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용병.
그것은 남의 나라 전쟁에 참여하여 일을 한 뒤 돈을 얻는 직업.
이 용병은 왕족들 뿐만 아니라 귀족들에게도 고용되어 돈을 번다.
용병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돈을 벌지만 그중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용병의 일을 하는 남자가 있다.
이제부터 나오는 이야기는 위의 설명대로 자기만의 방식 용병의 일을 한다.
그 남자는 시골의 한 방위대 출신의 기사지만 그는 검을 다루는 것을 포기하고 마법과 체술을 위조로 훈련하는 마권사(魔拳士)다.
때로는 체술을 또 때로는 마법을 쓰는 남자.
이제부터 이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