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15885239.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어느 휴일~
띵동♪
히로코 「네」 끼익
히로에 「히로코! 놀제..
히로코 「………」 덜컹
히로에 「어째서 닫는 기고!」 쾅
히로코 「아니 어쩐지… 언니가 여기로 오다니 별 일이데이」
히로에 「그런 기고? 볼 일이 있어서 왔데이」
히로코 「그렇구나. 아, 차 가지고 오겠데이. 잠깐 기다리레이?」
히로에 「어라? 여기 현관이구마」
히로코 「콜라 좋제?」
히로에 「차도 없어진 기고!」
~히로코의 방~
히로코 「오늘은 키누짱과 안 왔나?」
히로에 「키누는 친구와 나갔데이」
히로코 「그렇구마. 언니가 이 방에 오믄 위화감이 느껴진데이」
히로에 「뭐라노. 어라? 이모는 집에 없나?」
히로코 「어무이는 친구와 나갔데이」
히로에 「에? 조금 전 들은 대사…」
히로코 「그렇다기 보다 누가 내 방에 오는 거 자체가…
히로에 「아! 센리야마 교복이구마!」
히로코 「언니 이야기 듣고 있노?」
히로에 「히로코, 이 교복 조금 입어봐도 되노?」
히로코 「별로 괜찮긴 하다만… 렌탈료 500엔이레이?」
히로에 「치사하데이―! 조금만 더 깎아달레이」
히로코 「좋데이―, 그럼 세금 빼고 463엔으로?」
히로에 「그거 세금 포함하믄 500엔이구마!」
히로코 「미안 미안, 오늘만은 공짜로 입어도 된데이」
히로에 「오늘만 인기고! 그럼 바로 입겠데이」 스슥
히로코 「잠깐 기다리레이!」 파직
히로에 「무, 뭐고… 역시 입으면 안 되는기고?」
히로코 「그게 아니구마. 아무리 사촌자매라고 해도 성숙한 여고생이 옷을 갈아 입는 것을 보는 것은…」
히로에 「뭐고 그게! 히로코도 의외로 그런 걸
히로코 「흥분한데이」
히로에 「바보다 아이가?」
히로코 「뭐. 농담은 제치고, 언니는 좀 더 부끄러울 줄 알아야 한데이…」
히로에 「됐구마 사촌끼리다 아이가, 내는 괜찮데이?」
히로코 「아! 스에하라씨구마!」
히로에 「……///!?」 깜짝
히로코 「헤에―…」 빙긋
히로에 「진짜 나중에 100번 돌려줄기다!」
~갈아입고 나서~
히로에 「훗! 센리야마의 아타고 히로에와는 친하데이!」
히로코 「하하하하. 이 프로 재미 윽수로 없구마∼」
히로에 「좀 보레이!」
히로코 「아아…오―. 어울린데이 어울린데이」 짝 짝
히로에 「! 이 교복, 생각 보다 입기도 쉽고 움직이기도 쉽데이」
히로코 「그렇나? 그보다 언니」
히로에 「뭐고?」
히로코 「기념으로 사진 찍어도 되제? 키누짱에게 보여주게?」
히로에 「과연 히로코! 그잘 부탁한데이―」
~몇 시간 후~
히로에 「오, 키누에게서 답신 왔구마」
히로코 「뭐라노?」
히로에 「내도 입고 싶다―!래」
히로코 「그거 무리. 시미즈다니 부장 거라도 빌려야 한데이…」
히로에 「그렇구마. 납득해 버리는 것도 그렇다만…」
히로에 「아, 벌써 이런 시간 인기고. 슬슬 가야한데이」
히로코 「? 벌써 갈 기고?」
히로에 「뭐고 히로코, 내가 가니까 쓸쓸한 기고?」
히로코 「아니, 후련하데이」
