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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앞둔 죄수. 그는 결백을 증명하길 포기했고, 더이상 그런 것에 연연할만큼 결백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조차 않는다. 하지만 그런 그의 앞에 다가온 이들, 죄수의 상황을 마지막으로나마 두 귀로 청취하고자 한 "그들"의 방문에 오히려 괴로워하는 죄수. 그는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왔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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