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 6】 암흑기사는 대답을 받는다
919 이름:라면 좋아하는 암살자
(′;ω;`)
920 이름:왕국기사(웃음)
그러니까 어느 쪽이냐고 너!!!!!!
921 이름:정식집의 몽크
제대로 말했냐? 어떻게 됐어?
922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울고만 있음 모르잖아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그만 이름 나눠라 너희!!ㅋㅋㅋ
923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사귀어 준다고 했다능(′;ω;`)
924 이름:라면 좋아하는 암살자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925 이름:왕국기사(웃음)
더 기뻐 보이는 이모티콘 쓰라고 ㅋㅋㅋㅋㅋㅋ
926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일단 축하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927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축하해요!!!!!
928 이름:떠돌이 현자
축하합니다 두 분!
929 이름:정식집의 몽크
축하해!!
930 이름:뚱뚱한 무희
잘 됐네 잘 됐어. ㅋㅋㅋㅋ
931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그것보다 암흑, 이런 때까지 말끝에 「능」같은 거 붙이지 말라고ㅋㅋㅋ
932 이름:왕국기사(웃음)
그것도 그렇다, 긴장감이 엉망이야ㅋㅋㅋㅋ
933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그렇지만 「능」을 붙이면 공손한 말이 된다고 책에서 읽었다능(′;ω;`)
그건 거짓말이었냐능(′;ω;`)
934 이름:떠돌이 현자
그건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935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응, 안 짱은 그대로가 좋아.
그렇지만 말할 때 그런 말 쓰면 안 되니까 말이지ㅋㅋㅋ
936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말할 때는 쓰지 않는다능!
그렇지만 인터넷에서 자주 봐서, 마지막에 능을 붙이면 좋은 거구나 라고 생각했다능(′;ω;`)
937 이름:정식집의 몽크
그러니까 이제 됐어, 너는 그걸로 괜찮아
938 이름:뚱뚱한 무희
응, 그게 안 짱이니까
939 이름:라면 좋아하는 암살자
조금 전의 고백도 암흑 씨다워서 좋아요
940 이름:왕국기사(웃음)
>939
설마, 고백에도 「능」붙인 거냐!!ㅋㅋㅋㅋ
941 이름:정식집의 몽크
어이 고백 보여줘!
지금 당장 보여줘!
942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좋아한다고 들었다능(′;ω;`)
지금 무지 행복하다능(′;ω;`)
943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보여주지 않는구만ㅋㅋㅋ
944 이름:정식집의 몽크
머리가 꽃으로 만발한 것 같으니, 오늘밤은 둘만 있게 해주자고ㅋㅋ
945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그래, 당신은 부인에게 가라고요
946 이름:뚱뚱한 무희
방해는 해산할게ㅋ
947 이름:왕국기사(웃음)
뭐, 이러저러 만복 됐으니 나도 잘까
948 이름:떠돌이 현자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지만, 젊은이의 방해를 하는 건 촌스럽다는 겁니다
949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더 이상 보고 있으면 쓸쓸해지니까 나도 잔다ㅋㅋㅋ
950 이름:왕국기사(웃음)
독신은 괴로워ㅋㅋㅋㅋ
951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950
너도 빨리 자라!!!
쉬라고!!!
952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제대로 말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덕분이라능! 정말로 고맙다능!
잘 쉬라능!(′・ω・`)ノシ
953 이름:라면 좋아하는 암살자
정말로 여러 모로 폐를 끼쳤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ノシ
954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그럼, 신사숙녀 여러분
나는 멋쟁이답게 밤의 거리를 즐기고 오겠다ヽ( ´з`)ノ
955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아, 라면 짱 잘 거라면 자도 괜찮다능!
내 자리로 돌아가겠다능!
956 이름:라면 좋아하는 암살자
괜찮습니다
957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그렇지만 나 갑옷 입어서 좁지 않냐능?(′・ω・`)
방해라면 딴 곳으로 가겠다능!(`・ω・′)
958 이름:라면 좋아하는 암살자
오히려 묻고 싶어요. 제가 옆에 있어도 괜찮나요?
