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음이 모여,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였다."
서력의 잔해가 사라진 뒤, 아르데의 이름 아래 문명의 영광이 재건된 시대.
구시대의 이족보행병기, 속칭 '마도병기'가 전장의 중심이 된 지 60년.
평민 출신의 기사 한센은 누군가의 방패가 되고 싶다는 열망에 자기만의 마도병기, '가디언 타입'을 완성한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부터 불안정했다.
열악한 환경, 정체불명의 스폰서, 비전투형 병기라는 사상 최악의 모순.
그리고…… 악몽이라 불리는, '검은 마도병기'의 등장.
불안과 냉소에 찬 그에게 다가간 것은,
다름아닌 의문의 스폰서, 알리사 힐스레스트였다.
"저를 지키는 방패가 되어주시겠습니까?"
거절할 수 없는 제안과 함께 뻗어온 손.
그것을 잡는 순간, 한센은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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