히로에 「너무한데이! 그리고 이거, 세라에게 돌려 주기로 한 거레이? 30엔」
히로코 「아니! 하아… 내보다 에구치 선배에게 직접 주레이」
히로에 「미안. 오늘은 즐거웠데이―! 다음 번엔 키누와 놀러 오겠데이」
히로코 「알겠데이… 또 보제이」
~다음날 센리야마~
히로코 「에구치 선배. 이거 히로에 언니가 주라고 했데이」
세이라 「뭐고 이거? 30엔…아아! 그 때 30엔인가! 후나Q, 히로에 만난 기고?」
히로코 「그렇습니데이. 어제 우리집에 놀러 왔었습니데이」
세이라 「에- 그랬구마. 둘이서 무슨 이야기 했나? 신경 쓰인데이」
히로코 「어떤 이야기라니… 보통 이야기입니데이. 세계 정치나 주가나」
세이라 「그럴 리가 없데이! 어디 여고생이 세계 정치나 주가 이야기를 하노!」
히로코 「죄송합니데이. 진짜로 보통 이야기입니데이… 보통」
세이라 「흐응… 어라? 어쩐지 후나Q 조금 기쁜 거 같데이?」 쿠훗
히로코 「어째서 그렇게 되는 겁니꺼? 에구치 선배의 눈은 유리구슬입니꺼?」
세이라 「누구 눈이 라무네 뚜껑인 기고! 진짜 무례한 후배이구마」
히로코 「하하하, 죄송합니데이. 그럼 내는 이만…」
세이라 「후나Q!」
히로코 「…네?」
세이라 「히로에에게 다음에 만나믄 잘 부탁한다고 전해달레이!」
히로코 「의외로 의리가 있습니데이. 알겠습니데이, 말해 두겠습니데이」
세이라 (역시 기뻐 보인데이…)
………
히로코 「선배 명령도 있고… 갈 일이 생겼구마」
히로코 「다음 휴일에 라도 가야겠데이. 언니들이 좋아하는 그 가게의 케이크라도 사서…」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10 『사촌자매의 거리감』
~어느 휴일~
띵동♪
히로코 「네」 끼익
히로에 「히로코! 놀제..
히로코 「………」 덜컹
히로에 「어째서 닫는 기고!」 쾅
히로코 「아니 어쩐지… 언니가 여기로 오다니 별 일이데이」
히로에 「그런 기고? 볼 일이 있어서 왔데이」
히로코 「그렇구나. 아, 차 가지고 오겠데이. 잠깐 기다리레이?」
히로에 「어라? 여기 현관이구마」
히로코 「콜라 좋제?」
히로에 「차도 없어진 기고!」
~히로코의 방~
히로코 「오늘은 키누짱과 안 왔나?」
히로에 「키누는 친구와 나갔데이」
히로코 「그렇구마. 언니가 이 방에 오믄 위화감이 느껴진데이」
히로에 「뭐라노. 어라? 이모는 집에 없나?」
히로코 「어무이는 친구와 나갔데이」
히로에 「에? 조금 전 들은 대사…」
히로코 「그렇다기 보다 누가 내 방에 오는 거 자체가…
히로에 「아! 센리야마 교복이구마!」
히로코 「언니 이야기 듣고 있노?」
히로에 「히로코, 이 교복 조금 입어봐도 되노?」
히로코 「별로 괜찮긴 하다만… 렌탈료 500엔이레이?」
히로에 「치사하데이―! 조금만 더 깎아달레이」
히로코 「좋데이―, 그럼 세금 빼고 463엔으로?」
히로에 「그거 세금 포함하믄 500엔이구마!」
히로코 「미안 미안, 오늘만은 공짜로 입어도 된데이」
히로에 「오늘만 인기고! 그럼 바로 입겠데이」 스슥
히로코 「잠깐 기다리레이!」 파직
히로에 「무, 뭐고… 역시 입으면 안 되는기고?」
