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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귀야행(百鬼夜行)
    • 투고 | Zan
    • 분량 | 단편
    • 갱신 |
    • 만화를 너무 많이 봤더니 이런 내용의 꿈을 꾸기도 합니다. 문화침략의 폐해 중 하나입니다.
    • 장르 | 기타
  • 누군가 말하길
    • 투고 | Zan
    • 분량 | 단편
    • 갱신 |
    • 수능 끝난 후 밤새 컴퓨터하다가 생각했습니다. 한밤중 느껴지는 그런 어둠 속의 시선이 느껴진다면, 50%는 착각이고 40%는 가족이고 10%는 어둠이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땐 그랬다구요.
    • 장르 | 기타
  • 그래도 태양은 머리 위에
    • 투고 | Zan
    • 분량 | 단편
    • 갱신 |
    • 노브레인의 동명곡을 듣고 한달음에 썼습니다. 그땐 별 생각 안 했지만 당시 학생이었는지라 학력사회가 그렇게나 싫었습니다. 웃음이 나올 정도로 괴상한 분위기의 글이지만 강렬한 이미지의 일관성만은 보증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학생이셨다면(또는 아직 학생이시라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지 ...
    • 장르 | 기타
  • 그리고 다시 갈림길에서
    • 투고 | Zan
    • 분량 | 단편
    • 갱신 |
    • 부모님에 대해 글을 쓸 때는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결과적으로 항상 몽환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느낌이나 현실의 풍파에 부딪히는 비참한 느낌으로밖엔 쓸 수가 없습니다. 그게 부모님에 대한 제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뻔한 글이지만 그런 걸 생각하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 장르 | 기타
  • 사과는 말했다
    • 투고 | Zan
    • 분량 | 단편
    • 갱신 |
    • 상큼한 첫맛과 달콤한 느낌이 지나면 종이조각처럼 맛없는 뒷맛을 가진 사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중2한 느낌을 최대한 버리고 당시의 사회상에 대해 신경써보려곤 했지만 스스로 그런 문제에 대해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소시민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
    • 장르 | 기타
  • 비상(飛上)
    • 투고 | Zan
    • 분량 | 단편
    • 갱신 |
    •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자유와 일탈에의 본능과 괜히 쿨하고 시-(ㅋ)해보이고 싶은 생각으로 문제를 방치하고 넘어가려는 그런 문제를 전혀 진지하게 다루지 않은 부조리한 상황에 대해 썼습니다. 당시 그냥 학교가 싫었어요.
    • 장르 | 기타
  • 그도 늙음이 두렵다
    • 투고 | Zan
    • 분량 | 단편
    • 갱신 |
    • 평범한 남자고교생의 전혀 스펙터클하지 않은 일상생활을 담은 무료하고 지루한 우리들의 일상단편. 비슷한 느낌의 일본만화보단 한참 전에 썼습니다
    • 장르 | 기타