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팬픽은 黒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한 것임을 알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하∼~아∼~ 어째서 이렇게더운 건데. 시원한 여름 같은 거 절대로 거짓말이겠지」
어쨌든 이 견딜 수 없는 기온과 습도 때문에 계속 투덜대면서 오늘도 봉사부로 향한다.
「쾌적한 일주일이 된다고 뉴스에서 들었는데 완전 정반대가 아닌가」
너무나도 투덜투덜 하고 있었기에 주변 녀석들이 엇갈릴 때 나를 쳐다 본다.
하지만, 나는 신경 쓰지도 않는다.
더우니 어쩔 수 없다. 주변 녀석들 시선조차 신경 쓰지 않을 정도다.
깨닫고 나니 누구 하나 없지만 그것도 신경이 쓰지 않는다.
「하, 여기라면 조금은 시원할까」
봉사부실은 다른 장소보다 통풍이 잘 되기에, 이런 날에 지내기에는딱 좋다.
독서로 마음을 다스리며 릴렉스하게 지내는 것이 부활의 목적이다.
뭐, 아마 안 될 수도 있겠지만.
드르르륵 스스로도 조금 거슬리는 소리를 내면서, 발을 디뎠다.
또 기분 나빠진다.
거기에는 우리들의 봉사부장인 우등생 여자가 있었다.
유키노이니까 또 독서 중 일까 생각하며 조용히 자리에 앉으려고 했다.
유키노는 독서하고 있지 않았다.
자는 것도 아니다.
단지, 울고 있었다.
나는 곧바로 더위를 잊었다.
연인이 슬퍼하는데 그런 것을 신경 쓸 때가 아니다.
「흑, , 」
「유키노?」
누구냐 내 연인을 울린 녀석은? 이라 생각하면서 유키노에게 말을 걸었다.
「하치마, 안,. 흐윽」
「왜 그러는 건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유키노는 훌쩍거리이 울고 있었다.
무슨 일이 생긴 걸지도 모르겠다.
「저기, 울고만 있으면 모르니까.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해」
「에에, , 알았어」
조금 진정된 것 같다.
「오늘 아침, 당신과 만날 수 없게 되는 꿈을 꾸었어. 당신이 어딘가 멀리 가버리는 꿈을」
「그것, , 나도 꾸었다. 오늘 아침이다. 그런데, 어쩐지 묘하게 리얼했다」
나는 꿈을 꾸었었다.
유키노와 완전히 같은 꿈.
더워서 일어나 버리기 전에.
「당신도?」
「정말 싫은 꿈이었다. 현실이 아니라 정말 안심했다고. 꿈이라 다행이었다.」
「그래. 결국은 꿈이야. 그렇지만, 만약 그렇게 되어 버리면, 그런 생각을 해 버리면 , , 나」
「유키노 , , 너」
「지금의 나에게 당신은 매우 소중한 존재야. 사라지면 안 돼」
「과장이구나, ,. 나는 마음대로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다고 , , 」
「절대로는 아니잖아!」
유키노는 나에게 진지한 시선으로 호소한다.
이렇게나 그녀는 나를 생각해 준 건가.
「유키노,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치만」
「자, 약속이다. 이러면안심되겠지?」
「나는 아이는 아니야 」
「그야 그렇지. 그럼 그만둘까」
「아니, 그래도 당신이 지금 말한 것을 잊지 않도록 했으면 해」
「그런가, , 좋아, 약속한다. 나는 너에게서 마음대로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절대로 지킨다. 그러니까, 너도 그러지 말아줘」
「약속해. 나도. 거기에당신이 또 아싸가 되면 불쌍하고」
「땡큐! 유키농!」
「유키농은 그만두었으면 하는데?」
「역시 안 될까?」
「그만해 줘」
「네, 알겠습니다」
역시 유키노는 평소 같은 미소가 좋다.
새삼 그렇게 느낀 날이었다.
「그리고 , , 저기 하치만?」
「네?」
「키스, , 하고 싶은데」
「너가 그걸로 안심한다면 , , 」
그리고
나와 유키노는 입술을 맞추었다..
