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과 종교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일반인의 시각으로 그 세계를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로 집필했습니다. 주인공은 역사학도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며 그 세계의 모순과 부조리를 접하고,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주인공의 나이를 대학생으로 놓은 것도 그런 이유이지요. 평범한 주인공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픽시브(http://www.pixiv.net)에 花シュウ님께서 연재하신 슈타인즈 게이트 2차 소설입니다.
2010년 여름, 세계선을 표류했던 3주를 거쳐 다이버젠스 1.048596 세계선에 도착한 오카린.
그로부터 1개월 후,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그는 크리스와 재회하게 된다. ...
도초(凍頂)님께서 2ch에 투고하셨던“八幡「ブラコンめ」沙希「シスコンめ」”의, Pixiv판입니다. 굉장히 드문 하치만x사키 팬픽인데다, 역내청 팬픽 중 손에 꼽힐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가분께 허락을 받아, 기존에 올렸던 연재분을 개정해나가며 연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뭐야 이거, 대체 어디서부터 뒤틀려 있는거야!!"
여섯번째 초능력자. 다른 능력자의 퍼스널 리얼리티를 훔쳐, 다양한 능력을 사용하는 페이커의 개입으로 이야기는 전환점을 맞게 된다.
신약 금서목록 2권 초반부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완전한 오리지날 스토리이므로 신약을 안보셔도 ...
현세에 존재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체현, 지고지순한 소녀 앨리스가 되기 위한 싸움의 1막이 끝났다. 홀로 외로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했던 소녀의 보석은 빛을 잃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했던 살인귀사건이 종결되었다. 하지만 그 사건은 마법사가 되다만 마술사-인형사의 가슴에 한가닥 ...
"작은 마음이 모여,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였다."
서력의 잔해가 사라진 뒤, 아르데의 이름 아래 문명의 영광이 재건된 시대.
구시대의 이족보행병기, 속칭 '마도병기'가 전장의 중심이 된 지 60년.
평민 출신의 기사 한센은 누군가의 방패가 되고 싶다는 열망에 자기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