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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73화 「애니」


704 ​:​c​M​V​C​B​/​0​/​0​ ​[​s​a​g​e​]​:​2​0​1​3​/​0​8​/​1​3​(​화​)​ 23:10:42. 16 ​I​D​:​G​i​A​L​f​J​Z​E​0​
「애니」















유이 「저기저기 힛키, 애니 보고 싶다」

하치만 「보면 되잖아」

유이 「아니야―. 힛키가 추천하는 것을 보고 싶다는 거야―」

하치만 「그렇다면 그렇게 말해라. 말이 너무 부족하다고, 너 다카쿠라켄인가?」

유이 「다카쿠라켄은 누구인데! 그렇다고 할까 말 부족하지 않아!」

하치만 「아니, 말은 충분하지 않았다. 거기는 부정 하지마라. 그보다 너 켄씨 모르는 건가?」

유이 「몰라….  아, 아니 이름은 들은 적이 있던 것도 같은데, 자세하게는 몰라」

하치만 「너. 신노스케(신짱)도 다카쿠라켄도 알고 있다. 그 근처 공부 다시 해라.」

유이 「아니야! 그런 걸로 안 속아! 또 적당한 이야기에 하면서 이야기 마치려는 거지!?」

하치만 「어째서 알고 있는 건데?」

유이 「알아! 평소의 패턴이잖아! 그렇게 몇번이나 속지 않을테니까!」

하치만 「괜찮지 않은가? 여자는 약간은 속이기 쉽고 바보 같은 쪽이 더 귀엽다고 생각한다만?」

유이 「에! 귀여운 거구나! 정말!? ……에헤헤」

하치만 「……뭐, 일반론을 말했을 뿐이지만」

유이 「힛키!?」

하치만 「그래서? 어째서 이번에는 애니인데? 지난번에 만화 빌려 준 바로 직후이다? 그거 벌써 전부 읽은 건가?」

유이 「으응, 조금은 읽었지만… 그렇다고 할까, 힛키! 그 기생수라는 만화, 초 그로테스했어!」

하치만 「그런가? 그거, 베르세르크에 비하면 약한 건데」

유이 「그런 만화 몰라… 내 기준으로는 초 그로테스 해…」

하치만 「어디까지 읽었는데?」

유이 「저기, 오른손이 이상한 형태가 되면서 ​「​유​감​이​다​…​」​까​지​」​

하치만 「초반 중에 초반이 아닌가」

유이 「그렇지만, 무리였어! 어쩔 수 없잖아! 매우 무서웠어!」

하치만 「그런가, 그 시점에서 무리이면 다른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구나」


705 ​:​c​M​V​C​B​/​0​/​0​ ​:​2​0​1​3​/​0​8​/​1​3​(​화​)​ 23:12:00. 09 ​I​D​:​G​i​A​L​f​J​Z​E​0​
유이 「그렇지―? 그러니까 다른 만화라든가―, 있잖아! 애니 중에서 귀여운 여자아이나, 동물 등이 나오는 거 많잖아? 그런 조금 치유될 것 같은 걸로 빌려줘!」

하치만 「에―?그런 모에계는 자이모쿠자 담당이지만∼?」

유이 「어째서 거기서 중 2가 나오는 건데! 별로 중 2에게서 빌리고 싶지도 않아!」

하치만 「너, 그것 제법 심한 말인 건 아는 건가?」

유이 「아니야! 그런 의미가 아니야! 힛키에게서 빌리고 싶다고 말하는 것뿐이야!」

하치만 「………그렇다고 해도. 아아, 이거 괜찮을 지도. 마법 소녀 토츠카 사이카!」

유이 「힛키 마법 소녀 보는 거야? 그것은 나도 초등학교에 졸업했지만…, 그렇다고 할까, 사이카라면 사이짱이잖아! 사이짱 마법 쓸 수 없는걸! 애니도 아닌걸!애초에 소녀도 아닌걸!」

