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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13화 「세뱃돈」



75 ​:​c​M​V​C​B​/​0​/​0​ ​:​2​0​1​3​/​0​8​/​0​2​(​금​)​ 19:44:50. 16 ​I​D​:​I​u​I​7​w​L​e​Q​0​
「세뱃돈」




유이 「이제—며칠만 자면―, 새해―」

유키노 「설날 기분인 거 같구나, 유이가하마양」

하치만 「그런데 너무 빠르다,  한참 남았다고」

유이 「그렇지만 말이야, 설날은 두근두근 하지 않아? 세뱃돈 받을 수 있고―, 떡도 먹을 수 있고―,! 첫 참배도 두근두근 하고!」

하치만 「뭐야? 좋아 하는 건가? 떡. 그거 칼로리 높으니까, 주의하지 않으면 제법 살찐다고」

유이 「살찌지 않아! 그 보다 여자에게 그런 말 하지마! 힛키, 섬세함이 너무 없어. 진짜 기분 나빠!」

유키노 「자, 잠깐 기다려. 히키가야군, 그 보다 먼저 지적해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치만 「하? 무슨 말을 하는 건데? 너」

유이 「무슨 일?」

유키노 「아니, 잘 못 듣지 않았다면, 유이가하마양은 조금 전 세뱃돈을 받았다고 한 거 같은데..」

하치만 「아아, 말했다」

유키노 「그렇지? …나는 틀림없이 그런 건 초등학교로 졸업했어, 라고 둘이서 지적하는 흐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만」

하치만 「그렇다고 해도, 나도 받고 있으니까」

유키노 「에?」

하치만 「뭐, 내 경우는, 코마치가 받고 있어서, 그 김에 받는 것이지만」

유키노 「내가 이상한 것일까…」

하치만 「아니, 받을 수 있다면 받아야지.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대학에 가고, 사회인이 되어도, 준다면 고맙게 세뱃돈을 받을 것이다. 절대로 거절하지 않는다. 절대로다」

유이 「우와아…. 나도 받긴 하지만, 아들이 이런 식이라면…,  닮지 않게 가르쳐야…」

하치만 「대체로, 그런 고정 관념에 대한 강압이나 주위가 그렇기 때문에 해야 한다, 같은 자세는 너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다만?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들은 주위에 휩싸이지 않는 자아를 가진 인물이라는 것이다」

유키노 「그럴… 까..」

하치만 「그렇고 말고. 거기에 민주주의의 대전제인 다수결을 생각해 봐라, 고교생이 되어도 세뱃돈을 받는 파가 2표로, 전 득표수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을 우리 학교 학생수로 환산하면 대략, 470명 이상이 세뱃돈을 받는 파라는 계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들은 잘못되지 않았다!」

유키노 「………」

유이 「대, 대단해. 힛키가 유키농을 논파했어…!」 꿀꺽

유키노 「말하고 싶은 것은… 이제 끝일까 ..…히키가야군. 이의 있어…」

하치만 「뭔데!?」

유키노 「잘도 말했구나…,  칭찬해 주겠어. 단 당신은 매우 중요한 전제 하나를 잊고 있었어…」

유이 「유, 유키농에게 무엇인가 비책이…!」 꿀꺽

유키노 「………」 스읍……



유키노 「소부 고등학교 학생들은 「당신만큼 쓰레기」도 「유이가하마양만큼 바보」도 아니야!」

하치만 ​「​뭣​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유이 ​「​유​키​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

유키노 「증명… 종료네」

하치만 「젠장!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인가! 나란 녀석이 「바보 유이가하마」를 계산하지 않았다니!」

유이 「우와--! 두 사람 모두 너무해! 그렇다고 할까 결국 그렇게 되었잖아! 두 사람 모두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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