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P「아이돌들의 일상」 3화
145::2014/03/04(화) 00:55:40. 31 :6kuFhAP00
P 「그럼, 지금부터 잘 부탁하겠다고」
시키 「맡겨주라고! 앞으로 같이 힘낼 거야♪」
P 「하하. 앞으로 같이 나도 노력하자고」
린 「어라? 프로듀서, 이 사람 누구?」
P 「아아. 이번에 들어온 신인이야」
시키 「잘 부탁해야~」
린 「흐~응……… 저기」
시키 「냐후?」
린 「냄새 맡아 봐」
P 「아! 내 셔츠!」
시키 「?」 킁킁
시키 「과연 과연」 킁킁
린 「어때?」
시키 「대단하넴!」
린 「그렇게 말해 줄 거라 생각했어」 슥
시키 「」 악수
린 「어서와, 우리들의 사무소에」 악수
P 「뭐야 이건. 뭐냐고」
146::2014/03/04(화) 01:03:29. 14 :6kuFhAP00
『오늘의 강아지(きょうのーわんこ)』
『도쿄 어딘가에 있는 아이돌 사무소. 거기서 프로듀서에게 응석부리는 것이, 린입니다』
·
·
·
·
『오늘 하루도, 프로듀서와 함께 잘 지내는, 린입니다―』
미오 「나와 버렸다………」
P 「자, 좋은 아이 좋은 아이」
린 「꺄릉-」 쉭, 꼬리윙윙
이치노세 시키
혼다 미오
시부야 린
153::2014/03/04(화) 23:37:55. 67 :6kuFhAP00
P 「히지리! 히지리 있는가!」
히지리 「네…… 무슨 일입니까?」
P 「너, 너너너너너너! 가희와 어떤 관계야!?」
히지리 「……누구 말인가요?」
P 「765의 키사라기 치하야라고!」
히지리 「?」
클라리스 「무슨 일이신가요?」
P 「히지리를! 키사라기 치하야가! 직접 지명했다! 공동 출연! 대담! 우리들의 음악!」
클라리스 「어머나, 대단히 빠르네요」
P 「아? 클라리스 무엇인가 알고 있는가?」
클라리스 「에에. 히지리씨, 이전에 교회에서 만난 분이에요」
히지리 「……저기, 언니?」
클라리스 「네. 또 함께 노래할 수 있어요」
히지리 「정말? ……기쁩, 니다」
P 「뭐야!? 뭐냐고!? 뭐가 어떻게 된 거냐고!?」 으아아아
모치즈키 히지리
클라리스
키사라기 치하야
154::2014/03/04(화) 23:51:41. 11 :6kuFhAP00
P 「미쿠, 잠깐 괜찮은가?」
미쿠 「냐?」
P 「다음 일말인데, 신인하고 같이 가주었으면 하는데?」
미쿠 「신인이냐? 물론 오케이다냐! 선배의 위엄을 보여주겠다냐!」
P 「그런가, 고마워. 자, 나나미」
나나미 「넵미다! 아사리 나나미! 차분한 계통 아이돌 목표로 하고 이쎠∼」
미쿠 「미쿠다냐! 잘부탁하다냐!」 차분계?
나나미 「잘 부탁해료∼. 미쿠냥씨는 한 번 보고 싶어쎠∼」
미쿠 「냐!?혹시 미쿠의 팬이다냐! 나나미짱은 보는 눈이 있다냐∼」
P 「그럼, 부탁해」
미쿠 「맡겨주다냐! …그런데 P짱 다음 일은 어디다냐?」
P 「아아. 물고기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 10선이다!」
미쿠 「냐!?」
나나미 「와이~미다!」
미쿠 「냐냐!?」
마에카와 미쿠 (물고기를 싫어함 아주 싫어함)
아사리 나나미(물고기를 좋아함 아주 좋아함 )
156::2014/03/04(화) 23:59:43. 36 :6kuFhAP00
띵동! 띠띠띠띠띠띠띠띠띵동!