히로코 「그게 아니구마. 아무리 사촌자매라고 해도 성숙한 여고생이 옷을 갈아 입는 것을 보는 것은…」
히로에 「뭐고 그게! 히로코도 의외로 그런 걸
히로코 「흥분한데이」
히로에 「바보다 아이가?」
히로코 「뭐. 농담은 제치고, 언니는 좀 더 부끄러울 줄 알아야 한데이…」
히로에 「됐구마 사촌끼리다 아이가, 내는 괜찮데이?」
히로코 「아! 스에하라씨구마!」
히로에 「……///!?」 깜짝
히로코 「헤에―…」 빙긋
히로에 「진짜 나중에 100번 돌려줄기다!」
~갈아입고 나서~
히로에 「훗! 센리야마의 아타고 히로에와는 친하데이!」
히로코 「하하하하. 이 프로 재미 윽수로 없구마∼」
히로에 「좀 보레이!」
히로코 「아아…오―. 어울린데이 어울린데이」 짝 짝
히로에 「! 이 교복, 생각 보다 입기도 쉽고 움직이기도 쉽데이」
히로코 「그렇나? 그보다 언니」
히로에 「뭐고?」
히로코 「기념으로 사진 찍어도 되제? 키누짱에게 보여주게?」
히로에 「과연 히로코! 그잘 부탁한데이―」
~몇 시간 후~
히로에 「오, 키누에게서 답신 왔구마」
히로코 「뭐라노?」
히로에 「내도 입고 싶다―!래」
히로코 「그거 무리. 시미즈다니 부장 거라도 빌려야 한데이…」
히로에 「그렇구마. 납득해 버리는 것도 그렇다만…」
히로에 「아, 벌써 이런 시간 인기고. 슬슬 가야한데이」
히로코 「? 벌써 갈 기고?」
히로에 「뭐고 히로코, 내가 가니까 쓸쓸한 기고?」
히로코 「아니, 후련하데이」
히로에 「너무한데이! 그리고 이거, 세라에게 돌려 주기로 한 거레이? 30엔」
히로코 「아니! 하아… 내보다 에구치 선배에게 직접 주레이」
히로에 「미안. 오늘은 즐거웠데이―! 다음 번엔 키누와 놀러 오겠데이」
히로코 「알겠데이… 또 보제이」
~다음날 센리야마~
히로코 「에구치 선배. 이거 히로에 언니가 주라고 했데이」
세이라 「뭐고 이거? 30엔…아아! 그 때 30엔인가! 후나Q, 히로에 만난 기고?」
히로코 「그렇습니데이. 어제 우리집에 놀러 왔었습니데이」
세이라 「에- 그랬구마. 둘이서 무슨 이야기 했나? 신경 쓰인데이」
히로코 「어떤 이야기라니… 보통 이야기입니데이. 세계 정치나 주가나」
세이라 「그럴 리가 없데이! 어디 여고생이 세계 정치나 주가 이야기를 하노!」
히로코 「죄송합니데이. 진짜로 보통 이야기입니데이… 보통」
세이라 「흐응… 어라? 어쩐지 후나Q 조금 기쁜 거 같데이?」 쿠훗
히로코 「어째서 그렇게 되는 겁니꺼? 에구치 선배의 눈은 유리구슬입니꺼?」
세이라 「누구 눈이 라무네 뚜껑인 기고! 진짜 무례한 후배이구마」
히로코 「하하하, 죄송합니데이. 그럼 내는 이만…」
세이라 「후나Q!」
히로코 「…네?」
세이라 「히로에에게 다음에 만나믄 잘 부탁한다고 전해달레이!」
히로코 「의외로 의리가 있습니데이. 알겠습니데이, 말해 두겠습니데이」
세이라 (역시 기뻐 보인데이…)
………
히로코 「선배 명령도 있고… 갈 일이 생겼구마」
히로코 「다음 휴일에 라도 가야겠데이. 언니들이 좋아하는 그 가게의 케이크라도 사서…」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