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OHT-프롤로그
2030년, 지구에 자그마한 운석이 하나 떨어지게 된다.
이를 발견한 과학자들이 그 운석을 조사하기위해 그 운석이 떨어진 지역으로 조수들을 보낸다.
열흘 뒤, 한 뉴스가 보도한다.
"10일 전, 자그마한 운석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부근에 떨어진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지역 사람들과는 연락이 되지 않고, 여행갔던 사람이나 과학자들은 현재 행방불명 상태입니다.계속해서 다음뉴스는..."
이를 본 사람들은 그 지역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그리고 과학자들과 정치인들은 위성을 통해 조사하게 되는데,
과학자들은 그 지역으로부터 마그마보다 더 뜨거운 액체가 모든 방향으로 일정한 속도로 흐르고 있다고 보고한다.
이 속도면 25년안에 지구의 반을, 50년 안에 지구를 완전히 삼켜버린다고 보고한다.
이에 겁에 질린 사람들은 아시아 대륙으로 건너오게 된다.
세상은 혼란하고 무질서가 되었다.
과학자들과 정치인들은 이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회의를 연다.
회의 도중, 한과학자가 제안한다.
"인류를 초월한 힘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사태를 막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에 회의에 참석한 다른사람들은 되물어본다.
"인류를 초월한 사람은 어디있습니까?"
그 과학자는 잠시 머뭇하더니, 대답한다.
"현재 저희 지역 과학자들이 개발중이었던 OHT(operation human transcendence)를 인간에게 투여하면 100분의 1확률로 초월적 인간을 창조하는게 가능합니다."
이에 다른 사람들은 이를 비판하였다.
하지만 세계가 점점 무질서해지고 혼돈이 일어나자, 건강한 청소년 10000명을 대상으로
OHT를 투입하게 된다. 그결과 103명의 사람이 살아 남았고, 나머지는 심각한 병에 걸리거나 죽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