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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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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22 『코타츠』


~아타고가~
 
​히​로​에​·​쿄​코​·​키​누​에​ in 코타츠
 
히로에 「………」 (낮잠중)
 
키누에 「………」 (독서중)
 
쿄코 「………」 (공부중)
 
히로에 「…」
 
키누에 「언니~ 일어났나?」
 
히로에 「…잔다…」
 
쿄코 「일어났구마」
 
키누에 「코타츠에서 자믄 감기 걸린데이?」
 
히로에 「괜찮데이…」
 
쿄코 「항상 건강한 히로에도 코타츠에게는 이길 수 없구마」
 
키누에 「언니는 코타츠 들어가믄 늘 이럽니데이」
 
히로에 「키누…」
 
키누에 「뭐고? 언니~」
 
히로에 「그거… 가져 오레이―…」
 
키누에 「그거구마. 잠깐 기다리레이」
 
쿄코 「”그거” 로 아는 기고!?」
 
키누에 「여기, 차 가져왔데이」
 
히로에 「오―… 가져온 김에 그것도…」
 
쿄코 「뭐고!」
 
키누에 「그것구마, 오케이―」
 
쿄코 「아니 전혀 모르겠데이! 에스퍼고? 텔레파시고?」
 
키누에 「여기, 아이스크림―」
 
쿄코 「설마 했던 아이스크림!?」
 
히로에 「역시 겨울에는… 코타츠에서 아이스크림―」
 
쿄코 「아니 아니… 설마 T셔츠!?」
 
히로에 「진짜 덥데이 …코타츠에 쭈욱 쳐 박혀 있어서」
 
키누에 「언니, 적당히 해주레이―」
 
쿄코 「감기 걸린데이… 더운 건지 추운 건지 감도 안 잡히구마」
 
히로에 「괜찮데이, 내 감기 안 걸린데이」
 
쿄코 「하아… 뭐고 그 근거 없는 허풍은」
 
키누에 「아, 스에하라 선배도 아이스크림 먹을 겁니꺼?」
 
쿄코 「필요 없데이! 아무리 그래도 춥구마」
 
히로에 「아… 쿄코, 그거 주레이」
 
쿄코 「그게 뭔지 어떻게 아노!?」
 
키누에 「스에하라 선배, 리모콘입니데이」
 
쿄코 「우야 아는 기고!?」
 
~다음날·학교~
 
히로에 「아―…감기 걸렸데이…」
 
쿄코 「…그야 그렇겠제」
 
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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