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화 「눈싸움(にらめっこ)」
292 :cMVCB/0/0 ◆Ujdx7gMvqRAl :2013/08/31(토) 23:16:18. 72 ID:CSqTMbhk0
「눈싸움(にらめっこ)」
유이 「저기! 힛키 눈 싸움하자!」
하치만 「하? 뭔데, 갑자기」
유이 「있잖아! 일전에 트럼프 했을 때, 내가 표정 숨길 수 없어서 졌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포커 페이스? 그것을 배우고 싶어!」
하치만 「아―? 상관없다고. 저기 말이다. 여자는 표정이 풍부한 게 귀여우니까 괜챃은 거 아닌가?」
유이 「귀, 귀여워!? 정말!?」
하치만 「아―, 뭐, 일반적으로는, 」 펄럭
유이 「잠깐! 그렇다고 할까, 그렇게 곧바로 이야기 딴 데로 돌리는 거 그만둬!」
하치만 「뭔데? 정말이지―, 지금 좋을 때라고―?카미죠의 설교가 시작된 장면이다.」
유이 「에―?설교? 재미있는거야?」
하치만 「아니, 솔직히 그다지」
유이 「그럼 됐잖아!」
하치만 「네네, 알았다고. 그래서? 어느 쪽이 선공?」
유이 「어느 쪽이 먼저 이상한 얼굴을 하는가가 아니야!」
하치만 「뭐야 그럼 턴제 배틀인가?」
유이 「턴제가 뭔데!?」
하치만 「그, 드라퀘나 포켓몬같은 거 말이다」
유이 「아―, 차례로 공격하는 거? … 그렇다고 할까, 그런 게 아니야!」
하치만 「아니, 미안하다. 나 친구 없어서 룰을 모른다고」
유이 「아…미, 미안. 그런 거야? 있잖아, 「서로 노려 보자, 웃으면 진다 」 하면서 동시에 이상한 얼굴을 하는 거야」
하치만 「뭐, 그 정도는 알고 있긴 하다만. 코마치와 했었고」
유이 「잠깐! 알고 있는 거잖아!? 거짓말 금지!」
하치만 「그래서? 노려보는 콜은 너가 하는 건가?」
유이 「에? 「노려보자」 그 콜을 말하는 거야?」
하치만 「아니? 지금 적당하게 만들었다」
유이 「힛키!」
하치만 「그보다 할려면 빨리 하자」
293 :cMVCB/0/0 ◆Ujdx7gMvqRAl :2013/08/31(토) 23:17:28. 66 ID:CSqTMbhk0
유이 「에? 의외로 하고 싶은 거야? 좋아! 그럼―!노려보아요! 웃으면 안 되요! 」
하치만 「( ◉◞౪◟◉)」 유이 「○(ゝω・*)o」풋!
유이 「풋! 푸! 푸흐흐흐흐흐흐흐흐흐흣!」
하치만 「………」
유이 「아하하하하하하하하! 히, 힛키! 어, 어째서 그런 얼굴! 아하하하하하!」
하치만 「………」
유이 「히이이이 히- 후.후후후… 하아… 하아…」
하치만 「( ◉◞౪◟◉)」
유이 「후후! 히히! 후우! 후후후 후후후! 잠, 잠깐! 룰! 룰, 지켜! 후훗!」
하치만 「………」
유이 「하아 하아… ! 다, 다음! 하, 한번 더! 한번 더!」
하치만 「아아」
유이 「노려보아요! 웃으면 안 되요!」
하치만 「(ლ ^ิ౪^ิ)」 유이 「 (´ω`●)」풋!
유이 「후후! 자, 잠깐 힛키!」
하치만 「이번에는 제대로 룰을 지킨 거겠지?」
유이 「그, 그야… 후후! 아하하하하! 안돼! 훗훗훗!」
하치만 「………」
유이 「아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아하! 수, 숨, 숨이!」
하치만 「( ⌒⃘◞⊖◟ ⌒⃘ )」
유이 「그만두라니까! 배, 배 아파! 배! 힛힛히히히! 히-히-히―」
하치만 「어이, 괜찮은 건가? 과호흡같다고?」
유이 「누, 누구 타! 히-히―!아하핫하하하! 타, 탓이라고 , 생각하는 건데! 히―!히―!아하하하!」
하치만 「뭔데, 제대로 노려봤다고?」
유이 「그, 그런 게 아니야! 무효! 히히! 후후! 하아, 하아, 하아… 하, 한번 더! 한번 더!」
하치만 「네네」
유이 「자, 갈게! 노려보아요! 웃으면 안 되요!」
하치만 「 (・_・)」 유이 「 d(≧ω≦*)。」풋!
유이 「! 자, 잠깐! 이번에는 어째서, 진지한 얼굴인데! ! 아하하하하하!」
하치만 「너가 이상한 얼굴 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유이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 그런 말! 말… 안, 안했,…! 아하하하하!」
하치만 「 ( `ิิ,_ゝ´ิ)」
유이 「잠간! 그만둬, 그만둬줘!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295 :cMVCB/0/0 ◆Ujdx7gMvqRAl [saga]:2013/08/31(토) 23:23:07. 72 ID:CSqTMbhk0
드르르
유키노 「어머나, 상당히 떠들썩하구나. 유이가하마양, 웃음소리가 복도까지 울리고 있다만?」
유이 「아! 유, 유키농! 저기! 있잖아! 히, 힛키의! 얼굴이! 얼굴이! !」
유키노 「히키가야군의 얼굴? 평상시 대로 기분 나쁜 얼굴 그래도가 아닐까, 이것을 보고 기분이 안 좋아 질 수도 있어도, 웃음 같은 플러스 감정이 생길 일은 없다만」
하치만 「어이, 갑자기 실례되는 말 그만둬. 그러니까 언제나 말했다고? 나는 얼굴 생김새는 갖추어졌다고」
유이 「어, 어라?」
유키노 「그러니까 항상 말했다만? 당신의 파츠가 문제가 아니라, 어쨌든 표정이 추악한 것. 필연, 얼굴 전체도 기분 나쁘다는 거야」 훗
하치만 「코로 웃지마라…」
유키노 「………」 덜컥
유이 「…후후…하아…하아…」
유키노 「………」 펄럭
유이 「하아…하아…」 힐끔
하치만 「 (΄◞ิ౪◟ิ‵ )」
유이 「잠깐! 아하핫하하하하!」
유키노 「…어쨌다는 걸까…?」
유이 「그게, 히, 힛키가…힛키가!」
유키노 「별로, 평상시 같은 얼굴로 독서하고 있을 뿐이다만…」
하치만 「………」 펄럭
유이 「하, 하지만! 그렇지만, 히히! 후후후 후후후!」
유키노 「…하아」 펄럭
하치만 「 (;´༎ຶ༎ຶ)」
하치만 「 (´゚◞౪◟゚`)」
하치만 「 (☝΄◞ิ◟ิ‵)☝」
유이 「잠깐! 어, 어째서! 히히! 그, 그렇게! 바리에이션 풍부한 거야! 이, 이상해! 히히! 이상한 얼굴! ! 너무 이상해!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