하치만 「아니, 소녀보다 더 사랑스럽다고. 치유되겠지?」

유이 「그야, 치유야 되지만! 그런 말이 아니야! 정말, 얼마나 사이짱을 좋아해!?」

하치만 「뭐야, 조금 제멋대로인 거 아닌가」

유이 「제멋대로 아니야! 힛키, 자기가 터무니없는 말을 하고 있는 거 자각하는 거야!?」

하치만 「그럼, 그거다. 마법 소녀이니 「마법 소녀 마도카 마기카」라도 보면 되는 거 아닌가?」

유이 「아, 사이짱 이야기 넘어 가려고 했어… 여전히 모르겠어… 어떤 거야?」

하치만 「아―, 그것은 이런 거다」 삑삑

유이 「뭐야 힛키…애니를 휴대폰에 저장한 거야?」

하치만 「어째서 그런 질린 얼굴 하는 건데… 공식 사이트를 열었을 뿐이다」

유이 「으~응… 그래도 이 여자아이들 떡같지 않아?」

하치만 「떡이라고 하지마….  그럼 이런 게 보고 싶었던 거 아닌가?」

유이 「으~응…」

하치만 「자, 이런 것도 나온다고?」

유이 「아! 뭐야 이 동물 초 귀여워! 힛키 이거 이거! 나 이런 것을 보고 싶었어!」

하치만 「오―, 그런가. 그럼 TSUTAYA인가 거기서라도 빌리서 봐라. 움직이면 좀더 귀엽다」

유이 「힛키 가지고 있지 않은 거야?」

하치만 「없다. 디스크(円盤)는 비싸니까 안 샀다.」

유이 「디스크?」

하치만 「블루 레이나 DVD 같은 것을, 그렇게 부른다」

유이 「하아―, 그렇구나」

하치만 「아무튼 한번 빌려 봐도 괜찮겠지. 3화에 대단한 장면이 있으니. 우선, 거기까지 빌려서 봐라」

유이 「응! 알았어!」


706 ​:​c​M​V​C​B​/​0​/​0​ ​:​2​0​1​3​/​0​8​/​1​3​(​화​)​ 23:13:26. 84 ​I​D​:​G​i​A​L​f​J​Z​E​0​
히키가야가
하치만 「…………」 하아! 

하치만 「…………」 ​ワ​タ​シ​ニ​マ​カ​セ​テ​ッ​!​ 

하치만 「…아아, 젠장…매딕이…」 사이몬! 

하치만 「………」 아서! 

하치만 「네 네, 전멸 전멸」

부- 부- 부- 부-
하치만 「…………」 힐끔
부- 부- 부- 부-
하치만 「…………」
부- 부- 부- 부-
하치만 「…………」

하치만 「…………후우」

부- 부- 부- 부-
하치만 「…………」
부- 부- 부- 부-
하치만 「…………」
부- 부- 부- 부-
하치만 「…………」


다다다다다다

하치만 「아―, 그렇게 온 건가」

탈칵

코마치 「오빠~! 유이 언니에게서 전화-! 어쩐지 바꿔 달래! 그보다 드물게 조금 화내고 있던걸? 무슨 일이야?」

하치만 「아니, 별로」 스윽


하치만 「그래서, 뭐야?」

유이 「무엇이 아니야! 어째서 전화 안 받은 거야!?」

하치만 「아니, 편의점 갔었다.」

유이 「거짓말 하지마! 지금 전화 받았잖아! 그 보다 여자아이 죽었어! 저것도 충분히 그로테스하게! 갭 때문에 한층 더 데미지 받았어!」

하치만 ​「​오​―​?​제​법​이​지​?​」​

유이 「 「제법이지? 」가 아니야! 나 그런 거 싫다고 했잖아」

하치만 「아니, 저기 말이다. 나도 처음 봤을 때 제법 쇼크 받았다고. 그러니까 너에게도 나와 같은 것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유이 「가, 같은 느낌…?」

하치만 「………」

유이 「그, 그런 것이라면 어쩔 수 없네…」

하치만 「(어라? )」

유이 「화, 확실히, 나도 힛키하고 같은 느낌을 받아서, 기뻤고, 그, 그런 것이라면… 모, 모르는 것도 아니니까. 하, 하지만! 이건 이제 안 볼 거야! 다음에는 조금은 재대로 된 것을 알려줘!」

하치만 「아, 아아…」

유이 「아, 그리고 코마치 짱 바꿔주면 안돼? 조금 전에 대해, 조금 사과하고 싶고」

하치만 「아, 아아, 알았다. 어이, 코마치, 유이가하마가 전화 받으란다―」

코마치 「오요―?네네~ , 유이 언니. 코마치예요―?네? 아니요―, 그런 거 전혀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어쩐지 이쪽이야말로 우리 오빠가」

하치만 「어이!」

하치만 「………」

하치만 「그렇다고 할까, 조금 전 그 적당한 한마디로 납득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다…」

하치만 「솔직히 조금 더 놀 생각이었지만…」

하치만 「하아…얼마나 쉬운 거야… 그 아이. 뭐… 내가 할말은 아닌, 가」




어째....... 하치만이 키미토화 되고 싶은 건가.. -_-;;;;
참고로.. 유이가 귀엽다고 한 생물은 큐베...
모르면 당연히 귀엽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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