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멸의 물결 : 약 300여년전 엘피디온 대륙에서 일어난 전쟁. 테라니아를 파괴하려는 공허의 악마들과 공허를 따르는 마법사들, 그 마법사들을 따르는 사술사들과의 전쟁이였습니다. 이 전쟁으로 수많은 희생이 있었고, 성녀교의 시조인 자비의 빛의 초즌인 성녀를 비롯한 신의 초즌들, 그들을 따르는 영웅들, 심지어 물질계의 존재를 현혹하고 타락시켜야지 파괴되면 안되는 지옥의 악마들까지 공허에 대항하여 공허를 막아내었습니다.
※ 한글로는 악마라고 뭉뚱그려서 말할 수 밖에 없지만,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세계의 악마는 두종류 입니다. 공허의 악마들은 모든것을 파괴하려 하고, 지옥의 악마들은 물질계(보통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있는 차원을 말합니다.)의 존재들을 현혹하고 타락시키고 그 영혼을 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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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그리고, 그 말을 마지막으로 눈이 하얗게 되고, 목소리가 굵어지는군요.
루릭 메이슨: "스칼렛?"
스칼렛: "이럴수가, 악마까지 쫒아올 정도라니"
에리아나: "어라?
스칼렛: "이미 늦었구나"
멜로즈: "..........?"
셰록: "누구...세요?"
에리아나: "...당신누구?"
루릭 메이슨: @진의파악 할까요?
스칼렛: "원래대로라면 봉인된 악마를 풀어놓아서는 안 될 것이나." @여러분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 허공을 보며 자기가 하려는 말만 하는 것 같군요.
세라라: "잠깐 그게 무슨..."
에리아나: @뒤로 물러납니다.
스칼렛: “그러나 봉인은 완전하지 않으니, 계속해서 역병은 돌 것이다.”
루릭 메이슨: "일단 이야기를 듣지"
스칼렛: "또한, 풀어놓으려는 자들 역시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고"
루릭 메이슨: @조용히 스칼렛을 봅니다
스칼렛: “너희들이 진정 영웅이라면, 선택하라. 나는 이미 죽은 자로서 세상에 개입할 수 없으니!”
셰록: "전 그런거 아닌데요."
멜로즈: "당신은 누구죠?"
스칼렛: @대답은 없습니다.
스칼렛: “섬의 최북단, 해안가의 동굴에 가면 봉인된 악마가 있다.”
스칼렛: “그 곳에서 ‘노메드’라고 외치라, 그러면 봉인이 풀릴지니.”
스칼렛: “악마는 약화되었을 것이나, 그럼에도 위험한 적이리라!”
루릭 메이슨: "내가 영웅을 보조하는 자이긴 하니, 걱정말게."@영웅심 도메인
세라라: "이 목소리는...?"
스칼렛: @그리고 잠시 후, 스칼렛이 쓰러집니다.
에리아나: "...냅두면 어떻게 되는데요?"
셰록: "아니 그건 의뢰내용이 아니라서 상관이 없는데..."
루릭 메이슨: "역병은 악마의 짓이었나 보군"
에리아나: "...는 쓰러졌네."
셰록: @어깨를 으쓱 "마침 잘됐군요 데리고 나가죠."
루릭 메이슨: @스칼렛에게 다가가서 일으켜줍니다
셰록: @왓슨스가 스칼렛을 지게 합니다.
루릭 메이슨: "음.. 잠시 혼절한건가"
세라라: "기절햇어요"
에리아나: "...어쪄죠?"
스칼렛: @혼절까지는 아니고..
루릭 메이슨: @하급 회복 써주면 효과 있으려나
스칼렛: @비틀거리면서 일어나요
스칼렛: "뭐..죠?'
루릭 메이슨: 양애너지채널 30ft DC15(의지절반) ≪ 4d6 = 13 ≫ 남은 횟수 2
셰록: 이 캐릭터는 13 피해를 회복했습니다. 남은 HP 는 49 입니다.
왓슨스: 이 캐릭터는 13 피해를 회복했습니다. 남은 HP 는 40 입니다.
루릭 메이슨: 이 캐릭터의 HP를 원상태로 복구하였습니다.
스칼렛: @주변을 봅니다
셰록: "좀 낫군요. 감사합니다."
세라라: @스칼렛에게 디텍트 매직을 써볼께요
루릭 메이슨: "음.. 회복이 모자라는건가"
스칼렛: 스칼렛? 마법 아이템 몇 개 빼고는 느껴지는게 없군요.
에리아나: "럼블. 누가 오나 한번 봐바."
셰록: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스칼렛: 아, 그리고 지금쯤 구즈도 돌아왔겠네요
에리아나: "구즈는 아직도 안왔나는 왔네."
에리아나: "구즈, 뭐 봤는지좀 말해줄래?"
스칼렛: 섬 북쪽 해안가에 좀비들 몇몇이 있다는 말과 동굴이 보였다는 말이런걸 알려줍니다.
에리아나: @공용어로 말합니다. 다 알아듣
셰록: "악마가 봉인된 동굴이군요."
스칼렛: "네?!"
루릭 메이슨: "그럼 거기로 가야겠군, 스칼렛은 어떻게 할건가?"
스칼렛: "뭐가 봉인되요?"
셰록: "거길 왜 가죠?"
에리아나: "...어 잡으러 간다고요?"
멜로즈: "잠깐...대체 상황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셰록: "의뢰내용은 스칼렛의 탈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만."
루릭 메이슨: "음.. 스칼렛, 자네는 자네의 선조로부터 사명을 듣지 못했나?"
스칼렛: "사명..?'
에리아나: "그나저나 셰록씨는 악마사냥꾼인데 안잡으러 가요?"
셰록: "네, 위험을 무릅쓰는 타입은 아니거든요. 누가 계약하면 할지도."
세라라: "그건 방금 잡아서 생긴거구 에리아나;;;"
셰록: @빙긋
루릭 메이슨: "아까 자제에게 선조의 영이 빙의되어"
스칼렛: "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루릭 메이슨: "우리에게 북쪽에 악마가 있고 그게 질병의 원인이라는 투로 이야기를 했네"
스칼렛: @???
스칼렛: "그런게 있었다구요...?'
에리아나: "당신이 정신을 잃은 사이에 말야."
루릭 메이슨: "아마 그 약은 악마의 영향을 물리치는 약이겠지"
세라라: "정말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스칼렛: @울컥. "너무해요.."
에리아나: "뭐, 좋게 생각하자고 세라라. 마녀로 키우기 싫었다는거 아니겠어. 핍박받으니까."
루릭 메이슨: "그럼 선택을 좀 제대로 해보게나"
세라라: "무릇 여성에겐 지성이 필수라구요"
루릭 메이슨: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멜로즈: "그럼 지금 이대로 스칼렛님을 대피시킬 것인가 방향을 틀어 악마인지 하는 것을 없애던가 하는 갈림길이 생긴 건가요?"
셰록: "맞는 말입니다. 레이디."
스칼렛: "잘 모르곘지만.. 봉인된게 깨어나려고 하면.."
스칼렛: "막아야되는거 아니에요?'
셰록: "그의 말로는 봉인을 깨워서 처치하라는 거였습니다."
스칼렛: "그게 깨어나면 여기는..."
셰록: "지금 잘 잠자고 있죠."
세라라: "흠... 확실히... 역병을 겨우 막았는데"
에리아나: "...뭐 솔직히 막고싶기는한데, 의뢰가 먼저야."
루릭 메이슨: "마을 사람들도 죽겠지"
셰록: "그러니 우리는 여길 빠져나갑시다."
세라라: "다시 번질수 있다는 소리..."
세라라: "어서 도망치죠"
루릭 메이슨: "성녀교 사제들도 위험할테고"
에리아나: "당신을 안전하게 대려오는게 임무였거든."
루릭 메이슨: "어떻게 할건가, 자네의 선택은"
스칼렛: "전..."
에리아나: "뭐 성녀교가 알아서 잡아주지 않을까? 편지라도 구즈에게 물려서 떨궈서 보낼까요?"
셰록: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군요."
세라라: @봉인이 곧 풀린다는 건가요 언젠간 풀린다는 건가요
스칼렛: "그 악마만 어떻게 하면... "
키티형 GM: 정황상 풀려고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그 악마도 있고..
루릭 메이슨: "그래도 스칼렛은 도망처야 하네"
세라라: "일단 이 모든일이 이섬에 사는 마녀... 즉, 스칼렛씨에게로 시선이 몰려있어요"
스칼렛: "역병이 악마탓인걸 알면 그 팔라딘이라는 사람들도 안 쫒아오지 않을까요..?"@기대
세라라: "무슨 꿈같은 소리에요 그게!"
루릭 메이슨: "허어... 그런 기대를 가지지 말고!"
셰록: "음, 무리죠."
스칼렛: "왜요...?'
루릭 메이슨: "자네가 뭘하고 싶은지 생각하게!"
세라라: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라고 봐야해요"
스칼렛: "전 여기 계속 살고 싶을 뿐인데요.."
에리아나: "뭐 의뢰주의 성격에 사실은 안다면 추가로 임무를 고용하지 않을까요. 일단 스칼렛을 보내고, 성녀교를 악마쪽으로 유도한다음 싸우고 있을때 도우러 가는게 어떄요?"
루릭 메이슨: "그럼 악마를 퇴치하게!"
