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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72화 「크로스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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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워드」











유이 「저기저기, 유키농! 베이징에서 발견된 화석 인류… 그러니까, ​호​모​·​…​에​렉​투​스​…​페​키​넨​시​스​가​ 뭐야!?」

유키노 「화석 인류… 베이징 원인(北京猿人)… 혹은 베이징 ​원​인​(​北​京​原​人​)​일​까​」​

유이 「베이징 ​원​인​(​北​京​エ​ン​ジ​ン​)​이​구​나​!​ 그, 그게… 베 이 징 원 ​인​(​ぺ​・​き​・​ん​・​え​・​ん​・​じ​・​ん​)​」​ 슥슥

유이 「그, 그러면! 국왕 제임스 2세의 카톨릭 부활 정책을 반대한 의회가 국왕을 국외로 추방한, 영국의 무혈 혁명은 뭐야!?」

유키노 「명예 혁명이 아닐까」

유이 「과연, 과연!  명 예 혁 ​명​(​め​・​い​・​よ​・​か​・​く​・​め​・​い​)​,​ 와 정말이야! 딱 맞아!」 슥슥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당신 오늘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유이 「헤헤∼, 있잖아. 크로스 워드야!」

하치만 「하아, 별일이구나. 유이가하마가 퍼즐이라니 용맹 무쌍한 토끼같은 느낌이다」

유이 「뭐야, 그 비유…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유키노 「과연, 제법 큰 것을 하고 있었구나」

유이 「그렇지만 역시 어려우니까―, 두 사람 같이 하고 싶어!」

하치만 「같이 한다고 할까. 가르쳐 주면, 너는 써 넣을 뿐이겠지」

유이 「힛키 시끄러워! 저기! 유키농 같이 하자!」

유키노 「과연… 에, 알았어. 협력할게. 유이가하마양, 문제를 읽어 주렴」

유이 「응!」

하치만 「(정말로 유이가하마에게 무르다)」

유이 「힛키도 하자!」

하치만 「예예」

유이 「조지아주의 주도로 1996년에 올림픽을 연…」

유키노 「애틀란타구나」

유이 「오오, 과연 유키농! 애 틀 란 ​타​(​あ​・​と​・​ら​・​ん​・​た​)​ ··」 슥슥

유이 「다음은… 그, 그게…악성… 그러니까… 악성… 유키농, 이것은 어떻게 읽는 거야?」

유키노 「종양, 이네」

유이 「아, 그런가. 그럼 악성 종양의 속칭. 일본인 사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하치만 「그거 너라도 묻지 않아도 알고 있겠지. 암이겠지 암(ガン)」

유이 「그 그게, 정확히 2 문자이고. 맞는 거 같아! 암」 슥슥

유이 「그 그게 다음은… 가, 가, 갑각류? 암… 힛키? 이것은?」

하치만 「암초」

유이 「암초에 사는 대형 새우로 길이 35센…」

유키노 「이세 새우(伊勢エビ)」

유이 「에, 유키농 빨라!」

하치만 「좋아하니까, 이세 새우」


692 ​:​c​M​V​C​B​/​0​/​0​ ​:​2​0​1​3​/​0​8​/​1​3​(​화​)​ 20:59:56. 24 ​I​D​:​G​i​A​L​f​J​Z​E​0​

유이 「그 그게 다음은 목표 탐사…」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느려. 조금 빌려 주렴」

유이 「에, 하, 하지만」

유키노 「됐으니까 건네주렴. 흠… 이것은, 이지스 함이구나…」 슥슥

유키노 「에도 말기… 사카모토 료마…. ​카​이​엔​다​이​(​海​援​隊​)​네​」​ 슥슥

유키노 「흠…, 히키가야군. 건담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하치만 「아아, 옛날 로봇 애니다」

유키노 「그럼, 거기에 매우 흥미가 있는 사람들을 뭐라고 말할까」

하치만 「가노타(ガノタ, 건담 전문 오타쿠) 아냐?」

유키노 「아니야, 스페이스는 7 개나 있어」

하치만 「그렇다면 건담 ​오​타​쿠​(​ガ​ン​ダ​ム​オ​タ​ク​)​다​」​

유키노 「그대로구나… 간편하네…」 슥슥

유키노 「다음은, 쇼토쿠태자. 그리고 이것은 알카트라즈… 섬이 필요하구나」 슥슥

유이 「아, 저기 말이야, 유키농?」

유키노 「됐으니까, 됐으니까 유이가하마양은 앉아서 봐주렴」

유이 「네…」

유키노 「히키가야군, 이 용자왕이라는 것은…」

유이 「………」

유이 「……… 외로워」 중얼





유키노 「후우…」

유이 「아, 끄, 끝난 거야? 유키농?」

유키노 「에… 자, 보렴」

유이 「정말이네…,  전부…채워졌어…」

하치만 「또 훌륭한 의기양양함 이구만. 말해 두지만, 그것은 너 혼자 한 것이 아니라고?」

유키노 「말했구나. 히키가야군. 확실히, 가끔 섞여 있는 오타쿠계 문제는 오타쿠인 히키가야군이 없었다면 할 수 없었다고 해도 괜찮아. 하지만 8할… 아니… 9할반은 내가 했어. 내가 완성했다, 라고 해도 지장이 없을 거라 생각한다만」

하치만 「그것은 너가 나에게 손을 대게 하지 않았으니까, 그렇겠지만, 이 정도 문제라면 나라도 할 수 있다. 거기에 오타쿠 지식 플러스, 내가 이겼다고 해도 좋다」

유키노 「…헤에, 재미있네…,  그것은 나에게 도전하는 것이라고 판단해도 좋은 것일까」

하치만 「아아, 좋지 않은가? 조금 전의 퍼즐, 같은 것으로 2개 있었고, 동시에 시작하면, 아마 내가 이겼을 거다」

유이 「어째서 힛키까지 뜨겁게 되어버린 거야? 실은 퍼즐 좋아하는 거야?」

유키노 「그렇다면 도서실에 가도록 하자. 분명히 퍼즐 책이 2, 3권은 있을 테니까」

하치만 「좋다… 알았다…」

유이 「에? 두 사람 모두 정말로 하는 거야? 나는? 내 말 듣는 거야? 부실 열어둔 채로 괜찮은 거야!? 저기, 짐도 두고 가잖아! 나 짐을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저기! 들어줘!!」




2ch에 있는 크로스 워드 가지고 한 것 같은데.. 지금 그 링크는 날라갔습니다.
첨부된 주소로 들어갔더니 404가 뜨더군요...

고로.. 첨부된 문제는 번역할 이유가 전혀 없기에 건들지 않기로 했습니다..
귀찮아서 인것도 맞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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