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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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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33 『부활 끝나고』


~신사 안~
 
쿄코 「타코야키 사왔데이」
 
히로에 「고맙데이. 윽수러 배고프구마―」
 
쿄코 「오늘은 연습도 길었고 말이제…」
 
히로에 「그렇구마―. 아무리 봄 대회가 가깝다고 해도―」 냠
 
쿄코 「뭐, 그렇제―… 엣, 아직 뜨겁데이!」
 
히로에 「아! …하아- 엄청 뜨겁구마!」 하아 하아
 
쿄코 「당연히 그렇겠제! 방금 만든 거니까」
 
히로에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라도 뜨거운 건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데이」
 
쿄코 「데이지 말레이?」
 
히로에 「응. 그라도…」냠냠
 
쿄코 「에?」 냠냠
 
히로에 「타코야키 이렇게 맛있는 거였노?」 냠냠
 
쿄코 「뭐, 확실히」 냠냠
 
히로에 「타코야키는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아이가?  그라도 사먹으믄 또 맛이 다르다 말이제?」
 
쿄코 「알고 있데이. 이렇게 추운 밖에 먹으면 맛있데이? 같은 ​시​추​에​이​션​이​랄​까​…​」​
 
히로에 「과연 그렇제∼…」 냠냠
 
쿄코 「그거, 야영할 때 캠프 만든 얄따꾸리한 카레 같구마」
 
히로에 「카레?」 냠냠
 
쿄코 「그렇데이. 야영할 때 만든 얄따꾸리한 카레는 상당히 맛있다 아이가?」
 
히로에 「아아―…그거. 야채도 가끔 딱딱하긴 하지만」 하 하 하
 
쿄코 「그렇데이. 평소에는 얄딱꾸리한 카레는 싫지만. 야영할 때 그런 카레는 맛있데이」
 
히로에 「이제 얄딱꾸리라고 말하고 싶은 거제!?」
 
쿄코 「모두하고 만든 얄딱꾸리 카레이기에 더욱…」
 
히로에 「얄딱구리라고 말하지 말레이. 타코야키 하나 남았는데 먹을 거고?」
 
쿄코 「먹으레이. 내는 배부르구마」
 
히로에 「그래. 그럼 잘 먹겠데이」 냠냠
 
쿄코 「그러고 보니」
 
히로에 「응?」 냠냠
 
쿄코 「봄이 되면, 바비큐 하고 싶데이」
 
히로에 「그거 좋구마! !」
 
쿄코 「고맙데이. 바비큐할 때 뭐 만들고 싶노?」
 
히로에 「뭐라니.. 꼬치레이. 길다란 거」
 
쿄코 「정석이구마. 카레는 어떻나?」
 
히로에 「보통 카레가 좋데이」
 
쿄코 「하아? …거기는 얄딱구리 카레구마!」
 
히로에 「보통 카레가 좋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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