셰록: "마녀가 하는말은 안믿을테니까."
셰록: "무리."
세라라: "인정을 배풀어달라고 하면 고통없이 죽게해줄껄요?"
스칼렛: @세라라가 그런 말을 하면
스칼렛: @하얗게 질려서는
루릭 메이슨: "아니면 여기를 떠나고 뒷발차며 다시는 보지 않도록 하던가"
에리아나: "신의 뜻이다. 하면서."@끄덕끄덕
스칼렛: @거의 울기 직전입니다..
셰록: "뭐 개중에 좋은 분들도 많지만 성기사들은 확실히 좀 말이 안통하죠."
셰록: @끄덕끄덕 하면서
루릭 메이슨: "쯧....."
세라라: "자, 어서 데리고 나가죠!"
루릭 메이슨: "하아.. 머리 아프군"
스칼렛: "아..알았어요.."
스칼렛: @여러분을 따라갑니다
셰록: 항구까지 얼마나 걸렸죠? 아까 올때
키티형 GM: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멜로즈: "스칼렛 님,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 건가요?"
에리아나: "흠...그러면 구즈를 보낼까요?"
루릭 메이슨: "그럼 섬을 떠나는건가?"
스칼렛: "전 여기 계속 있을 수 있다면 그러고 싶은데.."
스칼렛: "어쩔 수 없다면.."
루릭 메이슨: "우리를 따라오는게 아니라, 자네가 하고 싶은것을 정하게"
세라라: "에리아나, 소식은 최대한 우리가 빠져나간 다음에 하는게 좋을것 같아!"
루릭 메이슨: "떠나는건가, 악마를 퇴치한다는건가"
셰록: "배에 탄 후에 보내던지 하죠."
세라라: "해안가로 사람들이 몰리면 배를 띄우기 힘들어질지도 몰라"
스칼렛: "악마를 잡을 수 있다면..."
스칼렛: "잡으면 좋겠죠...그러면 모두한테 좋은거잖아요..?"
세라라: "그럼 당신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잡아드릴께요"
세라라: "적절한 보수와 함께 의뢰를 한다면요"
셰록: "굉장히 좋은 생각이군요."
셰록: "레이디."
루릭 메이슨: "악마의 봉인이 그 사이에 풀릴지 모르지만 말이지"
에리아나: @저널의 한종이를 찢어서 일단 악마가 북쪽에 봉인되어있고, 역병의 원인이며 풀리려고한다. 그증거로 여기서 이계체를 하나 때려잡았으니 믿던가 말던가. 니들이 선하다면 악마잡으러 가야지?"라고 작성합니다.
루릭 메이슨: "이번 의뢰는 처음부터 끝까지 좀 맘에 안 드는군"
루릭 메이슨: @수염을 쓰다듬으며
셰록: @셰록은 의뢰가 아니니 의뢰부터 해결합니다. 항구로 가죠
세라라: @세라라도.
에리아나: @레츠 ㅌㅌ
루릭 메이슨: "음..."@마지못해 항구로 갑니다
멜로즈: "전 역병의 근원이 악마라면, 악마를 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전 퇴치를 제안
에리아나: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멜로즈, 하지만 이 되다만 마녀지망생부터 안전확보하고요."
에리아나: "게다가 성기사들이 가줄텐데 뭘."
세라라: "하지만... 방금 우리가 악마를 깨우려는 에리네스를 처형시켰고..."
세라라: "당장의 위협은 사라졌다고 생각되는데"
루릭 메이슨: "...그리고 마녀를 잡으려는 것을 보면"
셰록: "전 보수 없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루릭 메이슨: "스칼렛을 재물로 바치는 것이 조건일지도 모르지"
스칼렛: "보수라면...제가....드릴 수 있는 것도 있는데.."
멜로즈: "...?"
셰록: "저 몸값 비싼데요?"@빙긋 웃으며
스칼렛: "예전부터 물려받은게 좀 있어요.."
에리아나: "오 내키네, 하지만 일단 당신 안전이 먼저에요. 선약이 있으니까."
스칼렛: @머리핀이랑 목걸이를 만지작거려요
세라라: "헉"
세라라: "그거슨"
루릭 메이슨: "음... 휴.."
에리아나: "뭔데 세라라?"
루릭 메이슨: "스칼렛! 좀 맘을 제대로 정하게!"
셰록: "그럼 최소한 스칼렛을 배에 태워 보내고, 악마를 퇴치하든지 말든지 하는걸로 하죠."
루릭 메이슨: "여기서 우리에게 의뢰를 할건가, 아니면 떠날건가"
셰록: "모두 동의하실걸로 봅니다."
루릭 메이슨: @설득 ≪ 1d20 +4 = 2 + 4 = 6 ≫
루릭 메이슨: @영웅점1 여기서 쓰고 네워티의 위광(Sp)자신에게 겁니다
셰록: 스칼렛을 배에 태워 보내서 원 의뢰를 해결한다+스칼렛에게 의뢰를 추가로 받아서 악마를 퇴치한다
스칼렛: (그것도 있고)
멜로즈: (그렇게 합시다 그럼)
셰록: 다른 의견?
세라라: (난 찬성이야.)
에리아나: (흠...넬리베스 사제에게 추가로 의뢰를 받았으면 하지만 일단 찬성)
루릭 메이슨: (아까 에리네스가 잡아가려 했으니까요)
셰록: 그럼 진행하죠
루릭 메이슨: @설득 ≪ 1d20 +11 = 5 + 11 = 16 ≫
스칼렛: "그럼 의뢰....? 를 할꼐요."
스칼렛: "이런건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곘지만..."
세라라: "네~ 여기 계약서요~"
셰록: "말씀하시죠. 레이디."
스칼렛: @핀이랑 목걸이를 풀어서 줘요
셰록: @저널을 들고 받아적을 채비
스칼렛: "악마를 퇴치해주시면 이걸 드릴께요..됬나요?'
셰록: "네, 근데..."
셰록: @그 주는 손을 잡고 다시 돌려줍니다.
스칼렛: @??
스칼렛: "네?"
셰록: "원래 임금은 후지급입니다."
셰록: "나중에 받죠."
세라라: "보수는 의뢰를 다 마친후에~"
루릭 메이슨: "음..."
스칼렛: "네..."
에리아나: "아. 프로정신."
에리아나: @뭔가 아쉬운 눈길이지만 납득합니다.
루릭 메이슨: "난 의뢰비 필요없네"
에리아나: "일단 이아가씨부터 안전한 곳으로 보내자고요."
루릭 메이슨: "대신 스칼렛, 앞으로는 좀더 강단있게 말하게"
셰록: "그럽시다."
멜로즈: "결정됐으면 좋아요. 어서 배로 가도록 합시다"
스칼렛: @대답이 없군요
스칼렛: 자, 배로 가나요?
셰록: "그럼 여러분께 잠시 간단한 처치를..."
셰록: 흔적없는 발걸음(1레벨)시간/레벨 동안 자취를 지운다. 마법적인 추적이 아니면 불가능
셰록: 냄새제거(1레벨) Scent 어빌리티에 의한 추적을 무효화한다. 시간/레벨
키티형 GM: 치밀하시군요.
에리아나: "야. 든든한데..."
셰록: "이제 우리 발자취를 쫓을 사람은 없습니다."
루릭 메이슨: "탐정양반 대단하군"
스칼렛: @뭐지, 하는 표정
스칼렛: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거죠..?"
셰록: @끄덕입니다.
셰록: "그럼 여유롭게 가보죠."
루릭 메이슨: "간단한 추적 방지 주문일세 가세"
키티형 GM: 네 여러분은
세라라: "가죠 자~자~"
키티형 GM: 항구까지 별 문제 없이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길 잃은 좀비가 있었지만
키티형 GM: 뭐, 그딴거야..
키티형 GM: 그리고, 항구에 도착하자, 얼마 안 있어서 여러분이 타고 온 그 배가 옵니다. 그리고 저번과 똑같이, 그냥 탈 수 있도록 판자를 내려주죠.
셰록: "자, 여기 타면 됩니다."
루릭 메이슨: "여기서 스칼렛과 같이 떠날 사람은 없나"
에리아나: "어머나, 모르는배가 있네, 타면 넬리베스신전으로 갈지도 모르겠어. 편해라."
스칼렛: @우물거리다가 배에 탑니다.
셰록: "아가씨, 내륙에 도착하면 넬리베스의 신전을 조심해서 찾아가도록 하세요."
셰록: "전 의뢰를 마저 해결하죠."
스칼렛: "신전...?"
세라라: @잠깐 스칼렛을 변장 시키도록하죠
루릭 메이슨: "휴.. 앞으로 어떻게 험한 세상을 살지"
세라라: @마을사람들이 못알아 보도록
세라라: 체크내용 : 변장, 총 수정치(18), 결과치 : 31
키티형 GM: 어떻게 바꾸나요?
세라라: @넬리베스 사제처럼 꾸며요
스칼렛: @당신을 신기하다는듯이 보고는
세라라: "이러면 당당히 신전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셰록: "대단하군요."
에리아나: "세라라,그럴듯한데?!"
세라라: "가서 요한님을 만나요"
스칼렛: "우웅...네..."
스칼렛: "요한... 알겠어요."
셰록: "굉장히 프로다우시군요. 세라라 씨." @감탄
에리아나: "보증서 써줘야 하지 않을까?"
