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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10화 「장보기」


58 ​:​c​M​V​C​B​/​0​/​0​ ​:​2​0​1​3​/​0​8​/​0​2​(​금​)​ 14:10:09. 05 ​I​D​:​I​u​I​7​w​L​e​Q​0​
「장보기」

유이 「흥후~훙 흐응」

코마치 「아! 유이 언니다! 유이 언니~! 야하로―!」

유이 「아, ​야​하​로​―​!​코​마​치​짱​도​ 힛키도! 이런 곳에서 무슨 일이야?」

하치만 「무엇이라니 너, 쇼핑인 게 당연하겠지. 스모 보러 온 거 같은가?」

코마치 「또, 오빠는 그런 식으로…」

유이 「아니, 그래도 힛키의 집에서 여기는, 조금 멀지 않아? 조금 신경이 쓰였을 뿐이야!」

코마치 「오늘은 이 슈퍼, 계란이 싸요! 휴일에는, 오빠가 「한가」해서 염가 정보 중에서 가장 좋 은 것을 선택해 줘서 정말 좋아요!」

하치만 「잠깐? 별로 한가한 걸 강조하는 건 그만 두지? 내가 휴일에 놀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외로운 녀석 같다」

유이 「100% 사실이야…」

하치만 「그래서, 너는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는 건데? 근처에서 재료 모으면, 사건이 발각되었을 때 곧 바로 들킨다고」

유이 「그러니까 암살이 아니야! 마마가 바빠서 나올 수 없으니까, 내가 장을 보는 거야!」

하치만 「진짜인가, 너네 엄마 어느 정도로 용감한 건가. 레오니다스인가」

코마치 「아! 그래서 유이 언니는 무엇을 사실 건가요? 코마치라도 괜찮다면―,  도울게요!」

유이 「정말! 코마치짱 착해―. 살았어―」

하치만 「주로 유이가하마가 3사람의 목숨이, 」

유이 「힛키 시끄러워! 그보다 끈질겨!」

코마치 「에,, 그러니까, 바구니를 보면… 양파, 버섯, 양배추에 당근, 부추… 알겠습니다! 오늘 밤 메뉴는 전골이군요!」

유이 「으응, 크림 스튜」

코마치 「에?」
하치만 「하?」
유이 「응?」

하치만 「아니, 너 갸웃거릴 일이 아니다. 이상한 것쯤은 자각해라」

코마치 「양파와 당근은 알겠는데… 부추나 버섯도 스튜에 넣습니까? 이상하네요」

하치만 「이거 너네 엄마가 사라고 해서 산 건가?」

유이 「응? 마마는 크림 스튜 만드니까 재료 사 오라고 했을 뿐이야」

하치만 「아아, 지금까지 확신 못 했는데, 마마가하마는 역시 너의 엄마가 틀림없다」

유이 「어떤 금기인데!」

코마치 「양배추는 빠듯이 괜찮다고 치고…  부추는 스튜 전체에 부추 냄새가 날 거에요. 그리고 이거, 우유가 아니고 두유에요」

유이 「에? 거짓말!? 진짜!?」

코마치 「거기에 밀가루이지만… 여유분으로 사는 건가요? 그렇다고 해도 2 Kg는 너무 많이 샀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59 ​:​c​M​V​C​B​/​0​/​0​ ​:​2​0​1​3​/​0​8​/​0​2​(​금​)​ 14:20:12. 94 ​I​D​:​I​u​I​7​w​L​e​Q​0​
20 분후


유이 「코마치짱, 정말로 고마워! 덕분에 잘 샀어! 맛있게 되면 사진 찍어서 보낼게!」

코마치 「아, 네. 기대할게요」

하치만 「너, 다음 번부터 쇼핑 올 때는, 제대로 쇼핑 메모 가지고 와라.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도」

유이 「힛키 시끄러워! 그 보다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오늘 제대로 살 수 있었잖아!」

하치만 「(그렇지도 않다고. 오늘 코마치조차 없었으면 부추와 버섯에 두유로 끓인 스튜가 완성되었겠지 …)」

유이 「그럼, 두 사람 모두! 오늘은 고마워!」
타타타타! 



코마치 「저기, 오빠…?」

하치만 「응? 뭔데 코마치?」

코마치 「코마치, 조금 유이 언니를 얕봤어…」

하치만 「아아, 뭐. 너, 후반에는 텐션이 엄청 떨어졌지. 유이가하마는 눈치채지 못했던 거 같지만」

코마치 「응…,  코마치 조금 피곤해… 쇼핑 마치고 빨리 돌아가자」

하치만 「(직접 먹인 것도 아닌데, 기운찬 것이 장점인 코마치를 이렇게까지 하다니, 진짜로 유이가하마의 요리는 무기 클래스다…. 매일 아침 먹고 있을 파파가하마에게 경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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