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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11화 「나야 나 사기」



62 ​:​c​M​V​C​B​/​0​/​0​ ​:​2​0​1​3​/​0​8​/​0​2​(​금​)​ 15:36:49. 25 ​I​D​:​I​u​I​7​w​L​e​Q​0​
「나야 나 사기」


부- 부-
하치만 「응?」

하치만 「네? 여보세요?」

? 「아, 힛키? 나야, 나」

하치만 「나에게는 나라는 아는 사람은 없다」 툭

부- 부-
하치만 「여보세요?」

? 「! 어째서 끊은 건데! 나야!」

하치만 「최근 여러모로 뒤숭숭하기에, 이름 말하지 않는 녀석은 조심하라고, 아버지가 시끄럽게 말했습니다. 그런 것으로 끊겠습니다」

? 「자, 잠깐! 나라고! 유이가하마 유이!」

하치만 「아, 유이가하마인가. 빨리 말해라, 하마터면 착신 거부할 뻔했다」

유이 「갑자기 당할 뻔했어! 그보다 등록했으니까 이름 보이잖아!」

하치만 「아니, 내 iphone은 상대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유이 「아, 그렇구나….   아니 아니! 그것은 나라도 거짓말인 거 알아! 거기에 목소리로 알잖아!」

하치만 「아니 아니, 보통 모르겠지」

유이 「그래? 나 힛키의 목소리 들으면 바로 아는데…,  힛키는… 모르는 거야?」

하치만 「…아니…뭐…, 안다면 알까…,  자주 듣고, 구별 정도는 되고」

유이 「그렇구나, 에헤헤…」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아니다! 그런 거 안다! 너 용무 있어서 전화 했겠지!」

유이 「아! 맞아! 내일 2교시 국어지? 숙제로 모르는 것이 있어서, 힛키에게 배우고 싶어서」

하치만 「………」

유이 「에네…,  무슨 일이야, 힛키. 싫은 거야…?」

하치만 「유이가하마. 내일 학교에 가는 것은 너의 자유이니 말리지 않겠지만」

유이 「무슨 말이야?」

하치만 「아니, 너. 내일은 대체휴일이라 학교 쉰다고」

유이 「에…」

하치만 「………」

유이 「그, 그랬다! 내 고생으으으은!?」

하치만 「뭐, 제출은 수요일이니까, 그 때까지 자력으로 힘내라」

유이 「으, 응… 시끄럽게 해서 미안, 힛키. 또 전화할게. 그럼.. 잘 자」

하치만 「아아… 그럼」 툭

하치만 「………」



덜컹
코마치 「오빠~, 욕실 비었어―!!…… 랄까, 휴대폰 들고 히죽히죽 웃고 있어, 오빠…」




사겨라 그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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