루릭 메이슨: "키큰 노는 여자라 생각했네만 대단하군"
세라라: "감사해요"
에리아나: "이사람은 의뢰 대상이었음 하고."
멜로즈: "굉장한 솜씨에요! 나중에 저도 지도를 좀..."
키티형 GM: 그리고 스칼렛을 태우고 여러분이 안 타고 있으면
루릭 메이슨: "스칼렛, 그대에게 네워티의 가호가 있기를" @스칼렛에게 성호
세라라: "얼마든지~"
키티형 GM: 선장이 여러분을 봅니다.
셰록: "우린 추가적으로 해결할 일이 있습니다. 선장님."
에리아나: "잘가요. 잘하면 좋은 만남 있을지도 모르겠네."
키티형 GM: @그럼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루릭 메이슨: "우리는 걸어서 돌아가도록 하지" @워터워크가 있죠.
키티형 GM: @널판을 치우고 배를 돌려요
에리아나: "...물위를 걷는 주문도 있어요?"
루릭 메이슨: "혼자만 쓸 수 있지만 말일세, 농담이네"
키티형 GM: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배는 사라져갑니다.
셰록: "과연...농담을 진지하게..." @끄덕끄덕
에리아나: "쓸수 있는거야?!"@놀랍니다.
멜로즈: "그럼 그 북쪽의 동굴이라는 곳으로 가볼까요?"
세라라: "좋아요"
에리아나: "좀 정비하고 가면 어때요?주문도 좀 많이 썼는데."
셰록: "꼭 오늘 가진 않아도 될거같군요."
셰록: @빙긋 웃으며
루릭 메이슨: "여유가 많지 않을것 같군"
셰록: "하루쯤 쉬도록 하죠."
에리아나: "동굴쪽에서 성녀교랑 루가 뭘하나 보면서 쉴까요 그러면?"
루릭 메이슨: "성녀교와 루의 사제들과 함꼐하는게 더 좋을 것 같지만..."
셰록: "음...그거 괜찮겠는데요?"
셰록: "일단 투서에 대한 반응을 보죠."
세라라: "그런데 그들이 그 편지를 믿을까요?"
에리아나: "믿져야 본전이니까."
세라라: "우리야 확실한 정보를 토대로 얻은거지만..."
키티형 GM: 투서는 교회로 보낸건데..
루릭 메이슨: "그들이 진정 신을 따르는 이인지, 아니면 눈먼자인지 알 수 있겠지"
세라라: "뭐... 재밌는 구경거리가 되겠네요"
키티형 GM: 아마 딱히 반응은 없을겁니다. 저기 신부가 좀 막힌사람이고.
키티형 GM: 게다가, 성당 자체에서 동원할 수 있는 무력이 없으니까요.
멜로즈: @쉬기로 결정이 되면 야영준비를 부랴부랴 합니다
키티형 GM: 네 동굴을 감시할 수 있는 곳에서 쉬는군요
루릭 메이슨: "음.. 주문이.."
에리아나: @레츠 요리타임
에리아나: "멜로즈,당신 메이드죠? 요리도 잘하나요?"
멜로즈: "에엣...메이드의 일이라면 그냥 기본은 합니다만"
멜로즈: (=프로페션 메이드로 되면 좀 하는거고 아니면 꽝인거고)
에리아나: "그러면 시합해보는게?"@명품 요리기구를 꺼내며 빙긋 웃습니다.
키티형 GM: 프로페션 메이드..뭐 요리도 되긴 하겠네요
에리아나: @정말 쓰잘때기 없는 호승심입니다.
세라라: @하루 쉬는 동안 마을에 역병을 퍼트린게 악마라는 전설같은 얘기를 풀어볼께요
멜로즈: "앗...네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멜로즈: @굽신굽신
에리아나: @변장은 하고?
키티형 GM: 마을에 가보면
세라라: @마치 전설의 고향처럼 근거지는 해안가 동굴이고
루릭 메이슨: "잘 다녀오게, 세라라" @혼자 보내지요?
키티형 GM: 교회말고는 인적이 없네요
키티형 GM: 교회 앞에는 기사로 보이는 사람 둘이 서있구요. 이건 사실 아까도 말한건데, 사람들이 교회로 대피해서 마을에는 사람이 없는겁니다.
키티형 GM: 반신반의해서 온 사람도 있고
에리아나: 구즈는 어디까지 일했나요?
키티형 GM: 구즈? 구즈는 편지 보내고 돌아왔겠죠.
에리아나: 그러면 혹시모르니 세라라에게 붙여줍니다.
키티형 GM: 물론 역병이 좀 진정되긴 했는데, 교회쪽에서는 마녀의 저주라고 믿고 있으니 성스러운 장소로 사람을 모은겁니다.
키티형 GM: 그래서, 세라라의 행동은?
세라라: @종이비행기를 날리죠
키티형 GM: 어디로?
세라라: @교회쪽으로 아무나 읽으라고
키티형 GM: 그리고 돌아오나요?
세라라: 네
셰록: 어? 그러고보니 야영한다구요?
키티형 GM: 그렇다네요
셰록: 지속적 감시(1레벨) 이 스펠의 영향하에 있는 생물체는 밤에 휴식 없이도 휴식의 효과를 얻는다. 그러나 격한 활동을 할수는 없다. (지속 8시간 또는 그보다 적게)
세라라: "에리아나의 요리타임~"
에리아나: "흠.탐정씨 불써도 괜찮을까요?"
세라라: "지난번에 실력이 대단했었지"
에리아나: "어떻게 생각해요?"
셰록: "그럼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셰록: "여기서 뭔가 나와봤자 좀비수준이죠."
키티형 GM: 글쎄?
에리아나: "그러면 아까 잡은걸 좀 써볼까...해산물 요리네 오랜만에."
에리아나: 에리아나가 요리를합니다...만들어진 요리는.... 23수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맛입니다!!
키티형 GM: 저런걸 만들다니..
멜로즈: 에이드 ≪ 1D20+7 = 14 + 7 = 21 ≫
키티형 GM: !
멜로즈: 25다!
셰록: "음...아니 이 맛은..."
셰록: "!!!"
키티형 GM: 요리경연을 하러 왔나욧?
루릭 메이슨: "에리아나 맛있군" @억지로 담담한 표정
에리아나: "한번 맛볼까....음!!!!"
세라라: "후유후유~" @행복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셰록: "산해진미가 혀위에서 뛰어노는 맛!!!"
에리아나: "...져...졌어..."
셰록: @박수를 짝 크게 칩니다
키티형 GM: 여러분이 밥을 먹으면서
세라라: "둘다 우리집에 데려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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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물리치자 마자 스칼렛은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지금의 일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런데, 설명한다기 보다는 누군가가 한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 같군요. 일행이 잠시 생각해보니, 검은 옷의 노파가 이 목소리의 주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마도 스칼렛의 조상 중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마녀를 구출하라는 의뢰를 받은 일행에게 이것은 꼭 해야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었죠. 하지만, 이런 일도 그냥 지나치기는 힘들었던 일행은 스칼렛에게 새로운 의뢰를 받는 형식으로 해서 악마도 처치하기로 하고, 성녀교와 루의 기사들에게도 도움(?)을 얻기 위해 몇 가지 공작을 합니다.
그리고 망중한을 즐기는 일행 앞에는...
등장 캐릭터: NPC
아레니우스: 중년의 루의 교단 소속 성기사. 침착하고 사려깊은 성격이군요.
아리안느: 아직 소녀로 보이는데... 휘장을 보면 수습도 아니고 루의 기사인 모양입니다. 과연?
렌리: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지만, 그의 눈빛은 날카롭고 허리는 곧게 펴져있습니다. 성녀교의 기사답군요.
아데일: 성급해보이는 젊은 기사. 열정이라고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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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즈: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서 다행이네요"
멜로즈: "......!?"
키티형 GM: 쉬고 있으면 저 멀리에서 말발굽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쪽으로 오는 것 같지는 않군요.
에리아나: "어 오내,불끄죠."
루릭 메이슨: "뭔가 오나보군"
셰록: "아뇨, 우린 그냥 여행객인걸요."
셰록: @빙긋 웃으며
세라라: "역병섬에 놀러온 이상한 여행객처럼 보이겠죠"
셰록: "뭐 커플 여행 정도로..."
키티형 GM: 그렇죠 이번에는 세라라 말이 맞아요. 여기 누가 여행을 와요
세라라: "커플?!"
루릭 메이슨: "누가 커플인가?"
세라라: @푸슉! 얼굴이빨게져요
셰록: "오 굉장히 예민하시군요."@빙긋 웃으며
에리아나: "음 뭐,꺼두죠."@쓱쓱 흙을 덮어서 끕니다."
세라라: "무..무슨소리에요! 벼,변태인가요 셰,셰록씨는...
루릭 메이슨: @암흑 시야 있으니까 주변을 휘휘 60ft까지는
에리아나: "세라라 아닌척하며 은근 약하네."
키티형 GM: 60피트 안까지는 안 오는 것 같네요. 뭐 그리고
셰록: 그렇다고 해도 여기 여행 왔다고 한거가지고 잡아가서 심문까진 못하겠죠
키티형 GM: 아직 밤도 아닙니다. 5시쯤?
세라라: "아잉 몰라!" @에리아나뒤로
키티형 GM: 응, 그렇긴 하네요 여러분이 그렇게 보고 있으면 일단의 기사들이 해안가에 있는 동굴로 가고.. 근처에 있는 좀비들을 정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리아나: @레츠 숨읍시다.