쿵쿵! 덜컹! 탈칵!
띠띠띠띠띠띠띠띠띵동!
히나 「말임다, 프로듀서? 확실히 인터폰 누르라고 말했슴다만」
띠띠띠띠띠띠띠띠띵동!
히나 「한 번으로 좋슴다! 이미 폐임다?」
띠띠띠띠띠띠띠띠띵동!
히나 「적당히 안 함까!?」 우갸!
P 「아, 히나」
히나 「아니 아니 아니! 알고 있었어요! 있었슴다!」
P 「좋아, 곧바로 준비 해라!」
히나 「아아, 역시 나에게 오프는 없슴다…」 흑
아라키 히나
160::2014/03/05(수) 23:38:31. 31 :89RGzyJB0
토키코 「먼저, 그릇에 다진 생강과 마늘, 간장 술, 미림, 설탕을 넣으세요」
토키코 「돼지고기와 양파도 넣고 섞은 후에, 10분 정도 두세요」
토키코 「그리고 프라이팬에 우선 기름을 두르고 가열한 다음」
토키코 「아까 것을 넣고 볶고, 고기 색깔이 바뀌면, 나머지도 마저 넣고 더 볶아요.」
토키코 「잠시 후 양파가 노릇노릇, 소스를 뿌리면 완성이야 」
토키코 「자, 들어, 돼지 생강 구이」 툭
P 「변함 없이 맛 있겠다」 잘먹겠습니다.
나오 「에!?」
161::2014/03/05(수) 23:51:28. 36 :89RGzyJB0
나오 「잠깐 기다려!」
P 「아?」
토키코 「뭔데?」
나오 「저기, 토키코씨의 돼지 요리라는 건 어떻게 된 거야!?」
토키코 「하아? 너 머리 괜찮아?」
P 「돼지고기 요리에 관해서는 토키코는 프로급이라고? 자, 먹어 봐라」
나오 「아, 응」 냠냠
나오 「맛있어! 뭐야 이건!? 지금까지 먹었던 것 주 제일 맛있어!」
토키코 「흥! 당연하겠지? 이 내가 만들었으니까!」
P 「아니, 처음 먹었을 때는 감동했다고…」
토키코 「나는 놀랐다고. 돼지고기 먹고 있던 *쓰레기가 갑자기 스카우트 하러 와서 말이야.」
(역주 : 원문이 ゴミ )
P 「아니, 정식 가게에 두기만은 아까워서―」
나오 「에!? 토키코씨, 정식가게였어요!」
토키코 「…뭘까, 이 아가씨는 놀라는 게 취미야?」
자이젠 토키코
163::2014/03/06(목) 00:09:57. 12 :i2ZnKMF70
미유 「겨우… 끝났어…… 이제 세라복은 입고 싶지 않아요…」
P 「아, 미유씨 수고 하셨어요. 무사히 촬영이 끝나 다행이네요」
미유 「아, 프로듀서씨…」
P 「이야, 정말 대인기였다구요. 중간부터는 출연도 증가했고」
미유 「그렇네요. 칭찬은 기쁩니다만, 조금 복잡한 심경이랄까…」
P 「아, 그러고 보니 들었나요?」
미유 「무엇을 말인가요?」
P 「그 드라마, 2기가 정해졌어요?」
미유 「에?」
P 「그리고, 영화화도 하는 것 같아요?」
미유 「에? 그……」
P 「거기에 미유씨 주역 스핀오프도 기획중인 것 같던데요.」
미유 「………」 フラッ
P 「기대되네요!」
미후네 미유
164::2014/03/07(금) 00:33:02. 26 :vm6ISTFJ0
카렌 「코즈에짱하고 히지리짱하고, 그리고 이브씨하고…」
P 「아?」
카렌 「가끔 보면, 말하고 입의 움직임이 맞지 않은 거 같은 생각이 들어.」
P 「………」
카렌 「그 애들하고 이야기하다보면, 가끔 자기 나라 말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할까…」
P 「……카렌」
카렌 「뭔가 알고 있어?」
P 「세상에는, 알아선 안 되는 것이 있다」
