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화 「더블 데이트」
219 :cMVCB/0/0 :2013/08/05(월) 21:49:57. 95 ID:UTAiguQC0
「더블 데이트」
유이 「오늘은 즐거웠어∼!」
코마치 「네! 코마치도 유이 언니와 놀 수 있어서 기뻤어요!」
유이 「그렇지만, 상당히 놀아서 배 고파. 빨리 요리… 아! 왔다 왔어!」
코마치 「네 네, 돌리고- 돌리고―」
타이시 「알겠습니다! 아, 이것 형님 몫입니다. 부디!」
하치만 「………」
타이시 「어떻게 된 겁니까! 형님 반응이 너무 없습니다! 저입니다! 카와사키 타이시입니다!」
하치만 「시끄러워. 그건 알고 있다고. 어째서 너 아직 있는 건데. 이제 적당히 돌아가 어째서 저녁까지 너하고 같지 먹지 않으면 안 되는 건데. 카와사키 타이시 트릴로지인가. 그런 3부작, 아무도 원하지 않아. 장난치지마. 그리고 형님이라고 부르지마」
유이 「대단한 기세야…!」
타이시 「스페셜·익스텐디드·에디션도 출판될 기세입니다!」
하치만 「몰라. 필요 없다. 너와의 이야기의가 어디에 수요가 있는 건데, 추가 신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코마치 「뭐, 머어머어, 우선 식지 않는 동안에 먹자!」
유이 「그, 그래! ! 맛있어!」
코마치 「그렇네요!」
타이시 「응―!! 가끔 먹는 양식은 위에 스며드는 겁니다! 맛있습니다!」
하치만 「…뭐야? 너 양식 많이 안 먹는 건가?」
타이시 「그렇습니다. 최근 누나가 저녁을 만들어 주지만, 일식파이니까 햄버거 같은 건 만들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매우 맛있습니다」
유이 「그렇구나! 그 보다 사키사키도 요리 하는구나! 일식파인가―, 확실히 옛날 일본여성이라는 느낌이네?」
하치만 「어디가. 그건, 일본여성이 아니라 사무라이다. 어깨가 닿는 것만으로도 베어 버릴 것 같은 얼굴이다. 그리고 머리 모양도」
유이 「그건 포니테일이야! 일본식 상투가 아니야! 그리고 어울리고 초 귀엽잖아!」
타이시 「아, 누나라고 한다면, 형님과 우리 누나,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하치만 「아? 무엇이라니. 별로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형님이라고 부르지마」
타이시 「그렇습니까? 으~응…」
유이 「무슨 일이야?」
타이시 「아니, 어쩐지 최근, 형님 이야기를 하면 우리 누나 얼굴이 새빨갛지고는 「그 녀석 이야기는 하지마」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해서 물어 봤습니다」
유이 「얼굴이 빨갛게…? 헤에…」
하치만 「…무섭다. 무섭다고. 너 눈이 무섭다고. 유키노시타같다」
유이 「유키농에게 실례야! 거기에 나 전혀 무섭지 않아! 꺼림칙한 것이 있으니까 그렇게 느끼는 거잔하!」
코마치 「타, 타이시 군?! 그 이야기를 이 장소에서 하는 것은, 과연 코마치적으로도 포인트 낮아」
타이시 「에?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저는―, 미안합니다. 이제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노려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섭습니다」
유이 「아, 그러고 보니 무섭다고 한다면 말이야―. 모두 같이 찍은 스티커 사진! 두 사람의 얼굴이 죽어있는 거 같아 보인데다가, 미백 효과까지 있어 어쩐지 기분 나쁘고 무서워! 그렇다고 할까 두 사람의 몫도 내가 가지고 있고, 제대로 자기 거 가지고 가!」
타이시 「아, 괜찮습니다, 필요없습니다」
유이 「괜찮은 게 아니야! 뭐야, 그 적당한 거절하는 방법은!?」
코마치 「에∼?타이시군도 가지고 가! 모처럼 오늘 더블 데이트 기념이야∼?」
타이시 「이것 데이트였던 겁니까! 진짜입니까! 받겠습니다! 가지고 돌아갑니다!」
유이 「뭐야, 그 빠른 변화는!? 그렇다고 할까 낮에는 좀더 솔직했었잖아! 이 몇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하치만 「………」
220 :cMVCB/0/0 :2013/08/05(월) 21:50:53. 46 ID:UTAiguQC0
유이 「하아… 어쩐지, 화냈더니 뜨거워져서… 위에 벗을게」
타이시 「………!」 꿀꺽
타이시 「위, 위험합니다! 형님! 저기 엄청 큰 멜론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저의 포켓몬스터가 날뛰려고 합니다!」 소근소근!