셰록: "오 뭔가 하는건가!"
루릭 메이슨: "으음..."
에리아나: @수준은 어느정도로 짐작되나요?
키티형 GM: 너무 멀어서 잘 모르겠네요.
키티형 GM: 간단하군요. 뭐, 여러분들에게도 간단했잖아요?
키티형 GM: 수준은 모르겠네요.
셰록: 그럼 걍 구경하죠
키티형 GM: 하지만 뭐, 딱 봐도 꽤나?
키티형 GM: 그리고 주변에 있던 좀비들을 다 정리한 성기사들은 동굴로 들어갑니다.
키티형 GM: 여러분은 계속 지켜보나요?
셰록: "이 틈을 이용하는게 어떨까요?"
셰록: "몰래 들어가서 시동어를 말하면 저들이 악마와 싸워야 하잖아요." @빙긋 웃으며
루릭 메이슨: "네워티의 가호가 저 자들에게 있기를" @기도
세라라: "흠... 전 상관없어욧"
세라라: (저 팔라딘들을 방패로 쓰자는 얘기)
키티형 GM: 다들 정말 사악하시군요.
에리아나: "그거좋네. 인비지빌리티 걸어줄까요 셰록?"
루릭 메이슨: "...별로 안 내키네만 탐정양반이 알아서 하게"
셰록: "우리는 그들을 도와주면서 의뢰도 해결하고!"
세라라: "우리도 도와줄테니까 말이죠"
멜로즈: "으음...."
멜로즈: "그...그건 좀...."
세라라: "분명 재밌는 구경거리가 될꺼야"
루릭 메이슨: @근면성실해야 할 네워티의 클레릭이 어쩌다가... 사령마하고 약속한게 잘못이었나..
셰록: "어차피 저들의 사명일건데. 안되려나요."
셰록: @씨익 웃으며 가볍게말합니다.
세라라: "악마랑 싸우는 팔라딘이라니... 듣기만 해도 멋있지 않아?"
에리아나: "성기사가 악마랑 싸우게 해주는게 어디가 잘못된거죠?"@씩 웃습니다.
루릭 메이슨: "저자들도 가족과 친구가 있을걸세"
루릭 메이슨: "알려주려면 제대로 알려주게나"
셰록: "그러니까 함께 악마를 처치하자는 거죠!"
에리아나: "뭐 죽게 냅두는것도 아니니까."
세라라: "우린 그렇게 나쁜사람들 아니라니까요?"@후훗
에리아나: @레츠 벨튀
셰록: (일단 악마가 튀어나오면 강제 연합전선이될거아냐)
키티형 GM: 헉..그렇군요.
에리아나: "자자 셰록 어서가요. 뭐 저정도 고기방...아니 인원이 있으면 주문 회복할
필요도 없겠네."
키티형 GM: 무서운 인간들...
에리아나: 투명화 9분 적대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한 투명화 지속 2레벨슬롯 : 3
셰록: "그럼 갑시다."
에리아나: 셰록에게 인비지빌리티
루릭 메이슨: @일어섭니다
키티형 GM: 자, 그러면 어떻게 하죠? 다 같이 가는건 안될테고 은신할 사람 한명이?
셰록: "여러분도 천천히 따라오세요~" @하면서 셰록이 먼저 뛰어갑니다.
세라라: "가자~ 멜로즈"
에리아나: "9분정도가요."
루릭 메이슨: "시녀양반이 그나마 낫군..."
셰록: @혼자만 먼저 들어가죠.
키티형 GM: 셰록이 동굴에 들어서면 팔라딘 몇몇과 병사들이 문 앞에 서있는게 보이는군요.
셰록: 동굴은 작나요?
키티형 GM: 꽤 넓습니다.
에리아나: @셰록이 발견한순간 구즈가 셰록에게 인비지빌리트를 걸어주고 에리아나에게 돌아갑니다.
아레니우스: "이거, 열려면 뭔가 특별한게 필요한게 아니겠습니까?"
렌리: "으음... 사제님들과 같이 왔어야 했나."
아데일: "부숴봐도 되지 않겠습니까?"
셰록: 상황을 지켜보죠
렌리: "큰일날 소리! 이걸 부쉈다가.."
키티형 GM: 문장이 잔뜩 새겨진
키티형 GM: 벽이 보입니다.
아리안느: "그럼 여기서 돌아가야 되나요?"
아리안느: "교단에 요청하면.."
렌리: "으음...그건 그렇고 그 편지의 주인은 누군지도 의문이군."
셰록: 동굴 맵 있나요? 거길 좀 보여주시죠
렌리: 입구까지는 준비 안 했는데..
렌리: 동굴 입구는 꽤 넓고, 안쪽으로 조금 걸어들어가면 벽이 보입니다. 문이라고 했는데 문 같지는 않군요.
아레니우스: "게다가 찾으러 온 마녀는 흔적도 없더군요."
셰록: @그럼 일행들이 동굴 입구쯤까지 오는걸 좀 기다렸다가
셰록: @슬슬 오는기척이 느껴지면 말하죠
키티형 GM: 이 팔라딘들은 한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세라라: @동굴 입구에 있어요.
루릭 메이슨: @멜로즈한테 다가가서
루릭 메이슨: @Heroism 줍니다
셰록: "노메드!" @하고 숨어요
키티형 GM: 그럼 팔라딘들은 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당황해요.
아리안느: "뭐죠..?"
아레니우스: "젊은 남자 목소리였네만.. 그보다 문이 열리다니 이게무슨..?"
렌리: "섬에 왔을 때 들린 목소리랑 비슷한 것일지도 모르겠군."
아데일: "어떻게 열린건지는 별로 안 중요한거 아닙니까? 일단 들어가보죠?"
셰록: "용사들이여 이 안엔 악마가 잠들어 있다. 그를 퇴치하고 섬의 저주를 풀어라!" @라고 연극톤으로 외칩니다
셰록: @허세 총 수정치(10), 결과치 : 18
렌리: ≪ 1D20+8+3+3 = 13 + 8 + 3 + 3 = 27 ≫
셰록: @영웅점 써서 +4하고, 증거가 있는 거짓말이니까 +7 받을 수 있겠죠?
키티형 GM: 음...네 그렇군요. 그럼 아레니우스는 그걸 믿는 것 같습니다.
아레니우스: "오오, 전조인가.." @들어갑니다
아레니우스: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보이는데 맵 2를 보세요 저렇게 생겼고 중앙에는 봉인은 거대한 실타레입니다. 수많은 실과 바늘들이 중앙의 거대한 물체를 감싸고 있네요.
멜로즈: (파...리?)
세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릭 메이슨: (파리대왕 베엘제불님이시다~)
에리아나: (벨제뷰트?)
아레니우스: 여러분은 이쯤
렌리: "이게..봉인인가?"
셰록: "영웅들이여 노메드를 외치면 악마가 깨어난다. 그를 처치해 이 섬을 구원하라!" @라고 마치 머리속으로 직접 들리는 양 그들의 가운데서 말하죠, 지금 안보이니까.
아레니우스: "그런 것 같군요."
세라라: "셰록씨가... 아주 맛들리신것 같은데요?"
아데일: "뭘 망설이는겁니까? 얼른 처치하죠!"
아리안느: "맞아요, 망설일 이유가 있나요?"
루릭 메이슨: "진지하게 일하려는 자를 저렇게 농락하는 것은 맘에 안드는군."
셰록: 그리고 이동해서 저쯤에 자리잡고...
에리아나: "재밌기만 한데"@숨죽여가며 숨넘어갈듯이 웃습니다.
렌리: "기다려보게.. 여기 봉인된 악마가 정확히 누군지도 모르지 않나?"
아레니우스: "으음.. 이 섬에 무슨 전설이 있었지.."
아레니우스: @역사학 ≪ 1D20+8+3+2 = 10 + 8 + 3 + 2 = 23 ≫
아레니우스: "흐음..."
아레니우스: "악마...역병의 군주...."
아레니우스: "그러고보니 이 문장은.."
렌리: "생각나는게 있나?'
아레니우스: "그러니까.. 분명히.."
아레니우스: "넥카르라는 악마였던 것 같습니다."
세라라: "호오...넥카르라..."
렌리: "넥카르? 그런 악마가 있었나?'
아레니우스: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파멸의 물결 이전에 봉인당한 악마니까요,"
셰록: 차원지식으로 알아볼께요. 차원학, 총 수정치(5), 결과치 : 14
키티형 GM: 아, 그렇지 중요한건 아니지만
키티형 GM: 아리안느랑 아레니우스가 루
키티형 GM: 렌리와 아데일이 성녀교
렌리: "호오, 우리가 상대할 수 있겠나?'
아레니우스: "글쎄요, 기록이 사실이라면."
아레니우스: "이 악마는 공작 아래.. 후작급이었으니까."
아레니우스: "이 전력으로는 힘들지 않겠습니까?'
렌리: "흐음..."
렌리: "하지만 봉인이 미치는 영향은? 이런 형식의 봉인이라면 내부에 갇힌 자의 힘도 약화시킬텐데?"
아레니우스: "그건 그렇습니다만."
아레니우스: 그리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기사들 뒤에서.. 악마들이 나타납니다
에리네스 1: @그리고, 외칩니다 "노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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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타난 성기사들! 일행은 성기사와 악마 사이에 싸움을 붙이려고 하는데, 의외로 신중한 성기사들은 이것저것 고려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악마들이 봉인을 풀어버리는군요!