카렌 「…그게 뭐야?」
P 「즐겁게 아이돌 생활을 하고 싶으면, 그다지 깊이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아.」
카렌 「………」
P 「………」
카렌 「……알았어」
P 「좋아, 착한 아이다」
유사 코즈에
호죠 카렌
165::2014/03/07(금) 00:47:12. 60 :vm6ISTFJ0
P 「아리스가 갑자기 열이 나서 말이야. 미안하지만 대역을 부탁할 수 없을까?」
미쿠 「그것은 상관없지만, 아리스짱이 나오는 거에 미쿠가 나가도 되는 거다냐?」
P 「참고로 프로는 『朝から生論破(아침부터 갈구기)』다」
미쿠 「뭐야 그건? 절~대로 미쿠는 가고 싶지 않다냐!」
P 「상관없다, 이것을 쓰면 된다」 ㅇ ㅏ ㄴ ㄱ ㅕ ㅇ
미쿠 「아니다냐! 그것만큼은 아무리 P짱이 부탁해도 단호히 거부한다냐! 진짜!」
P 「그렇게 말하지 않고 부탁 좀 하자?」
미쿠 「싫~다~냐-―!」
P 「칫…… 어쩔 수 없다」
P 「가라! 안경광(メガキチ)! 기술 『안경을 씌운다』다!」
하루나 「안-!」
미쿠 「!?」
하루나 「경!」 탈칵!
미쿠 「! 우냥----!」
미쿠 「………」
P 「어때!?」
마에카와 「무슨 일인가요? 아아, 타치바나씨 대역이었죠?」
P 「아아! 부탁해도 될까?」
마에카와 「맡겨주세요. 전원 완전 논파하고 오겠습니다.」
P 「과연 마에카와, 믿음직스럽다니까!」
마에카와 「그럼, 다녀 오겠습니다」
카미조 하루나
167::2014/03/07(금) 00:59:51. 74 :vm6ISTFJ0
P 「그러고 보니, 하지메네 할아버지는 유명한 도예가 였지.」
하지메 「네. 도예만으로 먹고 살 정도는…」
P 「그렇다면,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릇은 깨는 거야?」
하지메 「아하하. 할아버지… 조부는 그런 짓은 안 해요.」
P 「아―. 역시 그렇겠지」
하지메 「그런 것은 집에서 보통 식기로 쓰니까요.」
P 「과연」
하지메 「아, 그래도……」
P 「?」
하지메 「이전에 어머니가 호기심이 생겨서 집에서 쓰던 것을 어떤 감정단에 보여준 것 같습니다만」
P 「아아」 두근두근
하지메 「굉장하네요∼」
하지메 「라며…. 이 정도의 가격이라고 했다고 해요.」
P 「에? 실패작이?」
하지메 「네. 조부 말로는…」
P 「와오….」
170::2014/03/07(금) 01:11:06. 19 :vm6ISTFJ0
나나 「프로듀서씨는… 나나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도, 좋아해 주실 건가요?」
P 「…그것은 참고로,? 나이 같은 거?」
나나 「! 나나는 17살예요!」
P 「? 출신지?」
나나 「우, 우사밍 별입니다―!」
P 「? 그것들 모두를 방패 삼은 진실?」
나나 「그, 그것은…」
P 「소근 소근」 소근소근
나나 「! 어, 어떻게 그것을!?」
P 「프로듀서이니까」
아베 나나
173::2014/03/08(토) 00:10:51. 02 :6qbqQKw/0
안즈 「이거 노출 많은 거 아냐?」
P 「할로윈 보다는 좋겠지」
안즈 「뭐―」
P 「자자, 빨리」
안즈 「어쩔 수 없네―. 나중에 사탕줘? 그럼…」
안즈 「세계는 정복 당했다--!!」