하치만 「시끄러워. 너, 가슴 보지마, 진짜 날려 버리겠다. 그렇다고 할까, 포켓몬스터는 그만두어라,실제로 그거 슬랭이다. Chinpokomon 라는 건 알고 있는 건가」 소근소근
타이시 「진짜입니까!? 몰랐습니다!」 소근소근!
하치만 「그보다 너, 오늘 하루에 무엇을 본 건가. 확인하겠다, 유이가하마는 뭐지?」 소근소근
타이시 「질릴 정도로 바보입니다!」 소근소근!
하치만 「그렇다. 그리고 그 녀석은 가슴이 크다. 수험생, 정답은 뭐지?」 소근소근
타이시 「………. 핫! 영양이 전부 가슴으로 간 겁니다!」 소근소근!
하치만 「그렇다. 반년 정도 저 녀석과 있어봐라, 저 녀석의 가슴은 나날이 비대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한층 더 커졌다」 소근소근
타이시 「에!? 형님은 유이씨와 사귀었던 겁니까!? 어쩐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소근소근!
하치만 「………. 시끄러워. 아니다. 그런 거 아니다야. 너 쓸데없는 말 하지마라, 진짜로」 소근소근
타이시 「죄송합니다!」 소근소근!
하치만 「알겠는가. 타이시, 다음 문제다. 영양이 가슴에 가고 있는 녀석의 가슴이 나날이 커진다. 도출되는 결과는 뭔가?」 소근소근
타이시 「나날이 바보가 된다는 것입니다!」 핫
유이 「갑자기 사람의 얼굴을 보고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실례야!」
타이시 「혀, 형님! 저, 깨달았습니다! 위험한 길을 벗어났습니다!」
하치만 「이제 되었다. 타이시! 하지만 두 번 다시 형님이라고 부르지마라, 2 ch에 주소 불겠다고」
유이 「정말, 뭔데 이 두 사람… 초 실례야!」
221 :cMVCB/0/0 :2013/08/05(월) 21:51:52. 23 ID:UTAiguQC0
역전
타이시 「히키가야양하고 형님! 오늘 불러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매우 즐거웠습니다!」
코마치 「응응, 코마치도 즐거웠어」
하치만 「그 보다 너, 형님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잖아. 묶어서 까마귀가 간을 쪼개 만들어 주마. ……아무튼 수험 힘내라」
타이시 「정말 고맙습니다! 아, 유이씨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험 합격에 대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유이 「응, 천만에… 라니! 그거 절대로 칭찬이 아니지! 정말! 힛키 같은 것이 두명을 증가하면 손 쓸 수 없는걸!」
타이시 「그럼 실례합니다!」
코마치 「바이바이~!」
유이 「그럼, 우리들도 해산 할까」
하치만 「……. 그렇구나」
코마치 「………」 반짝
코마치 「아! 맞다 코마치! 잠깐 타이시군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된는 일이 있었어! 조금 갔다 올게!」
파타타타타타타!
하치만 「어, 어이…! 용무가 있다면 메일로 하면 되잖아… 정말이지」
유이 「아하하. 코마치짱답네」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스티커 사진」
유이 「에?」
하치만 「일단 받아둘게. …… 뭐랄까? , 그 ……기념이고」
유이 「에. 아! 응! 그럼 반 줄게! 맞아! 힛키! 휴대폰에 붙여 줄까!?」
하치만 「필요 없다고, 어째서 이런 사진을 눈에 띄는 곳에 붙여야 하는 건데」
유이 「뭐야 그건! 이상해!」 후훗
하치만 「(뭐, 가끔 씩은 이렇게 시끌 벅적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