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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33화 「역시 빗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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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빗치」








유이 「흥훙 흥흥 흐~흥흥 흐응 흐응 흐응」

하치만 「너, 어째서 콧노래로 미국 국가 노래하고 있는 건데? 미국인인가?」

유이 「에! 이거 미국 국가였어!? 나 미국의 국가는 「위 위-일 로큐 유―!」같은 건지 알았어」


하치만 「뭐야 너, 마이클 무어인가? 더·빅·원인가? 확실히 그 가사는 미국에 맞다면 맞지만. 대체로 퀸은 영국 밴드가 아닌가? 70년대 곡이고, 미국의 국가가 될 리는 없겠지」

유이 「그런 거 몰라! 그냥 생각하는 거 뿐이잖아!? 그게 핀잔 들을 일인 거야!?」

하치만 「역으로 화내는 건가…. 그래서? 바보같은 콧노래 하면서 뭘 읽고 있는 건데? 우와, 너 또 바보같은 잡지 읽고 있는 건가. 바보에 바보 노래에 바보 잡지로 바보 쓰리 카드인가」

유이 「바보 바보 하지마! 그렇다기 보다 이거 패션 잡지야! 힛키도 조금은 복장을 신경 쓰면 좋잖아! 휴일, 언제나 같은 옷마 입고 있고!」

하치만 「…유이가하마양. 너, 어째서 내 평상복을 알고 있는 걸까 ..? 혹시 스토커? 스토커 규제법을 모르는 걸까? 여성에게도 제대로 적용된다만?」

유이 「또 유키농 흉내를… 거기에 정말 잘해… 언제 연습 했어?….  가 아니라 가끔 휴일에 마주쳤잖아…」

하치만 「아니, 뭐, 옷은 대충이어도 충분하다, 시마무라나 유니크로로 충분해」

유이 「그렇지만 말이야―, 힛키는 눈은 어쨌든 얼굴 생김새는 그럭저럭 갖추어져쓴걸? 조금 멋지게 입으면, 멋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눈은 어쨌든」

하치만 「시끄럽다, 눈을 강조 하지마. 상관없다고, 별로, 인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다. 불결하지만 않으면 별로 상관없다고」

유이 「뭐… 그야… 그게, 인기 있어도 곤란하…지만」

하치만 「내 옷에 대한 이야기는 어떻게든 괜찮다. 이 잡지다, 뭐야, 이 표지에 있는 빗치계 여자는, 이런 잡지나 읽고 있으니, 빗치 같다고 하는 거다?」

유이 「하아! 나 전혀 빗치가 아니야! 오늘 팬티도 엄청 하얗고! 엄청 청순파이고!」

하치만 「………」

유이 「……아」

유이 「에, 그러니까   미, 미안. 무심코 여자력이…」

하치만 「아, 아아…」

유이 「아, 저기 말이야… 지, 지금 발언은 듣지 않았던 것으로…」

하치만 「아, 뭐, 뭐, 뭐, 말실수라는 것도 있으니까… 너… 바보 같고…」

유이 「바보… 라고 말하지마…. 오, 오늘은 부정할 수 없… 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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