카렌 「또 무엇인가 하고 있네…」
나오 「………」
카렌 「나오?」
나오 「우리들이 즈베즈다의 빛을, 널리 세계에!」
카렌 「나오가 망가졌다―!」
174::2014/03/08(토) 00:20:41. 85 :6qbqQKw/0
무츠미 「하아―!역시 모험 소설은 재미있네요. 저도 언젠가, 아찔해지는 대모험을…」
사치코 「갑니까?」
무츠미 「우와앗! 엣, 사치코짱?」
사치코 「원하시면, 다음 일 양도할 수 있어요?」
무츠미 「에?」
P 「도망치지마 사치코! 지금부터 테이블 마운틴(テーブルマウンテン )에서 프리 클라임이라고!」
사치코 「어째서 언제나 나입니까! 가끔 씩은 다른 사람에게…!」
P 「시끄럽다 바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고 준비해!」
무츠미 「저, 저기…」
P 「아, 무츠미는 지금부터 수족관이다. 즐기고 와라.」
무츠미 「아, 네」
사치코 「무츠미씨! 상냥한 내가 대신 해줄게요!」
P 「조용히 해 사치코! 어물어물하면 생명 줄 없이 시킬 거다!」
사치코 「그것만큼은! 그것만큼은―!」 질질
무츠미 「………」
무츠미 「…아, 준비 하지 않으면」
우지이에 무츠미
175::2014/03/08(토) 00:22:04. 12 :uSQNI+Ii0
테이블 마운틴에서 프리 클라임이라고 ㅋㅋㅋㅋㅋ
(역주 : 푸치마스! 이오리가 생각납니다.)
177::2014/03/08(토) 00:32:14. 85 :6qbqQKw/0
띠띠띠띠띠띠띠띠띵동!
히나 「네 네, 지금 받슴다―」 탈칵
히나 「네, 여보세요 아라키임다」
『……… 』
히나 「? …그?」
『……… 』
히나 「장난칠 거면 끊슴다?」
『히나 축제의 시간이다 와라아아아아아!』
히나 「우왓! 에? 프로듀서임까?」
『아아, 히나. 너의 프로듀서다』
히나 「아니, 그것은 알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무엇임까?」
『그러니까 히나 축제라고, 마중 보낼 테니 바로 와라』
히나 「마중?」
부릉! 부릉!
히나 「멈까, 그 폭음!?」
『타쿠미를 보냈다 』
히나 「야!」 (원문은 ‘잠깐’ 입니다.)
「총장! 카니발의 시간이다 와라!」
히나 「………」 흑
무카이 타쿠미
180::2014/03/09(일) 01:09:56. 49 :B2pBEiZD0
사쿠라 「다녀왔습니다!」
이즈미 「잠깐, 사쿠라, 수고 하셨습니다 이겠지…」
아코 「머어머어, 좋잖아, 사쿠라이고」
이즈미 「뭐야 그건?」
P 「하하. 어서와라. 세 사람 모두」
이즈미 「아, P 수고하셨어요…」
P 「이즈미도 다녀왔습니다 라고 해도 괜찮다고? 사무소를 집 같이 생각해 주는 것은 기쁘니까」
사쿠라 「자자 이즈밍, 프로듀서도 이렇게 말하는걸?」
이즈미 「그런 것이아니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제대로 구별을…」
아코 「포기해 이즈미, 사쿠라가 이러면 끝이 안나니까」
P「그래 맞아」
사쿠라 「그래 맞아, 라니? 혹시 바보 취급하는 거야?」
아코 「아니 아니. 사쿠라는 귀엽다는 이야기야.」
사쿠라 「에? 귀여워?」 에헤헤
P 「아아 귀여워―」
사쿠라 「그런가―, 그럼 좋을까나」
이즈미 「……정말이지」 후훗