과연 일행은 악마들과 성기사들 사이에 일어날 싸움을 방관만 할까요?
※ 한글로는 악마라고 뭉뚱그려서 말할 수 밖에 없지만,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세계의 악마는 두종류 입니다. 공허의 악마들은 모든것을 파괴하려 하고, 지옥의 악마들은 물질계(보통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있는 차원을 말합니다.)의 존재들을 현혹하고 타락시키고 그 영혼을 탐합니다.
역병의 섬, 악마의 동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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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그리고, 그 말을 마지막으로 눈이 하얗게 되고, 목소리가 굵어지는군요.
루릭 메이슨: "스칼렛?"
스칼렛: "이럴수가, 악마까지 쫒아올 정도라니"
에리아나: "어라?
스칼렛: "이미 늦었구나"
멜로즈: "..........?"
셰록: "누구...세요?"
에리아나: "...당신누구?"
루릭 메이슨: @진의파악 할까요?
스칼렛: "원래대로라면 봉인된 악마를 풀어놓아서는 안 될 것이나." @여러분의 말이 들리지 않는 듯, 허공을 보며 자기가 하려는 말만 하는 것 같군요.
세라라: "잠깐 그게 무슨..."
에리아나: @뒤로 물러납니다.
스칼렛: “그러나 봉인은 완전하지 않으니, 계속해서 역병은 돌 것이다.”
루릭 메이슨: "일단 이야기를 듣지"
스칼렛: "또한, 풀어놓으려는 자들 역시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고"
루릭 메이슨: @조용히 스칼렛을 봅니다
스칼렛: “너희들이 진정 영웅이라면, 선택하라. 나는 이미 죽은 자로서 세상에 개입할 수 없으니!”
셰록: "전 그런거 아닌데요."
멜로즈: "당신은 누구죠?"
스칼렛: @대답은 없습니다.
스칼렛: “섬의 최북단, 해안가의 동굴에 가면 봉인된 악마가 있다.”
스칼렛: “그 곳에서 ‘노메드’라고 외치라, 그러면 봉인이 풀릴지니.”
스칼렛: “악마는 약화되었을 것이나, 그럼에도 위험한 적이리라!”
루릭 메이슨: "내가 영웅을 보조하는 자이긴 하니, 걱정말게."@영웅심 도메인
세라라: "이 목소리는...?"
스칼렛: @그리고 잠시 후, 스칼렛이 쓰러집니다.
에리아나: "...냅두면 어떻게 되는데요?"
셰록: "아니 그건 의뢰내용이 아니라서 상관이 없는데..."
루릭 메이슨: "역병은 악마의 짓이었나 보군"
에리아나: "...는 쓰러졌네."
셰록: @어깨를 으쓱 "마침 잘됐군요 데리고 나가죠."
루릭 메이슨: @스칼렛에게 다가가서 일으켜줍니다
셰록: @왓슨스가 스칼렛을 지게 합니다.
루릭 메이슨: "음.. 잠시 혼절한건가"
세라라: "기절햇어요"
에리아나: "...어쪄죠?"
스칼렛: @혼절까지는 아니고..
루릭 메이슨: @하급 회복 써주면 효과 있으려나
스칼렛: @비틀거리면서 일어나요
스칼렛: "뭐..죠?'
루릭 메이슨: 양애너지채널 30ft DC15(의지절반) ≪ 4d6 = 13 ≫ 남은 횟수 2
셰록: 이 캐릭터는 13 피해를 회복했습니다. 남은 HP 는 49 입니다.
왓슨스: 이 캐릭터는 13 피해를 회복했습니다. 남은 HP 는 40 입니다.
루릭 메이슨: 이 캐릭터의 HP를 원상태로 복구하였습니다.
스칼렛: @주변을 봅니다
셰록: "좀 낫군요. 감사합니다."
세라라: @스칼렛에게 디텍트 매직을 써볼께요
루릭 메이슨: "음.. 회복이 모자라는건가"
스칼렛: 스칼렛? 마법 아이템 몇 개 빼고는 느껴지는게 없군요.
에리아나: "럼블. 누가 오나 한번 봐바."
셰록: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스칼렛: 아, 그리고 지금쯤 구즈도 돌아왔겠네요
에리아나: "구즈는 아직도 안왔나는 왔네."
에리아나: "구즈, 뭐 봤는지좀 말해줄래?"
스칼렛: 섬 북쪽 해안가에 좀비들 몇몇이 있다는 말과 동굴이 보였다는 말이런걸 알려줍니다.
에리아나: @공용어로 말합니다. 다 알아듣
셰록: "악마가 봉인된 동굴이군요."
스칼렛: "네?!"
루릭 메이슨: "그럼 거기로 가야겠군, 스칼렛은 어떻게 할건가?"
스칼렛: "뭐가 봉인되요?"
셰록: "거길 왜 가죠?"
에리아나: "...어 잡으러 간다고요?"
멜로즈: "잠깐...대체 상황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셰록: "의뢰내용은 스칼렛의 탈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만."
루릭 메이슨: "음.. 스칼렛, 자네는 자네의 선조로부터 사명을 듣지 못했나?"
스칼렛: "사명..?'
에리아나: "그나저나 셰록씨는 악마사냥꾼인데 안잡으러 가요?"
셰록: "네, 위험을 무릅쓰는 타입은 아니거든요. 누가 계약하면 할지도."
세라라: "그건 방금 잡아서 생긴거구 에리아나;;;"
셰록: @빙긋
루릭 메이슨: "아까 자제에게 선조의 영이 빙의되어"
스칼렛: "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루릭 메이슨: "우리에게 북쪽에 악마가 있고 그게 질병의 원인이라는 투로 이야기를 했네"
스칼렛: @???
스칼렛: "그런게 있었다구요...?'
에리아나: "당신이 정신을 잃은 사이에 말야."
루릭 메이슨: "아마 그 약은 악마의 영향을 물리치는 약이겠지"
세라라: "정말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스칼렛: @울컥. "너무해요.."
에리아나: "뭐, 좋게 생각하자고 세라라. 마녀로 키우기 싫었다는거 아니겠어. 핍박받으니까."
루릭 메이슨: "그럼 선택을 좀 제대로 해보게나"
세라라: "무릇 여성에겐 지성이 필수라구요"
루릭 메이슨: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멜로즈: "그럼 지금 이대로 스칼렛님을 대피시킬 것인가 방향을 틀어 악마인지 하는 것을 없애던가 하는 갈림길이 생긴 건가요?"
셰록: "맞는 말입니다. 레이디."
스칼렛: "잘 모르곘지만.. 봉인된게 깨어나려고 하면.."
스칼렛: "막아야되는거 아니에요?'
셰록: "그의 말로는 봉인을 깨워서 처치하라는 거였습니다."
스칼렛: "그게 깨어나면 여기는..."
셰록: "지금 잘 잠자고 있죠."
세라라: "흠... 확실히... 역병을 겨우 막았는데"
에리아나: "...뭐 솔직히 막고싶기는한데, 의뢰가 먼저야."
루릭 메이슨: "마을 사람들도 죽겠지"
셰록: "그러니 우리는 여길 빠져나갑시다."
세라라: "다시 번질수 있다는 소리..."
세라라: "어서 도망치죠"
루릭 메이슨: "성녀교 사제들도 위험할테고"
에리아나: "당신을 안전하게 대려오는게 임무였거든."
루릭 메이슨: "어떻게 할건가, 자네의 선택은"
스칼렛: "전..."
에리아나: "뭐 성녀교가 알아서 잡아주지 않을까? 편지라도 구즈에게 물려서 떨궈서 보낼까요?"
셰록: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군요."
세라라: @봉인이 곧 풀린다는 건가요 언젠간 풀린다는 건가요
스칼렛: "그 악마만 어떻게 하면... "
키티형 GM: 정황상 풀려고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그 악마도 있고..
루릭 메이슨: "그래도 스칼렛은 도망처야 하네"
세라라: "일단 이 모든일이 이섬에 사는 마녀... 즉, 스칼렛씨에게로 시선이 몰려있어요"
스칼렛: "역병이 악마탓인걸 알면 그 팔라딘이라는 사람들도 안 쫒아오지 않을까요..?"@기대
세라라: "무슨 꿈같은 소리에요 그게!"
루릭 메이슨: "허어... 그런 기대를 가지지 말고!"
셰록: "음, 무리죠."
스칼렛: "왜요...?'
루릭 메이슨: "자네가 뭘하고 싶은지 생각하게!"
세라라: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라고 봐야해요"
스칼렛: "전 여기 계속 살고 싶을 뿐인데요.."
에리아나: "뭐 의뢰주의 성격에 사실은 안다면 추가로 임무를 고용하지 않을까요. 일단 스칼렛을 보내고, 성녀교를 악마쪽으로 유도한다음 싸우고 있을때 도우러 가는게 어떄요?"
루릭 메이슨: "그럼 악마를 퇴치하게!"
셰록: "마녀가 하는말은 안믿을테니까."
셰록: "무리."
세라라: "인정을 배풀어달라고 하면 고통없이 죽게해줄껄요?"
