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화 「겟쿄쿠(げっきょく)」
839 :cMVCB/0/0 :2013/08/15(목) 23:18:37. 74 ID:CS8kJClc0
「겟쿄쿠(げっきょく)」
유이 「저기저기, 겟쿄쿠는 큰 회사인 거야?」
하치만 「아아? 그건가? 주차장 관리 같은 걸 하고 있는 회사말인가?」
유이 「응 맞아, 주차장에 자주 써 있던걸? 어디서나 볼 수 있어서―」
하치만 「그것은 확실히 월정정초(月極定礎)…였나, 홀딩스(ホールディングス)였나. 그런 이름의 회사 였을 거다. 확실히」
유이 「커다란 회사야?」
하치만 「뭐, 메인 사업이 너가 말한 대로 주차장 관리나 빌딩 관리이니까. 눈에 띄는 타입의 기업은 아니긴 하다. 단지 그런 류의 업무를 거의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굉장히 매출이 높다고 들었다. 사원 평균 연수입 7 천만이라나 뭐라나」
유이 「7 천만!? 그런 게 가능한 거야 ! ?」
하치만 「나도 듣기만 한 이야기이니, 자세하게는 모른다. 단지 샐러리맨 생애 연수입이 평균 2억이라고 치면, 그것을 3년 남짓으로 벌 수 있는 거다,진짜로. 사실 일하면 패배다」
유이 「또, 시작되었어…」
하치만 「그렇지만, 기분은 알겠지?」
유이 「그렇네―. 파파 급료에 대해서, 마마 가끔 푸념하고 있고」
하치만 「급료까지 푸념한다니…, 아버지가 너무 불쌍하다. 너라도 상냥하게 해줘라. 파브리즈 같은 거 뿌리지 말고…」
유이 「그게 별로 파파가 싫은 건 아닌데―, 냄새가 난 것 입고 있어서..」
하치만 「너무 솔직한 감상이다…」
840 :cMVCB/0/0 :2013/08/15(목) 23:19:25. 28 ID:CS8kJClc0
유이 「………」
하치만 「………」
유이 「저기, 힛키?」
하치만 「아?」
유이 「조금 전 거 거짓말이지? 또 나를 속이려던 거지?」
하치만 「어째서 너 그렇게 의심이 깊은 건데? 어째서 단정하는 건데?」
유이 「그게―! 연수입 7 천만이라니 초 수상해!」
하치만 「아니, 너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신용없구나. 잠깐 기다려라, 그러니까 월정 정초 홀딩스…」
유이 「그 컴퓨터 써도 되는 거야?」
하치만 「아? 부활 비품이다, 부원이 사용하는 거니 아무런 문제도 없다.」
유이 「그런가」
하치만 「자, 나왔다. 봐라, 제대로 사이트도 있다고?」
유이 「아, 정말―. 회사명도 있고. 그러니까 사업 내용… 주차장의 관리…. 정말이네!」
하치만 「그보다 너 조금 가깝다. 나 물러날 테니, 니가 직접 해라」
유이 「아, 미, 미안」
하치만 「아니, 상관없지만…. 아아, 그렇지. 그리고 채용 정보도 봐라?」
유이 「채용 정보…? 우와! 정말! 정말로 7 천만이 써져 있어!」
하치만 「그렇겠지? 거짓말 아닌 거 알겠지?」
유이 「응! 미, 미안해? 힛키. 아! 그럼! 힛키, 여기 취직해!!」
하치만 「아―?그거야 7 천만이니 나도 하고 싶지만, 무리이겠지」
유이 「어째서?」
하치만 「어째서 라니, 너 그 아래 조건을 봐라」
유이 「에―? 그게, 에에!? 훈장 소지!? 5개국어! 3000명 지지!?」
하치만 「봤지? 지독하게 허들이 높다고. 특히 마지막 3000명 말이지, 나는 절대로 무리다. 아마 코마치 정도 밖에 없을 거다」
유이 「아, 나도 추천 할래!」
하치만 「뭐, 그러던지. 그렇다고 해도, 나머지 2998사람은 어쩌겠단 건데?」
유이 「아, 그, 그런가… 까다롭구나」
하치만 「그런 거다. 연수입 7 천만의 길은, 여간 높지 않은 거라고. 아마 샐러리맨이 비슷하게 벌려면, 외자계 증권회사의 탑 세일즈맨이라도 되면 그렇게 벌지도 모르지만.」
유이 「그런가…, 저기, 힛키? 이 사장? 나 어디선가 본 적 있는 거 같아」
하치만 「아아, 뭐. 그 사장 자체는 제법 유명하니까, 책이나 텔레비젼으로 제법 봤겠지.」
유이 「헤에∼, 그렇구나」
841 :cMVCB/0/0 :2013/08/15(목) 23:22:06. 27 ID:CS8kJClc0
유키노 「………」 툭
유이 「아, 유키농. 독서 끝난 거야?」
유키노 「에에, 그런데 히키가야군」
하치만 「뭐야?」
유키노 「이전에, 말했었지. 그럭저럭 적당한 것이라도, 그녀는 믿어버리니까 그만 두라고」
하치만 「………」
유이 「에!? 유키농 무슨 일이야?」
유키노 「조금 전 이야기는 전부 이 남자의 거짓말,. 유이가하마양. 원래 월정은 「つきぎめ(월정)」이라고 해서 매월 마다 계약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고, げっきょく 이라는 것은 개인명이 아니야.」
유이 「에? 에? 그렇지만 홈페이지도 있었고!」
유키노 「유이가하마양… 홈페이지는 지식이 있으면 누구 이라도 만들 수 있다만? 대부분, 조금 전 사이트는 히키가야구니 자주 말하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만든 그런 부류이니까」
유이 「에, 그렇구나…」
유키노 「그 증거로 이 대표자 얼굴 사진. 위인 사진이니까」
유이 「네……. 히, 힛키! 어, 어째서 그런 거짓말 했어?」
하치만 「아니, 거짓말이 아니다. 여러 책에도 나오잖아. 교과서이지만. 그리고 TV의다큐멘타리 프로그램에서도 나온다고」
유이 「힛키! 그런 것이 아니잖아!」
하치만 「아, 아니 대체로. 유키노시타가 제지하면 도중에 그만둘 생각이었지만, 정말이지, 반응이 없어서 말이다. 에스컬레이트 했다고. 너 뭐하고 있었어?」
유이 「사람 탓 하지마!」
유키노 「아니,. 책을 읽고 있는데 페이지가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유이가하마양 이야기 때문에 방해 받고 싶지 않았던 것」
유이 「유키농! 정말! 두 사람 모두 어째서 언제나 언제나 나를 그렇게 놀리는 거야!?」
하치만 「재미있으니까」
유키노 「재미있기 때문에」
유이 「아앙! 힛키도 유키농도 너무해! 두 명 모두 나를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너무 놀리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