P 「아, 물론 이즈미도 아코도 귀엽다고」
이즈미 「///」
아코 「뭡니까 갑자기///」
(역주 : 이 3 명은 시즈오카 출신으로 아무튼 표준어는 아니나, 대체할만한 사투리를 모르기에 표준어로 번역했습니다. )
무라마츠 사쿠라
오오이시 이즈미
츠치야 아코
181::2014/03/09(일) 01:16:36. 95 :B2pBEiZD0
아이리 「P씨,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오무라이스이에요」
P 「기다렸습니다!」
아이리 「그럼, 마지막 마무리 할게요!」
P 「아아」
아이리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뉴뉴
나오 「아아아아아! 그러니까 그거 생크림!」
아이리 「후에?」 뉴뉴
나오 「…늦었다」
P 「아니, 괜찮아」
나오 「하?」
아이리 「다 되었어요!」
P 「처음에는 좀 그랬지만 익숙해지면 버릇이 되어서 말이야」
나오 「에에―…」
아이리 「오늘은 아~앙, 하나요?」
P 「아니, 오늘은 됐다」
아이리 「네? 에」
나오 「………오늘은?」
토토키 아이리
카미야 나오
183::2014/03/09(일) 01:27:24. 30 :B2pBEiZD0
루미 「P군, 여기는 끝났어, 혹시 다른 것이 있을까?」
P「아니요, 이제 괜찮아요. 미안해요, 아이돌인데 서류일을 시켜서…」
루미 「괜찮아, 내가 하겠다고 했고. 어차피, 취미다운 취미도 없고 차라리 이러는 것이 나아」
P 「고마워요. 그럼 적어도 다음에 맛있는 것이라도 같이 먹죠.」
루미 「후훗. 기대할게」
루미 「…아, 맞아 맞아. 여기 서류, 당신 싸인이 필요하니까 대충 훑어봐 두어 줄래?」
P 「아아, 알겠습니다………」
P 「………저기, 루미씨」
루미 「어머나? 무엇인가 미비한 점이라도?」
P「아니요, ………이것은 돌려 드릴게요.」
루미 「………안될까?」
P 「안되죠.」
와쿠이 루미
184::2014/03/09(일) 01:34:20. 47 :B2pBEiZD0
미쿠 「정말로 괜찮아?」
P 「괜찮다니까, 해버려 해버려!」
미쿠 「여러 가지로 아슬아슬할 거 같은데…」
P 「자, 이거 들고」 ‘파’
미쿠 「네네」
미쿠 「미, 미쿠 미쿠 해주겠다냐!」
P 「……응, 각하!」
미쿠 「에, 너무 하지 않아?」 (역주 : 냐가 없었습니다.)
185::2014/03/09(일) 02:45:00. 90 :B2pBEiZD0
아츠미 「프로듀서!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P 「응?」
아츠미 「사토미씨의 뭉실뭉실한 가슴도 버리기 어렵지만, 노리코짱의 가슴도 매력적이고…」
P 「……과연」
아츠미 「나는 어떻게 해야……!」
P 「뭐야, 겨우 그런 건가」
아츠미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나에게는 중대한 일이야!」
P 「그렇다면 두 사람 모두 하고 함께 가버려. 어차피라면」 씨익
아츠미 「………! 프로듀서! 당신이라는 사람은!」 씨익
야나기 「네에~, 거기까지―」
사나에 「이를 악물어라?」
무나카타 아츠미
사카키바라 사토미
시이나 노리코
야나기 키요라
가타기리 사나에
188::2014/03/09(일) 23:25:32. 04 :invL6CSO0