스칼렛: @세라라가 그런 말을 하면
스칼렛: @하얗게 질려서는
루릭 메이슨: "아니면 여기를 떠나고 뒷발차며 다시는 보지 않도록 하던가"
에리아나: "신의 뜻이다. 하면서."@끄덕끄덕
스칼렛: @거의 울기 직전입니다..
셰록: "뭐 개중에 좋은 분들도 많지만 성기사들은 확실히 좀 말이 안통하죠."
셰록: @끄덕끄덕 하면서
루릭 메이슨: "쯧....."
세라라: "자, 어서 데리고 나가죠!"
루릭 메이슨: "하아.. 머리 아프군"
스칼렛: "아..알았어요.."
스칼렛: @여러분을 따라갑니다
셰록: 항구까지 얼마나 걸렸죠? 아까 올때
키티형 GM: 한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멜로즈: "스칼렛 님, 당신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 건가요?"
에리아나: "흠...그러면 구즈를 보낼까요?"
루릭 메이슨: "그럼 섬을 떠나는건가?"
스칼렛: "전 여기 계속 있을 수 있다면 그러고 싶은데.."
스칼렛: "어쩔 수 없다면.."
루릭 메이슨: "우리를 따라오는게 아니라, 자네가 하고 싶은것을 정하게"
세라라: "에리아나, 소식은 최대한 우리가 빠져나간 다음에 하는게 좋을것 같아!"
루릭 메이슨: "떠나는건가, 악마를 퇴치한다는건가"
셰록: "배에 탄 후에 보내던지 하죠."
세라라: "해안가로 사람들이 몰리면 배를 띄우기 힘들어질지도 몰라"
스칼렛: "악마를 잡을 수 있다면..."
스칼렛: "잡으면 좋겠죠...그러면 모두한테 좋은거잖아요..?"
세라라: "그럼 당신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잡아드릴께요"
세라라: "적절한 보수와 함께 의뢰를 한다면요"
셰록: "굉장히 좋은 생각이군요."
셰록: "레이디."
루릭 메이슨: "악마의 봉인이 그 사이에 풀릴지 모르지만 말이지"
에리아나: @저널의 한종이를 찢어서 일단 악마가 북쪽에 봉인되어있고, 역병의 원인이며 풀리려고한다. 그증거로 여기서 이계체를 하나 때려잡았으니 믿던가 말던가. 니들이 선하다면 악마잡으러 가야지?"라고 작성합니다.
루릭 메이슨: "이번 의뢰는 처음부터 끝까지 좀 맘에 안 드는군"
루릭 메이슨: @수염을 쓰다듬으며
셰록: @셰록은 의뢰가 아니니 의뢰부터 해결합니다. 항구로 가죠
세라라: @세라라도.
에리아나: @레츠 ㅌㅌ
루릭 메이슨: "음..."@마지못해 항구로 갑니다
멜로즈: "전 역병의 근원이 악마라면, 악마를 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전 퇴치를 제안
에리아나: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멜로즈, 하지만 이 되다만 마녀지망생부터 안전확보하고요."
에리아나: "게다가 성기사들이 가줄텐데 뭘."
세라라: "하지만... 방금 우리가 악마를 깨우려는 에리네스를 처형시켰고..."
세라라: "당장의 위협은 사라졌다고 생각되는데"
루릭 메이슨: "...그리고 마녀를 잡으려는 것을 보면"
셰록: "전 보수 없이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루릭 메이슨: "스칼렛을 재물로 바치는 것이 조건일지도 모르지"
스칼렛: "보수라면...제가....드릴 수 있는 것도 있는데.."
멜로즈: "...?"
셰록: "저 몸값 비싼데요?"@빙긋 웃으며
스칼렛: "예전부터 물려받은게 좀 있어요.."
에리아나: "오 내키네, 하지만 일단 당신 안전이 먼저에요. 선약이 있으니까."
스칼렛: @머리핀이랑 목걸이를 만지작거려요
세라라: "헉"
세라라: "그거슨"
루릭 메이슨: "음... 휴.."
에리아나: "뭔데 세라라?"
루릭 메이슨: "스칼렛! 좀 맘을 제대로 정하게!"
셰록: "그럼 최소한 스칼렛을 배에 태워 보내고, 악마를 퇴치하든지 말든지 하는걸로 하죠."
루릭 메이슨: "여기서 우리에게 의뢰를 할건가, 아니면 떠날건가"
셰록: "모두 동의하실걸로 봅니다."
루릭 메이슨: @설득 ≪ 1d20 +4 = 2 + 4 = 6 ≫
루릭 메이슨: @영웅점1 여기서 쓰고 네워티의 위광(Sp)자신에게 겁니다
셰록: 스칼렛을 배에 태워 보내서 원 의뢰를 해결한다+스칼렛에게 의뢰를 추가로 받아서 악마를 퇴치한다
스칼렛: (그것도 있고)
멜로즈: (그렇게 합시다 그럼)
셰록: 다른 의견?
세라라: (난 찬성이야.)
에리아나: (흠...넬리베스 사제에게 추가로 의뢰를 받았으면 하지만 일단 찬성)
루릭 메이슨: (아까 에리네스가 잡아가려 했으니까요)
셰록: 그럼 진행하죠
루릭 메이슨: @설득 ≪ 1d20 +11 = 5 + 11 = 16 ≫
스칼렛: "그럼 의뢰....? 를 할꼐요."
스칼렛: "이런건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곘지만..."
세라라: "네~ 여기 계약서요~"
셰록: "말씀하시죠. 레이디."
스칼렛: @핀이랑 목걸이를 풀어서 줘요
셰록: @저널을 들고 받아적을 채비
스칼렛: "악마를 퇴치해주시면 이걸 드릴께요..됬나요?'
셰록: "네, 근데..."
셰록: @그 주는 손을 잡고 다시 돌려줍니다.
스칼렛: @??
스칼렛: "네?"
셰록: "원래 임금은 후지급입니다."
셰록: "나중에 받죠."
세라라: "보수는 의뢰를 다 마친후에~"
루릭 메이슨: "음..."
스칼렛: "네..."
에리아나: "아. 프로정신."
에리아나: @뭔가 아쉬운 눈길이지만 납득합니다.
루릭 메이슨: "난 의뢰비 필요없네"
에리아나: "일단 이아가씨부터 안전한 곳으로 보내자고요."
루릭 메이슨: "대신 스칼렛, 앞으로는 좀더 강단있게 말하게"
셰록: "그럽시다."
멜로즈: "결정됐으면 좋아요. 어서 배로 가도록 합시다"
스칼렛: @대답이 없군요
스칼렛: 자, 배로 가나요?
셰록: "그럼 여러분께 잠시 간단한 처치를..."
셰록: 흔적없는 발걸음(1레벨)시간/레벨 동안 자취를 지운다. 마법적인 추적이 아니면 불가능
셰록: 냄새제거(1레벨) Scent 어빌리티에 의한 추적을 무효화한다. 시간/레벨
키티형 GM: 치밀하시군요.
에리아나: "야. 든든한데..."
셰록: "이제 우리 발자취를 쫓을 사람은 없습니다."
루릭 메이슨: "탐정양반 대단하군"
스칼렛: @뭐지, 하는 표정
스칼렛: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거죠..?"
셰록: @끄덕입니다.
셰록: "그럼 여유롭게 가보죠."
루릭 메이슨: "간단한 추적 방지 주문일세 가세"
키티형 GM: 네 여러분은
세라라: "가죠 자~자~"
키티형 GM: 항구까지 별 문제 없이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길 잃은 좀비가 있었지만
키티형 GM: 뭐, 그딴거야..
키티형 GM: 그리고, 항구에 도착하자, 얼마 안 있어서 여러분이 타고 온 그 배가 옵니다. 그리고 저번과 똑같이, 그냥 탈 수 있도록 판자를 내려주죠.
셰록: "자, 여기 타면 됩니다."
루릭 메이슨: "여기서 스칼렛과 같이 떠날 사람은 없나"
에리아나: "어머나, 모르는배가 있네, 타면 넬리베스신전으로 갈지도 모르겠어. 편해라."
스칼렛: @우물거리다가 배에 탑니다.
셰록: "아가씨, 내륙에 도착하면 넬리베스의 신전을 조심해서 찾아가도록 하세요."
셰록: "전 의뢰를 마저 해결하죠."
스칼렛: "신전...?"
세라라: @잠깐 스칼렛을 변장 시키도록하죠
루릭 메이슨: "휴.. 앞으로 어떻게 험한 세상을 살지"
세라라: @마을사람들이 못알아 보도록
세라라: 체크내용 : 변장, 총 수정치(18), 결과치 : 31
키티형 GM: 어떻게 바꾸나요?
세라라: @넬리베스 사제처럼 꾸며요
스칼렛: @당신을 신기하다는듯이 보고는
세라라: "이러면 당당히 신전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셰록: "대단하군요."
에리아나: "세라라,그럴듯한데?!"
세라라: "가서 요한님을 만나요"
스칼렛: "우웅...네..."
스칼렛: "요한... 알겠어요."
셰록: "굉장히 프로다우시군요. 세라라 씨." @감탄
에리아나: "보증서 써줘야 하지 않을까?"
루릭 메이슨: "키큰 노는 여자라 생각했네만 대단하군"
세라라: "감사해요"
에리아나: "이사람은 의뢰 대상이었음 하고."
멜로즈: "굉장한 솜씨에요! 나중에 저도 지도를 좀..."
