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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마츠 일화


원작 |

역자 | 아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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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ゆきちか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ゆきちか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히메마츠 일화 50 『사투리가 강해』


~인터 하이 추첨회 끝나고 로비~
 
히로에 「하아―…끝났데이 끝났데이. 배고프구마」
 
히로에 「오. 거기에 있는 건… 시로우즈!」 요!
 
마이루 「아타고네. 오랜만이구마」
 
히로에 「추첨회 수고했데이. 토너먼트 반대 더만」 하 하 하
 
마이루 「그랴. 결승전에서 싸우고 싶카이」
 
히로에 「응? 싶카이…?」
 
마이루 「그 시라이토다이를 상대로 얼매나 할카―」
 
히로에 「얼매나? 할카…?」
 
마이루 「시라이토다이의 미야나가는 귀차코마―」 하 하 하
 
히로에 「자, 잠깐 기다리레이! 전혀 모르겠데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구마」
 
마이루 「중말?」 쿄톤
 
히로에 「그거데이! 뭔 말인지 전혀 모르겠데이!」
 
마이루 「어쩔 수 없데이」
 
히로에 「누가 통역을…」 하
 
마이루 「아타고와 싸우고 싶카이」 후훗
 
히로에 「지금 내 무시했제? 표정 보믄 안데이!」
 
마이루 「말이면 다인카!」
 
히메코 「부장―!」 타타타타타
 
마이루 「히메코!」
 
히메코 「찾았어요 부장… 아타고씨!」
 
히로에 「신도우지의 츠루타인가 잠깐 부탁이 있데이」
 
히메코 「나에게 부탁? 무엇입니까?」
 
히로에 「시로우즈에게 말하레이, 표준어로 말하라고」
 
히메코 「그럴 필요 없습니다. 거절합니다」 슥
 
히로에 「뭐고 그게」
 
마이루 「그럼, 결승에서 싸우길 기대할게. 히메코, 가자」
 
히메코 「네!」
 
타타타타
 
기자① 「신도우지 시로우즈 선수! 올해의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찰칵 찰칵
 
기자② 「순조롭게 진출하면 시라이토다이 고등학교하고 싸우게 되는데―」 찰칵 찰칵
 
마이루 「!」 깜짝
 
히로에 「오―. 주목 엄청나구마」 하 하 하
 
히메코 「부, 부장…」 불안초조
 
마이루 「~~~! ///」
 
기자③ 「시로우즈양 대회의 포부를 부탁드립니다!」 찰칵 찰칵
 
마이루 「노…」 머뭇머뭇
 
기자①·②·③ 「노?」
 
마이루 ​「​노​…​노​력​하​겠​습​니​다​!​ ////」 타타타타타
 
히메코 ​「​부​장​―​!​?​기​다​려​요​―​!​」​ 타타타타타
 
기자①·②·③ 「………」 멍
 
히로에 「표준어, 할 수 있었구마…」
 
깡!
안 그래도 사투리 못하는데
다른 지역 사투리에 -_-

쿠마모토나 쿠슈 사투리, 오키나와 사투리 같은 건 표현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시로우즈 마이루의 경우 그냥 외계어 느낌으로 치환했습니다.
좋은 의견이나 가르침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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