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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하마 유이 「너무 바보취급 하잖아!」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98화 「비텐미츠루기(ひてんみつるぎ)」


42 ​:​c​M​V​C​B​/​0​/​0​ ​:​2​0​1​3​/​0​8​/​1​8​(​일​)​ 22:12:19. 70 ​I​D​:​4​f​n​s​m​8​O​K​0​
​「​비​텐​미​츠​루​기​(​ひ​て​ん​み​つ​る​ぎ​)​」​













하치만 「오―. 날씨가 좋구나」

하치만 「흠, 비가 그쳤더니 텐션이 오르는구나!」

하치만 「애도 ​언​블​레​이​드​(​ア​ン​ブ​レ​ー​ド​)​!​」​ 치킹

하치만 「음하하, ​음​하​하​하​하​하​!​」​붕​붕​

하치만 「좋다! 해볼까! ​비​천​어​검​류​(​飛​天​御​剣​流​)​다​!​」​

하치만 「구두룡섬! 구두룡섬! ​이​격​밖​에​안​나​가​지​만​,​ 구두룡섬!」 붕! 붕! 

하치만 「좋다! 해볼까! 오의다!」

유이 「………」

하치만 「천상용섬! 그, 그것은 왼발을 디디는!? 초신속 발도……」 붕붕…

유이 「………」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저기…」

유이 「힛키?」

하치만 「네…」

유이 「여기, 벤치」

하치만 「네…」

유이 「………」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그… 언제부터…」

유이 「언블레이드부터」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유이 「힛키?」

하치만 「…네」

유이 「뭐하고 있었어?」

하치만 ​「​그​…​우​산​을​…​검​에​…​」​

유이 「뭐하고 있었어?」

하치만 ​「​비​천​어​검​류​입​니​다​」​

유이 「비천어검류?」

하치만 「네…」


44 ​:​c​M​V​C​B​/​0​/​0​ ​:​2​0​1​3​/​0​8​/​1​8​(​일​)​ 22:13:49. 68 ​I​D​:​4​f​n​s​m​8​O​K​0​
유이 「비천어검류는 뭐야?」

하치만 「………」

유이 「힛키?」

하치만 「만화에 나오는 기술입니다」

유이 「그렇구나…」

하치만 「네…」

유이 「힛키, 이런 것 졸업했다고 하지 않았어?」

하치만 「………」

유이 「힛키?」

하치만 「네…」

유이 「네, 가 아니야」

하치만 「지금도… 가끔 합니다」

유이 「가끔?」

하치만 「네… 비가 그쳤을 때라든가…흥분할 때…」

유이 「그렇구나…」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아니, 상관없잖아! 우산으로노는 것뿐이라고! 누구에게 폐를 끼친 것―」

유이 「힛키?」

하치만 「네…」

유이 「앉아」

하치만 「네…」

유이 「………」

하치만 「………」

유이 「힛키 몇 살?」

하치만 「17살입니다…」

유이 「그렇네, 17살이네」

하치만 「네…」

유이 「17살이 보통 비천어검류를 해?」

하치만 「아니요, 바람의 검심은 좀 더 윗 세대 만화―」

유이 「힛키?」

하치만 「네…」

유이 「그런 거야?」

하치만 「아니요…」

유이 「보통이 아닌 거지?」

하치만 「네…」

유이 「그래…」


45 ​:​c​M​V​C​B​/​0​/​0​ ​:​2​0​1​3​/​0​8​/​1​8​(​일​)​ 22:14:33. 89 ​I​D​:​4​f​n​s​m​8​O​K​0​

하치만 「………」

유이 「………」

하치만 「………」

유이 「어째서…」

하치만 「………」

유이 「어째서, 이런 곳에서 했던 걸까?」

하치만 「아무도 보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서…」

유이 「여기 주택가인걸? 토요일인걸? 아무도 보지 않을리가 없는걸?」

하치만 「네…」

유이 「힛키 평상시에는 그런 것 조심해라고, 자주 말했지?」

하치만 「네…」

유이 「그렇지만, 자기는 하는 거네」

하치만 「네…」

유이 「………」

하치만 「………」

유이 「그럼, 우선 코마치 짱에게」

하치만 「그것만큼은 좀 봐주세요」

유이 「싫어?」

하치만 「네, 부탁 드립니다」

유이 「그래…」

하치만 「………」


46 ​:​c​M​V​C​B​/​0​/​0​ ​:​2​0​1​3​/​0​8​/​1​8​(​일​)​ 22:15:37. 48 ​I​D​:​4​f​n​s​m​8​O​K​0​
유이 「그럼 어떻게 할래?」

하치만 「리포트를 쓰겠습니다.」

유이 「리포트?」

하치만 「네…」

유이 「그렇지만, 반성문은 바보같은 내가 봐도 어쩔 수 없는 게 아닐까?」

하치만 「………」

유이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보여 주면 되는 거야?」

하치만 「아니요…」

유이 「그럼, 유키농에게?」

하치만 「그것만큼은…」

유이 「그럼, 나로 괜찮은 거야?」

하치만 「네…」

유이 「알았어.」

하치만 「네, 부탁 드립니다…」

유이 「그럼, 내일까지」

하치만 「그렇지만 내일은 일요일…」

유이 「반성문, 학교에 가져 갈 거야?」

하치만 「아니요…」

유이 「그럼, 내일로 좋은 거지?」

하치만 「네…」

유이 「그럼, 내일이네. 자세한것은 메일로 보낼게」

하치만 「네…」

유이 「그럼, 오늘은 이만 돌아가도 괜찮아?」

하치만 「네… 실례합니다」

유이 「차 조심해? 바이바이」

하치만 「네… 안녕히 가세요…」

하치만 「…………」

하치만 「에―……?」





꺄르르르... 데굴데굴

어제 본 중2병 영화의 주인공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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