유키노는 어떤 설원에 와 있다.
각자 대학 방학을 이용해서.
조금 춥지만 더운 것 보다는 괜찮다.
시야에는 어쨌든 눈 밖에 없다
밟으면 푹 꺼질 정도.
그래서 나와 유키노가 현재 있는 이 장소에 오기까지 많이 시간이 걸려 버렸다.
도중 몇 번이나 굴렀다.
뭐, 전부 나지만.
「하얗다. 엄청- 새하얗다」
「그렇네」
나는 여기까지 와서 어쨌든 감상만을 말했다.
「단지 새 하얗다. 이런 것을 은세계라고 한다」
「조금 전부터 같은 것만 말하고 있구나」
「하지만 이런 은세계 같은 곳에 지금 와 있다고, 굉장하다 정말」
「그것은 나도.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야. 책으로 보고 상상은 했지만 이것은 상상 이상 이구나」
「있지, 이런 곳에서 할 일은 하나다!」
나는 주위에 널려 있는 눈을 한 손으로 쥐어, 적당하게 뭉쳐 눈뭉치를만들어 유키노에게 던졌다.
물론 가볍게.
쉭- 소리와 함께 눈뭉치가 유키노의 얼굴에 맞았다.
아니, 맞아 버렸다 , , ,.
「아, , 아아, , , 」
「하치만, , 어쩔 작정이었을까..?」
「아니 아니다! 가~ 볍게어깨 근처에 맞히려고 했다. 그러니까, , 그 , , 지송합니다-!」
「각오는 되었겠지, 하치만?」
어느새 눈뭉치를 손에 들고 있던 유키노
유키노 녀석 , , 진심이다.
「젠장 , , 그렇다면 당하기 전에 저지른다, , 푸풉」
처음에는 내 입가에, 다음은 안면에 차갑고 그리고 가벼운 눈뭉치가날라온다.
수분을 머금지 않은 눈이기에 역시 아프지는 않다.
「훗, 답례야」
「정말 훌륭한 컨트롤이다. 과연 운동신경 있구나. (체력만 있으면 무적이지만)」
이쪽도 응전하려고 눈뭉치를 만들려고 했지만 다시 유키노가 던진 눈뭉치가 내 안면에.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즐겼다.
나와 유키노는 눈싸움을 그만두고, 말랑말랑한 눈의 대지 위에 누워위를 향해 하늘을 바라보았다.
머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 좋다.
「하아, 하아 , 」
「왜 그래? 지쳤는지?」
「에에, 조금. 이렇게떠들썩 했던 것도 이렇게 움직인 것도 오래간만이었기에」
「대학 가고 나서는 그렇게 운동할 기회가 없었을 테니」
「그러니까 와서 다행이야. 그 기회가 생겼고, 무엇보다 당신과 함께여서 즐거워」
「나도다」
「왠지 당신 바뀌었네?」
「그런가?」
「어쩐지 밝아진 것 같아」
「나는 그렇게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단지 너에게는 솔직하게대하겠다고 정했을뿐이다.」
유키노는 그렇구나 하며 미소 지었다.
「너는 바뀌지 않았구나. 정말이지」
「나는 바뀔 생각은 전혀 없다. 지금도 과거도 나는 완벽하니까」
「정말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그래도 내 인생은 가까운시일 내에 바뀌겠지만」
「뭐야? 그것은?」
「앞으로도 당신과 함께 걸어 가는 것」
「너 , , 그럼 일전에 대답 , , 」
일전에, 나는 유키노에게 대학생활이 끝나면, 즉 졸업하고 나면, 동거 하고 싶다고 제안했었다.
그 때는 곧바로 대답 할 수 없다고 했었다.
「에에, OK 할게. 그렇지만, , 걱정스러운것이 있는데」
「걱정스러운 것?」
「제대로 졸업해 줄래? 4년 만에」
「노력하겠습니다 , , 」
그렇게 해서 4년 후 , 나는 무사히 졸업했고, 유키노와 함께 걸어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