키티형 GM: 그리고 스칼렛을 태우고 여러분이 안 타고 있으면
루릭 메이슨: "스칼렛, 그대에게 네워티의 가호가 있기를" @스칼렛에게 성호
세라라: "얼마든지~"
키티형 GM: 선장이 여러분을 봅니다.
셰록: "우린 추가적으로 해결할 일이 있습니다. 선장님."
에리아나: "잘가요. 잘하면 좋은 만남 있을지도 모르겠네."
키티형 GM: @그럼 작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루릭 메이슨: "우리는 걸어서 돌아가도록 하지" @워터워크가 있죠.
키티형 GM: @널판을 치우고 배를 돌려요
에리아나: "...물위를 걷는 주문도 있어요?"
루릭 메이슨: "혼자만 쓸 수 있지만 말일세, 농담이네"
키티형 GM: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배는 사라져갑니다.
셰록: "과연...농담을 진지하게..." @끄덕끄덕
에리아나: "쓸수 있는거야?!"@놀랍니다.
멜로즈: "그럼 그 북쪽의 동굴이라는 곳으로 가볼까요?"
세라라: "좋아요"
에리아나: "좀 정비하고 가면 어때요?주문도 좀 많이 썼는데."
셰록: "꼭 오늘 가진 않아도 될거같군요."
셰록: @빙긋 웃으며
루릭 메이슨: "여유가 많지 않을것 같군"
셰록: "하루쯤 쉬도록 하죠."
에리아나: "동굴쪽에서 성녀교랑 루가 뭘하나 보면서 쉴까요 그러면?"
루릭 메이슨: "성녀교와 루의 사제들과 함꼐하는게 더 좋을 것 같지만..."
셰록: "음...그거 괜찮겠는데요?"
셰록: "일단 투서에 대한 반응을 보죠."
세라라: "그런데 그들이 그 편지를 믿을까요?"
에리아나: "믿져야 본전이니까."
세라라: "우리야 확실한 정보를 토대로 얻은거지만..."
키티형 GM: 투서는 교회로 보낸건데..
루릭 메이슨: "그들이 진정 신을 따르는 이인지, 아니면 눈먼자인지 알 수 있겠지"
세라라: "뭐... 재밌는 구경거리가 되겠네요"
키티형 GM: 아마 딱히 반응은 없을겁니다. 저기 신부가 좀 막힌사람이고.
키티형 GM: 게다가, 성당 자체에서 동원할 수 있는 무력이 없으니까요.
멜로즈: @쉬기로 결정이 되면 야영준비를 부랴부랴 합니다
키티형 GM: 네 동굴을 감시할 수 있는 곳에서 쉬는군요
루릭 메이슨: "음.. 주문이.."
에리아나: @레츠 요리타임
에리아나: "멜로즈,당신 메이드죠? 요리도 잘하나요?"
멜로즈: "에엣...메이드의 일이라면 그냥 기본은 합니다만"
멜로즈: (=프로페션 메이드로 되면 좀 하는거고 아니면 꽝인거고)
에리아나: "그러면 시합해보는게?"@명품 요리기구를 꺼내며 빙긋 웃습니다.
키티형 GM: 프로페션 메이드..뭐 요리도 되긴 하겠네요
에리아나: @정말 쓰잘때기 없는 호승심입니다.
세라라: @하루 쉬는 동안 마을에 역병을 퍼트린게 악마라는 전설같은 얘기를 풀어볼께요
멜로즈: "앗...네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멜로즈: @굽신굽신
에리아나: @변장은 하고?
키티형 GM: 마을에 가보면
세라라: @마치 전설의 고향처럼 근거지는 해안가 동굴이고
루릭 메이슨: "잘 다녀오게, 세라라" @혼자 보내지요?
키티형 GM: 교회말고는 인적이 없네요
키티형 GM: 교회 앞에는 기사로 보이는 사람 둘이 서있구요. 이건 사실 아까도 말한건데, 사람들이 교회로 대피해서 마을에는 사람이 없는겁니다.
키티형 GM: 반신반의해서 온 사람도 있고
에리아나: 구즈는 어디까지 일했나요?
키티형 GM: 구즈? 구즈는 편지 보내고 돌아왔겠죠.
에리아나: 그러면 혹시모르니 세라라에게 붙여줍니다.
키티형 GM: 물론 역병이 좀 진정되긴 했는데, 교회쪽에서는 마녀의 저주라고 믿고 있으니 성스러운 장소로 사람을 모은겁니다.
키티형 GM: 그래서, 세라라의 행동은?
세라라: @종이비행기를 날리죠
키티형 GM: 어디로?
세라라: @교회쪽으로 아무나 읽으라고
키티형 GM: 그리고 돌아오나요?
세라라: 네
셰록: 어? 그러고보니 야영한다구요?
키티형 GM: 그렇다네요
셰록: 지속적 감시(1레벨) 이 스펠의 영향하에 있는 생물체는 밤에 휴식 없이도 휴식의 효과를 얻는다. 그러나 격한 활동을 할수는 없다. (지속 8시간 또는 그보다 적게)
세라라: "에리아나의 요리타임~"
에리아나: "흠.탐정씨 불써도 괜찮을까요?"
세라라: "지난번에 실력이 대단했었지"
에리아나: "어떻게 생각해요?"
셰록: "그럼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셰록: "여기서 뭔가 나와봤자 좀비수준이죠."
키티형 GM: 글쎄?
에리아나: "그러면 아까 잡은걸 좀 써볼까...해산물 요리네 오랜만에."
에리아나: 에리아나가 요리를합니다...만들어진 요리는.... 23수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맛입니다!!
키티형 GM: 저런걸 만들다니..
멜로즈: 에이드 ≪ 1D20+7 = 14 + 7 = 21 ≫
키티형 GM: !
멜로즈: 25다!
셰록: "음...아니 이 맛은..."
셰록: "!!!"
키티형 GM: 요리경연을 하러 왔나욧?
루릭 메이슨: "에리아나 맛있군" @억지로 담담한 표정
에리아나: "한번 맛볼까....음!!!!"
세라라: "후유후유~" @행복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셰록: "산해진미가 혀위에서 뛰어노는 맛!!!"
에리아나: "...져...졌어..."
셰록: @박수를 짝 크게 칩니다
키티형 GM: 여러분이 밥을 먹으면서
세라라: "둘다 우리집에 데려갈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악마를 물리치자 마자 스칼렛은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 지금의 일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그런데, 설명한다기 보다는 누군가가 한 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 같군요. 일행이 잠시 생각해보니, 검은 옷의 노파가 이 목소리의 주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마도 스칼렛의 조상 중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마녀를 구출하라는 의뢰를 받은 일행에게 이것은 꼭 해야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었죠. 하지만, 이런 일도 그냥 지나치기는 힘들었던 일행은 스칼렛에게 새로운 의뢰를 받는 형식으로 해서 악마도 처치하기로 하고, 성녀교와 루의 기사들에게도 도움(?)을 얻기 위해 몇 가지 공작을 합니다.
그리고 망중한을 즐기는 일행 앞에는...
등장 캐릭터: NPC
아레니우스: 중년의 루의 교단 소속 성기사. 침착하고 사려깊은 성격이군요.
아리안느: 아직 소녀로 보이는데... 휘장을 보면 수습도 아니고 루의 기사인 모양입니다. 과연?
렌리: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지만, 그의 눈빛은 날카롭고 허리는 곧게 펴져있습니다. 성녀교의 기사답군요.
아데일: 성급해보이는 젊은 기사. 열정이라고 해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멜로즈: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서 다행이네요"
멜로즈: "......!?"
키티형 GM: 쉬고 있으면 저 멀리에서 말발굽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쪽으로 오는 것 같지는 않군요.
에리아나: "어 오내,불끄죠."
루릭 메이슨: "뭔가 오나보군"
셰록: "아뇨, 우린 그냥 여행객인걸요."
셰록: @빙긋 웃으며
세라라: "역병섬에 놀러온 이상한 여행객처럼 보이겠죠"
셰록: "뭐 커플 여행 정도로..."
키티형 GM: 그렇죠 이번에는 세라라 말이 맞아요. 여기 누가 여행을 와요
세라라: "커플?!"
루릭 메이슨: "누가 커플인가?"
세라라: @푸슉! 얼굴이빨게져요
셰록: "오 굉장히 예민하시군요."@빙긋 웃으며
에리아나: "음 뭐,꺼두죠."@쓱쓱 흙을 덮어서 끕니다."
세라라: "무..무슨소리에요! 벼,변태인가요 셰,셰록씨는...
루릭 메이슨: @암흑 시야 있으니까 주변을 휘휘 60ft까지는
에리아나: "세라라 아닌척하며 은근 약하네."
키티형 GM: 60피트 안까지는 안 오는 것 같네요. 뭐 그리고
셰록: 그렇다고 해도 여기 여행 왔다고 한거가지고 잡아가서 심문까진 못하겠죠
키티형 GM: 아직 밤도 아닙니다. 5시쯤?
세라라: "아잉 몰라!" @에리아나뒤로
키티형 GM: 응, 그렇긴 하네요 여러분이 그렇게 보고 있으면 일단의 기사들이 해안가에 있는 동굴로 가고.. 근처에 있는 좀비들을 정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리아나: @레츠 숨읍시다.
셰록: "오 뭔가 하는건가!"
루릭 메이슨: "으음..."
에리아나: @수준은 어느정도로 짐작되나요?