P 「아아 바쁘다 바빠」 허둥지둥
P 「저것도 이것도」 허둥지둥
아키 「P도령(殿)! 다음 현장은 어디입니까―?」
P 「그러니까, 아, 그렇지! 전에 레나씨하고 갔다 온 곳! 바다 근처에 있는 촬영소!」
아키 「거기군요! 알겠습니다! 써(sir)!」
P 「부탁한다∼」 허둥지둥
니나 「P, 양의 인형옷 어디 있는지 알아요?」
P 「아앙?」
니나 「니나의 양이 보이지 않습~니다」 추욱
P 「아아, 그거 말인가! 확실히 미유씨가 치운다고 한 거 같던데, 의상실에 있나 한 번 봐라!」
니나 「알았어~요!」
P 「못 찾겠으면 미유씨에게 물어줘―!」 허둥지둥
라이라 「다녀왔습니다―」
P 「아. 어서와 냉장고에 아이스크림 있으니까 먹고 싶으면 먹어라!」
라이라 「! 아이스크림입니까! 잘 받도록 하겠습니다―!」
P 「손 씻고 나서―!」 허둥지둥
나오 「아, P씨, 잠깐 괜찮아?」
P 「네네! 이번에는 또 무엇을 하겠습니다―?」
나오 「뭔가 섞였어」
야마토 아키
효도 레나
이치하라 나나
189::2014/03/10(월) 00:00:46. 06 :ntYQJ1Ec0
P 「………」 달그락 달그락
카에데 「지―」 지-
P 「………」 달그락 달그락
카에데 「지지―」 지지-
P 「………」 달그락 달그락
카에데 「지지지―」 지지지-
P 「………저기, 카에데씨?」
카에데 「지지… 네, 무엇인가요?」
P「무엇인가요, 랄까 무엇을 하고 있는 겁니까?」
카에데 「네. P씨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후훗
P 「아니, 그건 보면 알지만… 그렇다고 할까 책상 아래에서 말입니까?」
카에데 「정확히 아무도 없었었기에」
P 「…아아, 그렇습니까. ……참고로, 노노가 돌아갈 수 없어서 곤란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카에데 「후훗. 무우― 리이―, 입니다. …닮았나요?」
P 「미묘하네요」
카에데 「무우―」 뿌우-
타카가키카에데
모리쿠보 모모
190::2014/03/10(월) 00:26:43. 25 :ntYQJ1Ec0
P 「그럼, 오늘은 셋이서 수록이니까 부탁한다」
쇼코 「오, 오우. 맡겨…」
코우메 「…삿짱과 일… 오래간만… 이구나」 에헷
쇼코 「,그 그러고 보니…」 부히히
사치코 「그렇네요. 애초에 나는 로케 이외 현장은 오래간만이에요」 쓴 웃 음
쇼코 「후힛!?」
코우메 「아, 아하하…」
P 「뭐, 잠깐 휴식이라는 거지.」
사치코 「당신이! 그런 걸! 말하기 입니까!」
쇼코 「오오우! …, 사치코가 예리해」
코우메 「사, 삿짱…예풍 바뀌었어?」
사치코 「무엇입니까 , 예풍은! 나는 아이돌이지 연예인이 아니어요!」 우갸!
P 「음음. 오늘은 제대로 아이돌이라고,?」
코우메 「그, 그래요…. 삿짱은, 어, 언제나 아이돌…이야」
쇼코 「우리들 중에서…제, 제일 아이돌이야……」
사치코 「어쩐지 여러분 함축적인 말투군요」
코우메 「기…기분 탓 기분 탓」
191::2014/03/10(월) 00:34:56. 04 :ntYQJ1Ec0
P 「저기, 사치코」
사치코 「뭔가요?」
P 「오늘은 그거 필요 없어」
사치코 「그거?」
P 「평소의 배낭 말이야」
사치코 「아아, 그랬네요. 무심코 버릇으로…」 쿵!
