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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65화 「살짝 살짝」



619 ​:​c​M​V​C​B​/​0​/​0​ ​:​2​0​1​3​/​0​8​/​1​2​(​월​)​ 19:57:21. 66 ​I​D​:​K​d​j​D​c​T​l​Q​0​
「살짝 살짝」










유이 「아, 유키농 유키농! 전에 빌린 돈, 돌려줄게」

유키노 「어머나,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텐데」

유이 「으응, 빌리기만 하면 갚지 않으면 안 되는걸,!」 짤그랑짤그랑

유키노 「어머나」

하치만 「어이 이봐, 뭐 하는 건데?」

유이 「아, 미안해. 두 사람 모두 줍게 해서…. 아―, 뒤의 책상 밑에 들어가서―. 잡기 어려워―」 거울

하치만 「! !」

하치만 「(핑크! ? )」

유이 「응―, 조금만 더…」

하치만 「자, 잠깐 기다려. 유이가하마 거기, 교대한다. 내, 내가 한다. 내가 할 테니까」

유이 「응―?괜찮아! 괜찮아! 닿을 거야!」

유이 「잡았다! 자, 미안해. 유키농!!」

유키노 「아니, 괜찮아. 고마워 유이가하마양」

하치만 「………」


620 ​:​c​M​V​C​B​/​0​/​0​ ​:​2​0​1​3​/​0​8​/​1​2​(​월​)​ 19:57:48. 42 ​I​D​:​K​d​j​D​c​T​l​Q​0​
하치만 「저기 말이다, 유이가하마. 너는 좀 더 경계심을 키워야 겠다.」

유이 「에? 무슨 일?」

하치만 「아니, 조금 전 저런 곳에서 엎드렸지 않은가… 그거, 자칫 하면 속옷 보일 거라고?」

하치만 「(아니, 실제로 보였지만)」

유이 「에!?」 화아아아악

유키노 「………」

유이 「자, 잠깐, 힛키 뭘 본 거야!? 진짜 기분 나빠!」

하치만 「아니, 보지 않았다고… 보일 것 같았다는 거다, 그래서 말한 거라고」

하치만 「(아니, 사실은 보였지만. 일전에는 순백색이라고 했었는데 오늘은 다르구나)」

유키노 「히키가야군… 당신, 그 억제하기 어려운 성욕을 유이가하마양의 몸에 향하는 것은 그만두렴. 정말로 음란하구나」

유이 「!? 히, 힛키 있을 수 없어!」

하치만 「보, 보지 않았다고! 너의 말이 더 야하다! 성욕은 뭐고, 몸은 또 뭔데! 평상시 관능 소설이라도 읽는 건가! 그렇다고 할까 나는, 다음에는 그렇지 않도록 제대로 주의하는 게 아닌가! 감사는커녕 매도 받을 이유는 없다!」

하치만 「아니, 보였지만! 핑크였지만!」

유이 「무, 무, 무, 무무무무, 피, 피, 피, 핑크!」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유키노 「하아……」

하치만 「!!」

유이 「힛키! 여, 역시 봤잖아! 최, 최악이야! 초 기분 나빠!  미, 믿을 수 없어! 그, 그, 그, 기분 나빠!」 화아아아아아악

하치만 「아, 아니! 잠깐 기다려! 오해다! 뭔가 착각이다! 음모다!」

유이 「그럴 리가 없잖아! 오해도 아무것도 아니잖아!  소, 속옷 색깔 알고 있잖아! 절대로 봤잖아!」 화아아아악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오늘은 이제 돌아가자. 이 짐승과 이 이상 함께 있으면) 어떻게 될지 몰라. 이 장소에서는 전략적 철수가 상책이야」

하치만 「어이!」

유이 「응, 그렇게 할게, 유키농! 히, 힛키 바보! 바보~! 바보~! ​바​-​-​-​-​-​-​보​!​」​ 화아아아아아아악

드르르르


하치만 「뭐야? 내가 나쁜건가? 완전히 불가항력이겠지…」

하치만 「상승폭과 하락폭이 너무 큰 거 아닌가…? 어떻게 된 건데?」

하치만 「………」

하치만 「핑크… 인가. 어째서 리얼에는… CG열람 모드 없는 거냐고…」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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