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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27화 「순간 설득」


233 ​:​c​M​V​C​B​/​0​/​0​ ​:​2​0​1​3​/​0​8​/​0​5​(​월​)​ 23:15:13. 27 ​I​D​:​U​T​A​i​g​u​Q​C​0​
「순간 설득」





사키 「너, 조금 괜찮아?」

하치만 「아? 아―, 그게, 뭔데?  카, 카와, 카와코, 이던가… 무슨 용무인데. 나, 이제 부활가야 하는데?」

사키 「하? 그보다, 너. 우리 타이시에게 무슨 바람을 넣었어?」

하치만 「무슨 이야기야?」

사키 「그 아이. 조금 늦게 돌아온 날 이후로, 갑자기 소부고교 낙승이라든지, 말하기 시작했어. 그래서, 추궁했더니 너하고 놀았다고 하잖아?」

하치만 「자신이 있는 건 좋은 거 아닌가. 감사할 일이지 시비 걸 일은 아니다.」

사키 「하? 근거가 없는 자신은 아무 소용 없잖아. 대체로 지금 시기는 타이시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시기라고, 이상한 놀이에 데려 가면서 방해 하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하치만 「아? 그건, 너의 남동생이 마음대로 온 거다. 나도 모처럼 하기로 한 코마치와의 데이트를 방해 받아서 싫었다고?」

사키 「하? 뭐야 너, 우리 타이시가 나빴다는 거야? 싸움 거는 거야?」

하치만 「아? 너, 진짜로 브라콘이지? 질린다―, 동생에게 무르다니 진짜 질린다―. 깬다고―」

사키 「하? 여동생하고 데이트 한다고 우기는 시스콘 녀석에게 듣고 싶지 않은데?」

하치만 「아?」

사키 「하?」

하치만 「아?」 지

사키 「!」휙

타타타타타타타! 

하치만 「……아무튼, 논 것은 사실이지만, 별로 내가 그 녀석에게 수험이 간단한거라고 말한 건 아니다」

사키 「……무슨 말?」

하치만 「내가, 너를, 단 한마디로, 납득시켜 주겠다」

유이 「어라? 사키사키하고 힛키? 드무네! 무슨 이야기하고 있었어?」



하치만 「그 때, 이 녀석도 있었다」



사키 「………」

유이 「에? 에? 사키사키 무슨일이야?」

사키 「……미안. 너를 의심해서」

하치만 「알아 준 건가」

유이 「에? 뭐야!? 사키사키? 무슨 말이야!? 지금 나 바보 취급 당한 거지!? 저기!? 잠깐! 힛키!? 사키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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