쇼코 「조, 조금 전부터… 신경이 쓰였는데…」
코우메 「무, 무엇이… 들어 있는…거야?」
사치코 「에에, 사는데 필요한 것 정도랄까. 이것이 있으면 조난 당해도 어떻게든 되고」
쇼코 「조, 조난……?」
코우메 「무, 뭔가… 굉장히 무거울 것 같아…」
사치코 「그렇지도 않아요? 60킬로 정도이고」
쇼코 「후힛!?」
코우메 「사, 삿짱… 대단해…!」
사치코 「?」
호시 쇼코
시라사카 코우메
197::2014/03/10(월) 11:22:54. 26 :Vo8ZMkei0
사치코… 씩씩해 졌구나…
199::2014/03/11(화) 00:54:53. 56 :BzPoTuNW0
미호 「어둠에 삼켜져라! (수고 하셨습니다)」
P 「아아, 미호. 수…고…?」
미호 「웃, 나의 주인이여, 번거로운 태양이군요 (아, P씨, 안녕하세요)」
미호 「때는 이른 데도, 얼음 정령들의 위협은 아직도 쇠약해지지 않는군요. (벌써 3월인데, 아직도 추워요.)」
P 「그렇구나. …… 저기, 미호」
미호 「무엇인가, 나의 주인이여? (무슨 일인가요? P씨)」
P 「쿠마모토 사투리 나온다고?」
미호 「흠…. 잠시 전까지 타천해서 마왕과 영합했기에, 마력이 흘러 넘치고 있는 것일까 (아우우…. 조금 전까지 란코짱하고 이야기했으니까, 반드시 그 탓일 거에요)」
(역주 : 란코 출신이 쿠마모토)
P 「과연 그렇구나. …응. 의외로 이 쪽 노선도 어울릴까?」
미호 「무, 무슨! (그, 그만둬 주세요―!)」
P 「하하하하하. 뭐, 그래도 있다 일이 있으니까, 시간까지는 돌아와라」
미호 「알았다 (네―)」
카렌 「그거 정말로 사투리였네…」
나오 「깜짝이야…」
코히나타 미호
칸자키 란코
200::2014/03/11(화) 01:06:16. 70 :BzPoTuNW0
우즈키 「시마무라 우즈키입니다!」
P 「아아. 알고 있다」
우즈키 「수면 시간은 8시간입니다!」
P 「응. 평범해」
우즈키 「말버릇, 외형이 각하 되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거기서 생각한 것이, 이중인격 같은 건 어떨까요!」
P 「…아?」
우즈키 「평소에는 가정적인 보통 여자아이인 내가, 어느 순간 보이는 검은 얼굴!」
P 「………」
우즈키 「반드시 정착되면, 이렇게 말할 겁니다. 카ㅋ읍읍!」
P 「네 이 녀어어어서서서서서석! 안 거지! 일부러인 거지! 확신범이지 너!」
우즈키 「읍읍」 도리도리
P 「알겠는가! 거기는 절대로 건들지 마라! 다음이다 다음!」
우즈키 「네」
시마무라 우츠키
201::2014/03/11(화) 01:09:56. 96 :BzPoTuNW0
? 「으음!?」
? 「혹시, 또?」
? 「으~응. 최근 많네」
? 「한 번 프로듀서에게 물어 보는 게 어때?」
? 「그럴까…」
? 「적 당 히 하 라 고」
카카
202::2014/03/11(화) 01:11:32. 94 :oikCLHkk0
안돼
204::2014/03/11(화) 01:39:21. 26 :BzPoTuNW0
카렌 「그러고 보니 이케부쿠로는 토끼 로봇이 무슨 말하는 건지 알고 있어?」
이케부쿠로 「핫핫핫! 무슨 말이야? 알 리가 없다고? 먼저, 거기까지 고도의 기능이 없다고」
카렌 「그럼 그것은?」
P 「에! 진짜로?」
「우사! 우사 우사 웃삿사~」
P 「하아―. 그것은 몰랐다」
「우사사사? 우사우사」
P 「아, 그쪽은…」
이케부쿠로 「…사실, 뭘 까나」
카렌 「어이 과학자」
이케부쿠로 아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