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화 「멍멍」
751 :cMVCB/0/0 :2013/08/14(수) 16:40:00. 19 ID:O5qZLs1s0
「멍멍」
유이 「저기, 힛키? 유키농이 냐아- 하는 거 들은 적 있어? 그거 초 귀엽지 않아?」
하치만 「갑자기, 뭔데. 아무튼 확실히 의외이긴 했다. 그보다 너도 본 적이 있는 건가?」
유이 「있는걸―? 일전에 둘이서 쇼핑 갔을 때, 펫숍에 들렀는데―, 유키농 고양이 앞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버려서」
하치만 「그 녀석 다운데」
유이 「그리고는 「나는 여기서 기다릴 테니, 당신은 필요한 것을 사 오는 것이 어떨까」라고 말했어.」
하치만 「그 녀석 다운데. 그렇지만 흉내는 닮지 않았따」
유이 「그래서 사브레 간식하고, 다른 것도 사고 가니까. 유키농, 거의 미동조차 하지 않고 유리 앞에, 붙어 있었어―. 작은 소리로 「냐아―」 「냐아―」라고 했어, 어쩐지 정말 사랑스러워서 모에 사 할거라 생각했어―!」
하치만 「너, 모에 라는 말을 쓰는 건가? 어디서 들은 건데?」
유이 「에? 아, 있잖아. 일전에 힛키에 추천해 준 애니에서, 나와 같은 이름인 여자아이가 쓰고 있었어」
하치만 「아아, 케이온인가」
유이 「그래 맞아, 그리고 바다 가는 이야기? 라고 할까 그 전부터 보통으로 알고는 있었는걸? 별로 쓰지는 않았지만」
하치만 「그렇구나… 오타쿠만의 말이 아니었구나…」
유이 「어라? 무슨 이야기였지?」
하치만 「아니, 유키노시타가 냐아- 냐아- 하는 이야기였겠지」
유이 「아, 그래 맞아! 그래서, 힛키는 언제 보았어?」
하치만 「아―, 옛날, 카와사키를 고양이로 낚으려고 했던 적이 있었겠지?」
유이 「아 있어 있어! 그립네!」
하치만 「그때, 유키노시타가 가마쿠라와 이야기 하고 있었다. 냐아- 냐아--라고 말이지. 그 녀석 실은 고양이어도 할 수 있지 않은 건가 라고, 조금 생각했다」
유이 「뭐야 그건―, 유키농 초 귀여워…. 아, 그래도! 유키농 어쩐지 고양이 같으니까 정말로 고양이어 같은 거 알거 같아!」
하치만 「뭐, 타인에게 아첨하지 않는 것이나, 초마이 페이스인 것이나 말이지..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너도 굉장히 강아지 같다만」
유이 「에? 그래?」
하치만 「아아, 어쩐지 상냥한 것도 그렇고. 너가 사브레 데리고 다니면, 어느 쪽이 유이가하마인지 헤맬 정도다. 실제, 일전에 사브레가 우리집에 왔을 때도,「어? 유이가하마, 너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어?」 라고 했었을 정도다.」
유이 「잠깐! 그것은 아무리 그래도 실례야!」
하치만 「아니, 하지만 그거다, 유키노시타에 달려 안길 때도 강아지 같다. 뭣하면 붕붕 하고 있는 꼬리가 보일 레벨이다」
유이 「멍멍!」
하치만 「이봐」
유이 「멍멍!」
하치만 「어이, 너 그건 좀 그만둬라, 여러가지로 위험하니까」
유이 「끄응?」
하치만 「아니, 끄응? 이 아니다. 머리를 갸웃거리지마.」
유이 「헤헤, 비슷한 거야?」
752 :cMVCB/0/0 :2013/08/14(수) 16:41:03. 68 ID:O5qZLs1s0
하치만 「……. 아니 비슷한 것이 아니라, 그대로였다. 너 원래 강어지어를 할 수 있는 거였겠지?」
유이 「헤헤… 아! 그럼, 그럼. 이것 써 보자」
하치만 「뭔데?」
유이 「있잖아! 힛키 휴대폰에도 있지?」
하치만 「내 거? 아아… 강아지어 앱인가. 너가 사브레에게 「이 사람, 누구―?」라고 뜬 거 말이지.」
유이 「그런 말하지마! 상처 받아!」
하치만 「그럼… 아아, 이거다. 여름 이후 쓴 적이 없어서 삭제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한 건가? 너가 말을 거는 건가?」
유이 「응, 맞아! 내가 강아지어로 말할 수 있따면―, 거기에 나오지 않을까?」
하치만 「아―, 그럴지도 모르겠다. 나도 미래의 희망을 맡기며 「BOWBOW! 」라고 짖었더니 확실히 번역되었었다」
유이 「뭐라고 했어?」
하치만 「일하기 싫소이다!」
유이 「…우와아」
하치만 「질린 표정으로 보지마라…. 됐다고, 자신을 속이고 있는 녀석들 보다는.정직하다」
유이 「힛키는 조금은 좀 더 다른 곳에 솔직해졌으면 좋을 거라 생각하는데…?」
하치만 「내버려둬. 그래서 하는 건가? 하지 않는 건가?」
유이 「아, 미안, 할래 할래!」
하치만 「그럼… 자, 내가 들테니, 화면을 향해 짖어라」
유이 「알았어. 응, 그럼. 멍멍!」
하치만 「오, 처리중이 되었다. 인식했다고」
유이 「뭐가 나올까?」
띠링
(주인님 너무 좋아! )
하치만 「………」
유이 「자, 자, 자, 무, 무, 무!」
하치만 「………」
유이 「히, 히, 히, 힛키! 이, 이, 이건 어떻게 된 거야! 나, 나, 나, 나 주인님이라고 말한 적 없는걸!」
하치만 「아, 아니, 그렇게 새빨갛게 된 채로 나에게 화내지마라…! 그렇다고 할까, 내, 내가 안 했다고!」
유이 「우, 우우--」
하치만 「아아, 것은 그거다! , 여름 이후 제법 마구 사용해서 혹사 당하다보니, 마, 망가진 거 아닐까?」
유이 「우, 우우우우」
하치만 「거기에, 보, 보라고, 저것이다! 이런 강아지어, 정밀도도, 적고! 놀이 같은 것이다!」
유이 「우, 우우우우우우. 나, 나, 나, 나 오늘은 이제 돌아갈래! , 머~----엉!」
드르르!
다다다다다다다다!
하치만 「………」
띠링
하치만 「………?」
(바보! 그렇지만 정말 좋아해! )
하치만 「이 어플 제작자… 진짜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건데…? 이상하잖아? 사람을 착각 시키는 취미라도 있는 건가…? 정말로 어떻게 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