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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돌 무더기(1) 1화 눈을 뜬 당일.


옛날, 도깨비들은 원래 털이 많고, 뿔이없으며, 인간들과 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왜놈들이 쳐들어 옴으로써 잠시 쓰이다 버려진 도깨비들은 순수혈통인 자식을 낳을수 없게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도깨비들은 모두 잠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천 몇백년이 지난 지금.
​-​-​-​-​-​-​-​-​-​-​
"일어나, 일어나."
하라가 재촉하는 현의 일어남.
​"​왜​에​ㅡ​누​.​.​.​.​.​.​.​아​니​,​ 언니."
"이제, 누나라도 말해도 돼."
​"​그​래​.​.​.​?​그​래​.​.​.​도​.​.​.​.​언​니​라​.​.​.​.​.​.​.​.​부​를​.​.​.​.​.​.​게​.​.​.​.​.​"​
현이 일어나고 나서는 현은 계속 불안한 눈치를 보였다.
"에, 알았어."
​-​-​-​-​-​-​-​-​-​-​
이름:하라
성별:여
나이:한 782세 가깝게
이름:현
성별:여장 남자
나이:한 684세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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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과, 하라는 잠에서,아니 꿈쪽이려나, 어쨌든 깨어났다.
"있지, 언니. 지금 우리, 깨어난거잖아?"
"응."
"그런데 우리앞엔ㅡ,"
현과,하라의 앞엔 동굴문을 가로막은, 돌 무더기가 있었다.
​"​못​.​.​.​.​나​가​잖​아​?​"​
​"​에​에​.​.​.​.​.​아​니​야​!​나​갈​수​ 이써!"
"어떻게?"
​"​그​건​.​.​.​.​.​.​나​도​ 모르지만...."
"그렇담, 나가지 않는것만도 못한거라고."
"에ㅡ...."
하라의 볼에는 투명한 눈물이 살짝 흘러내렸다
"아니야...."
하라는 현의 손을 잡고, 자기 가슴쪽으로 같다대었다.
​"​치​워​.​.​.​.​.​보​자​.​"​

 
폰으로 쓰고있는데 그  |모양으로 깜빡거리는 거 있죠? 파란색으로 그거. 그거 없어서 크아앍 소래내는데 (짜증나가지고) 작은오빠새끼가 좀 닥치래.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몰라. 이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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