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livedoor.jp/sakissken/archives/23085970.html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키누의 방~
히로에 「키누 이제 좀 어떻나?」
키누에 「응…저녁보다는 좋아졌데이」
히로에 「그래. 어무이 오늘도 늦는데이」
키누에 「응…」
히로에 「언니가 말이제. 키누가 먹고 잡은 거 만들 테니까. 뭐라도 말하레이?」
키누에 「고맙데이 언니」
히로에 「배 고프제? 뭐 먹고 싶나?」
키누에 「으~응…별로 식욕 없다. 차갑고 단 걸 먹고 싶데이」
히로에 「호―. 아이스크림 같은 거?」
키누에 「그거 좋구마! 냉장고에 있나?」
히로에 「없구마… 조금 갔다 오겠데이!」
키누에 「됐데이 됐데이! …이미 가버렸데이」
키누에 「하아… 자제이」
………
내가 감기 들면, 옛날부터 언니는 이런 느낌이구마.
쭉 곁에 있어주고, 간병 해주고… 어쩐지 어무이 보다 더 어무이 같데이.
내도 고등학생이고, 감기 정도는 자면 낫는데….
그라도 열심히 간병하는 언니에게도 미안하고. 이럴 때는 몸이 약해진 탓인지, 언니의 상냥함에 응석부리고 싶어진데이….
언니에게는 절대로 말할 수 없데이. 부끄럽고…
히로에 「…누… 키누!」 흔들흔들
키누에 「하…!」
히로에 「아이스크림, 사왔구마」
키누에 「고맙데이. 차가울 때 먹제이?」
히로에 「아이스크림은 원래 차갑구마! 여기 키누 거」 하 하 하
키누에 「고맙구마… 엣, 이거 제법 비싼 거다 아이가?」
히로에 「그렇데이, 어무이에게 키누가 묵고 잡은 거 사라고 돈도 받았고. 거기에…」
키누에 「언니 그거…!」
히로에 「쨘~! 내도 샀데이! 물론 내 용돈으로 샀데이?」
키누에 「진짜?? 슬쩍 산 거 아니고?」 하 하 하
히로에 「지, 진짜레이…」
키누에 「흐~응, 어째서 눈 돌리노? 아무튼 됐데이… 함께 먹제이?」
히로에 「그렇제?」
키누에 「잘 먹겠습니데이… 맛있구마」
히로에 「몸이 열이 있으니까. 응…역시 이거 맛있구마」
키누에 「하아―…살 거 같데이」 멍-
히로에 「다행이구마 키누」
키누에 「응?」
히로에 「키누 한 입 주레이」
키누에 「좋긴 한데… 감기 옮긴데이?」
히로에 「괜찮구마. 내는 안 걸리는 타입이구마」 후훗
키누에 「뭐고 그거」 하 하 하
~완식~
키누에 「잘 먹었습니데이」
히로에 「오우」
키누에 「하아? …어쩐지 기운이 나는 거 같다」
히로에 「그래. 그라도 방심하믄 안 된데이? 제대로 자야 한데이…」
키누에 「네이 네이, 어무이」 후후후
히로에 「누가 어무이고! 의미 모르겠구마…」
키누에 「후후후」
히로에 「뭐고 진짜로…아, 슬슬 물 갈아 줄까?」
키누에 「괜찮데이. 이 정도는 스스로…」
히로에 「응?」
키누에 「저기, 부탁한데이」 테헷
히로에 「맡겨 주레이」 후훗
깡!
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38 『아타고 자매⑤』
~키누의 방~
히로에 「키누 이제 좀 어떻나?」
키누에 「응…저녁보다는 좋아졌데이」
히로에 「그래. 어무이 오늘도 늦는데이」
키누에 「응…」
히로에 「언니가 말이제. 키누가 먹고 잡은 거 만들 테니까. 뭐라도 말하레이?」
키누에 「고맙데이 언니」
히로에 「배 고프제? 뭐 먹고 싶나?」
키누에 「으~응…별로 식욕 없다. 차갑고 단 걸 먹고 싶데이」
히로에 「호―. 아이스크림 같은 거?」
키누에 「그거 좋구마! 냉장고에 있나?」
히로에 「없구마… 조금 갔다 오겠데이!」
키누에 「됐데이 됐데이! …이미 가버렸데이」
키누에 「하아… 자제이」
………
내가 감기 들면, 옛날부터 언니는 이런 느낌이구마.
쭉 곁에 있어주고, 간병 해주고… 어쩐지 어무이 보다 더 어무이 같데이.
내도 고등학생이고, 감기 정도는 자면 낫는데….
그라도 열심히 간병하는 언니에게도 미안하고. 이럴 때는 몸이 약해진 탓인지, 언니의 상냥함에 응석부리고 싶어진데이….
언니에게는 절대로 말할 수 없데이. 부끄럽고…
히로에 「…누… 키누!」 흔들흔들
키누에 「하…!」
히로에 「아이스크림, 사왔구마」
키누에 「고맙데이. 차가울 때 먹제이?」
히로에 「아이스크림은 원래 차갑구마! 여기 키누 거」 하 하 하
키누에 「고맙구마… 엣, 이거 제법 비싼 거다 아이가?」
히로에 「그렇데이, 어무이에게 키누가 묵고 잡은 거 사라고 돈도 받았고. 거기에…」
키누에 「언니 그거…!」
히로에 「쨘~! 내도 샀데이! 물론 내 용돈으로 샀데이?」
키누에 「진짜?? 슬쩍 산 거 아니고?」 하 하 하
히로에 「지, 진짜레이…」
키누에 「흐~응, 어째서 눈 돌리노? 아무튼 됐데이… 함께 먹제이?」
히로에 「그렇제?」
키누에 「잘 먹겠습니데이… 맛있구마」
히로에 「몸이 열이 있으니까. 응…역시 이거 맛있구마」
키누에 「하아―…살 거 같데이」 멍-
히로에 「다행이구마 키누」
키누에 「응?」
히로에 「키누 한 입 주레이」
키누에 「좋긴 한데… 감기 옮긴데이?」
히로에 「괜찮구마. 내는 안 걸리는 타입이구마」 후훗
키누에 「뭐고 그거」 하 하 하
~완식~
키누에 「잘 먹었습니데이」
히로에 「오우」
키누에 「하아? …어쩐지 기운이 나는 거 같다」
히로에 「그래. 그라도 방심하믄 안 된데이? 제대로 자야 한데이…」
키누에 「네이 네이, 어무이」 후후후
히로에 「누가 어무이고! 의미 모르겠구마…」
키누에 「후후후」
히로에 「뭐고 진짜로…아, 슬슬 물 갈아 줄까?」
키누에 「괜찮데이. 이 정도는 스스로…」
히로에 「응?」
키누에 「저기, 부탁한데이」 테헷
히로에 「맡겨 주레이」 후훗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