키티형 GM: 너무 멀어서 잘 모르겠네요.
키티형 GM: 간단하군요. 뭐, 여러분들에게도 간단했잖아요?
키티형 GM: 수준은 모르겠네요.
셰록: 그럼 걍 구경하죠
키티형 GM: 하지만 뭐, 딱 봐도 꽤나?
키티형 GM: 그리고 주변에 있던 좀비들을 다 정리한 성기사들은 동굴로 들어갑니다.
키티형 GM: 여러분은 계속 지켜보나요?
셰록: "이 틈을 이용하는게 어떨까요?"
셰록: "몰래 들어가서 시동어를 말하면 저들이 악마와 싸워야 하잖아요." @빙긋 웃으며
루릭 메이슨: "네워티의 가호가 저 자들에게 있기를" @기도
세라라: "흠... 전 상관없어욧"
세라라: (저 팔라딘들을 방패로 쓰자는 얘기)
키티형 GM: 다들 정말 사악하시군요.
에리아나: "그거좋네. 인비지빌리티 걸어줄까요 셰록?"
루릭 메이슨: "...별로 안 내키네만 탐정양반이 알아서 하게"
셰록: "우리는 그들을 도와주면서 의뢰도 해결하고!"
세라라: "우리도 도와줄테니까 말이죠"
멜로즈: "으음...."
멜로즈: "그...그건 좀...."
세라라: "분명 재밌는 구경거리가 될꺼야"
루릭 메이슨: @근면성실해야 할 네워티의 클레릭이 어쩌다가... 사령마하고 약속한게 잘못이었나..
셰록: "어차피 저들의 사명일건데. 안되려나요."
셰록: @씨익 웃으며 가볍게말합니다.
세라라: "악마랑 싸우는 팔라딘이라니... 듣기만 해도 멋있지 않아?"
에리아나: "성기사가 악마랑 싸우게 해주는게 어디가 잘못된거죠?"@씩 웃습니다.
루릭 메이슨: "저자들도 가족과 친구가 있을걸세"
루릭 메이슨: "알려주려면 제대로 알려주게나"
셰록: "그러니까 함께 악마를 처치하자는 거죠!"
에리아나: "뭐 죽게 냅두는것도 아니니까."
세라라: "우린 그렇게 나쁜사람들 아니라니까요?"@후훗
에리아나: @레츠 벨튀
셰록: (일단 악마가 튀어나오면 강제 연합전선이될거아냐)
키티형 GM: 헉..그렇군요.
에리아나: "자자 셰록 어서가요. 뭐 저정도 고기방...아니 인원이 있으면 주문 회복할
필요도 없겠네."
키티형 GM: 무서운 인간들...
에리아나: 투명화 9분 적대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한 투명화 지속 2레벨슬롯 : 3
셰록: "그럼 갑시다."
에리아나: 셰록에게 인비지빌리티
루릭 메이슨: @일어섭니다
키티형 GM: 자, 그러면 어떻게 하죠? 다 같이 가는건 안될테고 은신할 사람 한명이?
셰록: "여러분도 천천히 따라오세요~" @하면서 셰록이 먼저 뛰어갑니다.
세라라: "가자~ 멜로즈"
에리아나: "9분정도가요."
루릭 메이슨: "시녀양반이 그나마 낫군..."
셰록: @혼자만 먼저 들어가죠.
키티형 GM: 셰록이 동굴에 들어서면 팔라딘 몇몇과 병사들이 문 앞에 서있는게 보이는군요.
셰록: 동굴은 작나요?
키티형 GM: 꽤 넓습니다.
에리아나: @셰록이 발견한순간 구즈가 셰록에게 인비지빌리트를 걸어주고 에리아나에게 돌아갑니다.
아레니우스: "이거, 열려면 뭔가 특별한게 필요한게 아니겠습니까?"
렌리: "으음... 사제님들과 같이 왔어야 했나."
아데일: "부숴봐도 되지 않겠습니까?"
셰록: 상황을 지켜보죠
렌리: "큰일날 소리! 이걸 부쉈다가.."
키티형 GM: 문장이 잔뜩 새겨진
키티형 GM: 벽이 보입니다.
아리안느: "그럼 여기서 돌아가야 되나요?"
아리안느: "교단에 요청하면.."
렌리: "으음...그건 그렇고 그 편지의 주인은 누군지도 의문이군."
셰록: 동굴 맵 있나요? 거길 좀 보여주시죠
렌리: 입구까지는 준비 안 했는데..
렌리: 동굴 입구는 꽤 넓고, 안쪽으로 조금 걸어들어가면 벽이 보입니다. 문이라고 했는데 문 같지는 않군요.
아레니우스: "게다가 찾으러 온 마녀는 흔적도 없더군요."
셰록: @그럼 일행들이 동굴 입구쯤까지 오는걸 좀 기다렸다가
셰록: @슬슬 오는기척이 느껴지면 말하죠
키티형 GM: 이 팔라딘들은 한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세라라: @동굴 입구에 있어요.
루릭 메이슨: @멜로즈한테 다가가서
루릭 메이슨: @Heroism 줍니다
셰록: "노메드!" @하고 숨어요
키티형 GM: 그럼 팔라딘들은 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당황해요.
아리안느: "뭐죠..?"
아레니우스: "젊은 남자 목소리였네만.. 그보다 문이 열리다니 이게무슨..?"
렌리: "섬에 왔을 때 들린 목소리랑 비슷한 것일지도 모르겠군."
아데일: "어떻게 열린건지는 별로 안 중요한거 아닙니까? 일단 들어가보죠?"
셰록: "용사들이여 이 안엔 악마가 잠들어 있다. 그를 퇴치하고 섬의 저주를 풀어라!" @라고 연극톤으로 외칩니다
셰록: @허세 총 수정치(10), 결과치 : 18
렌리: ≪ 1D20+8+3+3 = 13 + 8 + 3 + 3 = 27 ≫
셰록: @영웅점 써서 +4하고, 증거가 있는 거짓말이니까 +7 받을 수 있겠죠?
키티형 GM: 음...네 그렇군요. 그럼 아레니우스는 그걸 믿는 것 같습니다.
아레니우스: "오오, 전조인가.." @들어갑니다
아레니우스: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보이는데 맵 2를 보세요 저렇게 생겼고 중앙에는 봉인은 거대한 실타레입니다. 수많은 실과 바늘들이 중앙의 거대한 물체를 감싸고 있네요.
멜로즈: (파...리?)
세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릭 메이슨: (파리대왕 베엘제불님이시다~)
에리아나: (벨제뷰트?)
아레니우스: 여러분은 이쯤
렌리: "이게..봉인인가?"
셰록: "영웅들이여 노메드를 외치면 악마가 깨어난다. 그를 처치해 이 섬을 구원하라!" @라고 마치 머리속으로 직접 들리는 양 그들의 가운데서 말하죠, 지금 안보이니까.
아레니우스: "그런 것 같군요."
세라라: "셰록씨가... 아주 맛들리신것 같은데요?"
아데일: "뭘 망설이는겁니까? 얼른 처치하죠!"
아리안느: "맞아요, 망설일 이유가 있나요?"
루릭 메이슨: "진지하게 일하려는 자를 저렇게 농락하는 것은 맘에 안드는군."
셰록: 그리고 이동해서 저쯤에 자리잡고...
에리아나: "재밌기만 한데"@숨죽여가며 숨넘어갈듯이 웃습니다.
렌리: "기다려보게.. 여기 봉인된 악마가 정확히 누군지도 모르지 않나?"
아레니우스: "으음.. 이 섬에 무슨 전설이 있었지.."
아레니우스: @역사학 ≪ 1D20+8+3+2 = 10 + 8 + 3 + 2 = 23 ≫
아레니우스: "흐음..."
아레니우스: "악마...역병의 군주...."
아레니우스: "그러고보니 이 문장은.."
렌리: "생각나는게 있나?'
아레니우스: "그러니까.. 분명히.."
아레니우스: "넥카르라는 악마였던 것 같습니다."
세라라: "호오...넥카르라..."
렌리: "넥카르? 그런 악마가 있었나?'
아레니우스: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파멸의 물결 이전에 봉인당한 악마니까요,"
셰록: 차원지식으로 알아볼께요. 차원학, 총 수정치(5), 결과치 : 14
키티형 GM: 아, 그렇지 중요한건 아니지만
키티형 GM: 아리안느랑 아레니우스가 루
키티형 GM: 렌리와 아데일이 성녀교
렌리: "호오, 우리가 상대할 수 있겠나?'
아레니우스: "글쎄요, 기록이 사실이라면."
아레니우스: "이 악마는 공작 아래.. 후작급이었으니까."
아레니우스: "이 전력으로는 힘들지 않겠습니까?'
렌리: "흐음..."
렌리: "하지만 봉인이 미치는 영향은? 이런 형식의 봉인이라면 내부에 갇힌 자의 힘도 약화시킬텐데?"
아레니우스: "그건 그렇습니다만."
아레니우스: 그리고,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기사들 뒤에서.. 악마들이 나타납니다
에리네스 1: @그리고, 외칩니다 "노메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드디어 나타난 성기사들! 일행은 성기사와 악마 사이에 싸움을 붙이려고 하는데, 의외로 신중한 성기사들은 이것저것 고려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악마들이 봉인을 풀어버리는군요!
과연 일행은 악마들과 성기사들 사이에 일어날 싸움을 방관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