959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있어줬으면 한다능…
그렇지만 만약 만화라든가 필요한 게 있다면, 저, 그, 그러니까,
960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암흑 씨만 있어주신다면, 그 외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ω\)
961 이름:왕국기사(웃음)
알았다능(`・ω・′)
그럼 오늘 밤은 내가 즐겁게 해주겠다능(`・ω・′)
962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어? (˚д˚)
963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암흑 씨! 안아주세요!
964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안겠다능(`・ω・′)
965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방해하지 마 이 자식들아ㅋㅋㅋ
966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안는다든가, 그런 일 할 수 있을 리가 없다능!!!!
라면 짱이랑 나랑 몇 년이나 떨어져 있는 건줄 아냐능((((;˚Д˚)))
967 이름:정식집의 몽크
것보다 너희들 그런 햇수는 익숙한 거 아니었냐……ㅋㅋ
968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설마 미성년이라거나……
969 이름:뚱뚱한 무희
그러고 보니, 둘의 정확한 나이 모르네
970 이름:떠돌이 현자
미성년이라는 건, 15세 이하……!?
972 이름:왕국기사(웃음)
어이 뭐냐, 모두 남아 있잖아ㅋㅋㅋ
오늘은 아무래도 물러가는 게 빠르다고 생각했더니 이 꼴이냐ㅋㅋㅋㅋ
973 이름:뚱뚱한 무희
아니, 저 둘이니 이대로 파밧! 하고 러브러브 토크라도 시작할 것 같아서 말이지
974 이름:정식집의 몽크
>973
ㅋ
975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나, 다음 달에 30이라능ヽ(´ー`)ノ
라면 짱은, 15세라고 한다능( ^ω^ )
976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어이 높은 확률로 암흑이 동정에서 마법사가 될 것 같은데 이거ㅋㅋㅋㅋ
977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라기보다 범죄입니다( ^ω^ )
기사 씨. 체포해주세요 이 암흑( ^ω^ )
978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에!?(′;ω;`)
범죄!?(′;ω;`)
979 이름:왕국기사(웃음)
싫어, 이런 시간에 일하고 싶지 않아ㅋ
980 이름:뚱뚱한 무희
뭐 안 짱이라면 손은 대지 않겠지
981 이름:왕국기사(웃음)
댈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982 이름:떠돌이 현자
젊은 아내라니, 동경하게 되는 군요
983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기사 씨, 여기에도 범죄자 예비군이 있어요!
984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우, 우리들 사귀면 안 되는 거냐능(′;ω;`)
985 이름:왕국기사(웃음)
우리나라, 미성년에게 어른이 손대면 아웃이야ㅋㅋㅋ
986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손은 물론 대지 않을 거라능(′;ω;`)
라기보다 아직 그런 담력 없다능(′;ω;`)
그렇지만 나, 손이라든가 잡고 싶은데…… 안 되는 거냐능(′;ω;`)
987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29 씩이나 되서 아직 담력이 없다니ㅋㅋㅋㅋ
988 이름:왕국기사(웃음)
안 보이는 곳에서 해라.
일 늘리고 싶지 않아ㅋㅋㅋ
989 이름:라면 좋아하는 암살자
그럼, 몰래 하죠?
990 이름:뚱뚱한 무희
>989
이건 플래그!!!
991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잡았다능(′;ω;`)
992 이름:왕국기사(웃음)
그러니까 몰래 하라고ㅋㅋㅋㅋㅋ
993 이름:흑백을 정하고픈 마도사
아직, 갈 길은 멀어 보이지만 우선 축하해ㅋ
994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것보다, 암흑의 고백이 역시 보고 싶은데 보여주라
995 이름:왕국기사(웃음)
그래. 「능」이 들어간 고백이라니 무지 신경 쓰여ㅋㅋㅋ
996 이름:라면 좋아하는 암살자
어쨌든 멋진 고백이었어요, 라는 감상으로 지금은 좀만 봐 주세요;
997 이름:왕국기사(웃음)
이거 상당히 부끄러운 고백이 틀림없어ㅋㅋㅋ
「좋아해」가 50개 들어가 있다는 데 100 골드
998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100개에 100 골드다
999 이름:사랑하는 암흑기사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다능! 30개라능!!
1000 이름:허리가 가벼운 도적
이제 됐으니까 너희 폭발해라ㅋ
1001 이름:Over 1000 Th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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