지금의 나라면 유키노와 약속할 수 있다
「하∼~아∼~ 어째서 이렇게더운 건데. 시원한 여름 같은 거 절대로 거짓말이겠지」
어쨌든 이 견딜 수 없는 기온과 습도 때문에 계속 투덜대면서 오늘도 봉사부로 향한다.
「쾌적한 일주일이 된다고 뉴스에서 들었는데 완전 정반대가 아닌가」
너무나도 투덜투덜 하고 있었기에 주변 녀석들이 엇갈릴 때 나를 쳐다 본다.
하지만, 나는 신경 쓰지도 않는다.
더우니 어쩔 수 없다. 주변 녀석들 시선조차 신경 쓰지 않을 정도다.
깨닫고 나니 누구 하나 없지만 그것도 신경이 쓰지 않는다.
「하, 여기라면 조금은 시원할까」
봉사부실은 다른 장소보다 통풍이 잘 되기에, 이런 날에 지내기에는딱 좋다.
독서로 마음을 다스리며 릴렉스하게 지내는 것이 부활의 목적이다.
뭐, 아마 안 될 수도 있겠지만.
드르르륵 스스로도 조금 거슬리는 소리를 내면서, 발을 디뎠다.
또 기분 나빠진다.
거기에는 우리들의 봉사부장인 우등생 여자가 있었다.
유키노이니까 또 독서 중 일까 생각하며 조용히 자리에 앉으려고 했다.
유키노는 독서하고 있지 않았다.
자는 것도 아니다.
단지, 울고 있었다.
나는 곧바로 더위를 잊었다.
연인이 슬퍼하는데 그런 것을 신경 쓸 때가 아니다.
「흑, , 」
「유키노?」
누구냐 내 연인을 울린 녀석은? 이라 생각하면서 유키노에게 말을 걸었다.
「하치마, 안,. 흐윽」
「왜 그러는 건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유키노는 훌쩍거리이 울고 있었다.
무슨 일이 생긴 걸지도 모르겠다.
「저기, 울고만 있으면 모르니까.이야기를 해 주었으면 해」
「에에, , 알았어」
조금 진정된 것 같다.
「오늘 아침, 당신과 만날 수 없게 되는 꿈을 꾸었어. 당신이 어딘가 멀리 가버리는 꿈을」
「그것, , 나도 꾸었다. 오늘 아침이다. 그런데, 어쩐지 묘하게 리얼했다」
나는 꿈을 꾸었었다.
유키노와 완전히 같은 꿈.
더워서 일어나 버리기 전에.
「당신도?」
「정말 싫은 꿈이었다. 현실이 아니라 정말 안심했다고. 꿈이라 다행이었다.」
「그래. 결국은 꿈이야. 그렇지만, 만약 그렇게 되어 버리면, 그런 생각을 해 버리면 , , 나」
「유키노 , , 너」
「지금의 나에게 당신은 매우 소중한 존재야. 사라지면 안 돼」
「과장이구나, ,. 나는 마음대로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다고 , , 」
「절대로는 아니잖아!」
유키노는 나에게 진지한 시선으로 호소한다.
이렇게나 그녀는 나를 생각해 준 건가.
「유키노,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치만」
「자, 약속이다. 이러면안심되겠지?」
「나는 아이는 아니야 」
「그야 그렇지. 그럼 그만둘까」
「아니, 그래도 당신이 지금 말한 것을 잊지 않도록 했으면 해」
「그런가, , 좋아, 약속한다. 나는 너에게서 마음대로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절대로 지킨다. 그러니까, 너도 그러지 말아줘」
「약속해. 나도. 거기에당신이 또 아싸가 되면 불쌍하고」
「땡큐! 유키농!」
「유키농은 그만두었으면 하는데?」
「역시 안 될까?」
「그만해 줘」
「네, 알겠습니다」
역시 유키노는 평소 같은 미소가 좋다.
새삼 그렇게 느낀 날이었다.
「그리고 , , 저기 하치만?」
「네?」
「키스, , 하고 싶은데」
「너가 그걸로 안심한다면 , , 」
그리고
나와 유키노는 입술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